시사방

김기덕의 일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03068#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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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4.04.20

오! 민주의 죽음을 인정해야 이야기가 시작된다.

얼마나 더 짓밟혀야 감은 눈 뜨고 막은 귀 열겠는가?

얼마나 조롱받고 비탄에 떨어져야 주먹을 쥐고 일어서겠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4.21.

찍어 준 경기도놈들이 자기, 남의 자식들 쥑이기여!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4.21.

오래지 않은

민주 역사가 벌써

주검으로 나타나는구나.



소니의 전략은 정말 멍청했나?

원문기사 URL : http://ppss.kr/archives/19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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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20

소니는 멍청한게 맞고 불확실성이 문제가 아니라, 소비자한테 맞췄으니깐 망한거다.


잡스가 한 말을 까먹다니. 소비자가 원하는게 아니라 원하게 될 것을 만들라고.

관객 눈치 보지 말고 제품이 진화하는 결을 따라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소니가 최근에 흑백으로 된 패드 같은 걸 만들었던데, 그게 피씨의 미래냐고.

미래가 뭘까를 생각해야 장기전략이 된다고. 


여자 기분 맞춰준다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여자 맘 바뀌면 망한다고.

원나잇 하고 말텐가? 그럼 기술을 쓰라.

평생의 동반자가 될텐가? 그럼 미래를 보여주라.


제품도 예술이다. 예술가는 소비자가 아니라 작품의 결만을 따라간다.


불확실은 개뿔, 볼 줄 모르니 당연히 미래 예측이 안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20.

바른 판단으로 이끄는 

구조론의 가치가 이런데 있습니다.


ㅍㅍㅅㅅ의 유정식이라는 넘은 

암것도 모르는 그냥 뒷산의 등신불입니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과거 애플의 실패는 소니의 실패와 정확히 같은 것입니다.


소비자를 좁은 곳에 가둬놓고 독식하겠다는 거죠. 

그러나 MS와 구글은 가둘 생각도 없고 


독식할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근데 좁은 지역에서는 가둬먹기가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가 네티즌들을 가둬놓고 독식하고 있는 것만 봐도 그렇죠. 

근데 꼴통들은 왜 한사코 가두려고만 할까요? 


책임문제 때문입니다. 

확률판단을 못 하기 때문이죠. 


병렬형 - 10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그 중 성공하는걸 밀어주는가?

직렬형 - 10개사업을 순서대로 하면서 그 중에 먹히는데 집중하는가?


전자로 가면 누가 잘했고 잘못했는지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사이비 경영자는 이게 다 자기 덕이라는 증거를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두 갈래 길을 만나면 반드시 나쁜 길을 선택합니다.

옳은 길을 선택하면 팀플레이가 되어서 누구 덕에 이겼는지 애매하게 됩니다. 


세력전략이냐 생존전략이냐?

99퍼센트 여기서 결정됩니다.


세력전략은 절대로 흥하고 생존전략은 반드시 망합니다. 

세력전 장기전 확률전으로 가면 흥하고, 생존전 단기전 도박전으로 가면 망합니다. 


길은 두 갈래

흥하는 길로 가면 흥하고 망하는 길로 가면 망합니다.


근데 TV를 녹화한다는건 도대체 어떤 정신병자가 생각해낸건지 모르겠습니다.

과거 조중동이 한때 TV녹화 코드라면서 무슨 숫자를 텔레비프로에 적은 적이 있는데


제가 저게 성공하면 내 열 손가락에 장을 지진다고 선언한 적이 있죠.

그게 아마 94년경이었을 것입니다.


뒷이야기를 모르겠으니 슬그머니 사라졌는가 봅니다.

안 되는건 절대로 안 되는 겁니다. 


그거 모르겠어요? 

바본가?


그때 이런거 모아서 책도 내려고 한 적이 있는데 

시티폰 망한다는 예언과 함께 제가 구조론을 입증하려고 한 예언 중에 하나였죠.




무개념은 무능을 낳고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m=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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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0

몽준이 사람이라면 지금쯤 좌우에 폐선 둘 가라앉혀 조류를 막았을 것이다.

근혜가 사람이라면 지금쯤 푸틴에게 전화해서 잠수정 빌려왔을 것이다.


60_n.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4.20.

문수가 사람이라면 지금쯤 전남 소방서에 전화해서 둑 만들고 바닷물 빼게 했을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이른새벽   2014.04.20.
지금 이 상황에 분노하면서 새눌 찍는 인간은 뭐라고 해야 하나?


야 xxx아 거짓말 하지마

원문기사 URL : http://www.podbbang.com/ch/6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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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4.04.20

민동기 김용민의 미디어토크

세월호 참사...언론 민낯 셀프로 드러내다


듣고있자니 정말 한심하고 말이 안나오네요.
14분20초경 내용은 압권입니다.

4.18일자니까 벌써 이틀전 방송이군요.



세월이와 세눌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13500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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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0

이제는 유가족을 종북몰이 희생양으로 삼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4.20.

개고기 뜯어 먹고 이나 쑤시며 동네 복덕방에 앉아

개 두드려 잡은 무용담이나 늘어놔야 할 주제들이

국정을 주도하니... 나라 꼬라지가 개판이 됐습니다.


정말 토나오게 생긴 샛퀴들이 토나오는 짓을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04.20.

표현, 비유 대박입니다.

그리고 님 닉네임 맘에듬^^

프로필 이미지 [레벨:4]MJEJ   2014.04.20.

이젠 별로 놀랍지가않다는게 놀랍습니다




홍모씨

원문기사 URL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eam_ref=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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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20

일베를 보면서도 그렇고 너무 놀랐습니다. 정말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2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20103803055


홍길동의 후손이라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4.20.

대한민국 언론과 경찰이 만만하니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4.20.

전형적인 허언증 환자요.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을 하나 알고 있소. 80%의 거짓말에 20%의 진실을 섞어서 그럴듯하게 포장하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은 속기 쉽소. 기저에 있는 건 열등감이오. 열등감이 심해 자기를 거짓으로 포장하다가 나중에는 스스로 진위를 구별 못 하게 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4]MJEJ   2014.04.20.

2MB이야기같기도하군요




대통령이 도망쳤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009520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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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0

가족이 왜 청와대로 가느냐고?

청와대가 진도로 와서 무릎 꿇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4.20.

처음부터 그네는 그냥 내려가서 얼굴 보이고 몇 마디 하고 다시 올라갈 계획이었고,

늘 해오던 자신의 소임을 다 했을 뿐.



의사협회 노환규 회장 탄핵..의협 역사상 첫 사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health/new...919480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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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20

진실이 뭘까요. 두가지 설이 있던데.  민영화 반대하다가 탄핵됐다는 말과 알고보면 민영화 찬성론자라는 말과.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4.04.20.

아랫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8540733&sca=&sfl=wr_subject&stx=%EC%9D%98%EC%82%AC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정 ‘암덩어리’ 그대로 국회 통과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xno=11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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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20

세월호 사고 터지는 동안 이뤄졌다는 군요.



혜문스님의 노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98/newsview...00704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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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0

각자 제 자리로 가야 합니다.

문화재는 고국으로, 박그네는 호텔로.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따로 있었다…자취 감춘 '세모 일가'는

원문기사 URL : http://news.jtbc.joins.com/html/695/NB104666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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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20

김대중 노무현 때 죽어 지내다가 이명박 박근혜 때 되살아 난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4.20.

결이 맞으니까.



나이키, 퓨얼밴드 웨어러블 기기 사업 철수

원문기사 URL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041909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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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20

아이폰의 스마트폰 혁명 이후는 스마트 워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도 PDA등이 참 쓸모가 없었기 때문에 망한 것을 잡스가 쓸모있게 만들어 대박을 터트렸었다. 인터넷과 와이파이가 안되는 PDA를 보라. 참 쓸모가 없었다.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잡스가 혁명을 일으켰던 모든 사업은 기존에 다 있던 것들이다. 다른 기업들도 손대다가 시장에서 반응이 없으니깐 손을 놔버렸었다. 근데 그걸 잡스가 쓸모있게 해줘서 쓸 수 있게 만들어줬다. 사람들에게 이게 왜 쓸모가 있는지 알려줬다. 그리고 폭발했다.

마찬가지로 지금의 스마트 워치는 참 쓸모가 없다. 현재의 스마트 워치는 액세서리다. 스마트 폰이라는 주기기가 따로 있어야 작동할 수 있는 것이다. 크기가 작다보니 기술적 한계로 생기는 한계이다. 독립하지 않으면 스마트워치는 아무리 잘 만들어봐야 헛빵이다. 

쓸모있는것 같은데 쓸모가 없는 것을 쓸모가 있게 만들면 당연히 대박이다. 센세이션을 만들 수 있다. 스마트워치의 시대가 올 것은 사람들도 안다. 근데 아직은 쓸모가 없다. 

스마트워치와 스마트 폰이 다른 점을 생각해보자. 웨어러블이 스마트폰과 다른 기본적인 사항부터 점검하자. 당신의 팔목을 보라. 시계는 늘 차고 있다. 거기서부터 차별과 발견은 시작해야 한다. 스마트워치는 아직 디자인이 중요하지 않다. 기술과 용도가 더 중요하다. 

* 배터리 문제 : 독립해서 쓸모가 있으면 배터리는 하루만 가도록 설계가 되어도 된다. 스마트폰이 그렇다. 자주 쓰지 않는게 배터리가 하루밖에 안가는 것과 늘 들여다 보는게 하루가 가는 것은 의미가 다르다.


* 가격은 100만원 정도가 적당하다. 손목시계에 100만원이 과해 보일 수도 있지만 쓸모가 있으면 달라진다. 거꾸로 말하면 100만원을 꼴아박아도 되니 일단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다 집어 넣으라는 것이다. 문제는 기술이 있어도 가격문제 때문에 기술발휘를 안하는 모양새다. 가격을 20만원선에서 맞추려는 느낌이 짙다. 독립기기가 아니므로 가격을 높일 수가 없는 것이다. 악세서리는 있어도 그만이므로 나오는 현상이다. 독립기기는 100만원 주고라도 사람들이 사게돼있다. 보아하니 구글글라스도 만드는 기술이 있는데 시계하나 못만들겠냐고.


* 구글글라스는 무조건 실패하게 돼있다. 선글라스가 팔리는 이유 중에 하나는 내 눈의 표정을 상대가 못본다는 것이 있다. 즉 상대방과 나와의 심리적 거리를 두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이다. 선글라스 뒤로 나의 감정을 숨길 수가 있다. 한국은 멋으로 쓰지만 누구나 쓰고 다니는 외국에서는 확실히 이런 용도로 사용한다. 


근데 구글글라스는 어정쩡하다. 글라스를 썼다고 가정해보자. 그걸 쓰면 상대의 시선은 글라스에 집중된다. 근데 내 눈도 상대가 볼 수가 있다. 결국 글라스를 쓰면 얼굴을 못들고 다닌다. 그리고 글라스라는 말 자체가 열라게 웃긴거. 구글 선글라스면 좀 나을지도 모르겠다. 웨어러블은 늘 하고 다닌다는 것이다. 근데 전화를 쓸 때나 안쓸때나 구글 글라스를 쓰고 있을 수 있겠냐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아저씨들이 어떻게 보이나? 딱 옛날에 삐삐를 허리에 차고 다니는 꼴이다. 그러니 여자들이 죽어도 블루투스 이어폰 안 끼는거다. 근데 그게 성공할 수 있을것 같나? 블루투스 이어폰은 둘 중에 하나가 될 수밖에 없다. 목걸이 형식이 되고 귀에는 이어폰만 보이게 하던지, 아니면 그대로 해서 택배아저씨들만 끼고 다니던지가 되는 것이다.


일단 몸에 끼고 다니게 하려면 여자들이 거리낌이 없어야 한다. 남자한테 기준 맞추면 무조건 망한다. 모든 패션을 보라 무조건 여자 패션이 먼저다. 여자들이 시작하면 남자들이 몇 개월 간격으로 따라하는 패턴이다. 


정리하면

1. 독립기기로 만들것.

2. 팔뚝에만 할 것.

3. 여자들이 차고 다닐 수 있어야 할 것.

4. 비쌀 것.

5. 아이폰처럼 미니멀리즘으로 할 것.

6. 어정쩡하게 갤럭시 기어처럼 만들지 말고 차세대 기기라고 생각하고 기업에서 전력을 다해 만들 것. 내가 보기엔 삼성은 기어로 간보는 모양새다.


* 웨어러블 시계에서 전화기능은 상당히 중요하다. 

전화를 웨어러블에 넣고 부족한 모니터 기능과 부족한 시스템 기능(cpu, 메모리) 등을 아웃소싱한다. 시스템 기능의 연계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연계하면 안되나. 쿼드코어도 되는 마당에.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핵심기능은 스마트워치에서 실현하고 크기의 제약은 아웃소싱하는 개념이 되어야 한다. 

웨어러블이 인간의 몸에 붙어서 좋은 장점을 최대한 실현하는 것이 핵심. 체온측정, 심박수 측정 등 신체를 모니터링 한다는 개념을 넣으면 좋을듯. 운동할 때만 끼지 말고 자기 몸 자기가 늘 체크할 수 있게 하는거. 나의 신체상황을 의사와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삼성처럼 어정쩡 법을 피하려고 하지말고 웨어러블의 개념 자체를 바꾸란 말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파란하늘   2014.04.20.

저도, 몸에 더 오래 붙어있을수록 센터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워치가 폰보다 몸에 더 밀착되어 있으니 부품크기를 더 줄이고 가격을 들여서라도 폰이 센터가 되어야해요.

워치가 메인센터가 되면 폰이나 패드나 팜탑들이 워치의 cpu gpu에 종속되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20.

그래야 의사결정이 된다고 봅니다. 하나로 통제를 해야 인간이 그걸 바라보니깐요. 

전화와 인터넷이 된다는 것은 그 의사결정의 핵심이 외부와 연결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결되어야 핵심이 되죠. 

영업하는 조직의 리더처럼요. 



노욕 그 자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newsview...;p=my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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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9

천국행 티켓이 목표였어. 

감독의 눈에는 인간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 외에 아무 것도 없다. 



차라리 우리가 미쳤다고 하고 싶다

원문기사 URL : http://marke.tistory.com/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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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walking  2014.04.19

제목을 뭘로 해야 하나 많이 고민했다.

 

 

짐승만이 언급한 여자는

아래 땡건님이 올리신 동영상의 어머니를 두고 하는 말.

 

 

2014-04-19 22;28;15.jpg

 

제목 없음.jpg



해운사의 무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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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9

무리한 운항, 지연출발, 고속운항, 조타미숙이 원인이군요. 



SSU 대원의 글

원문기사 URL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13859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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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9

언론의 지나친 선정주의 

그리고 언론을 이용할 의도로 부화뇌동하는 정치인들이 문제입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감상적인, 감정적인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에어포켓 소동은 영웅심에 불타는 언론의 거짓말이고 

500명의 민간구조대 활동은 언론을 이용하려는 정부의 거짓말입니다. 


지금 정확한 사정은 전문가가 현장에 없고 

공무원들은 대책이 없고 권력자는 아는게 없다는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MJEJ   2014.04.19.

사고즉시 지구상에서 이런사태를 가장잘해결할수있는 

최고의전문가들을모아 그들에게 모든권한을 주고 따랐어야하는데

그럴수있는 구조가 우리에겐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9.

청와대에는 원래 그런 일만 전문으로 하는 특별팀이 있습니다.

숨은 인재만 전문으로 골라내는 팀이 있는 거죠.


노무현 때는 공문이 하루 30개씩 내려왔는데 요즘은 안 내려온다고 합니다. 

청와대에 그런 팀이 없고 기춘할배가 다 막고 있는 거죠. 


대통령놀이 중에 제일 재미있는게 그건데. 

당신이 대통령 되면 제일 먼저 뭐 하고 싶습니까? 



이젠 배탈때 선장이 어떤 사람인가 보고 타야할판.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914030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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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2014.04.19

천안함 선장 훈장 주는 나라의 흔한 선장.


프로필 이미지 [레벨:4]MJEJ   2014.04.19.

얼핏보기엔 100% 선장의 과실로보이지만 

그숨은 배경과이면에는 이런사람이 선장을할수있도록만든 상부구조가있다...

선진국에 태어났으면 평화롭게 작은배나몰면서 살아야했을 그릇의 인간인데 어쩌다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9.

국가가 역할을 제대로 못하니 벌어진 일이죠. 지금 선장으로 여론 몰이가 되고 있는데 이것 또한 리더가 하는 짓입니다.

리더가 욕 안먹기 위해서 희생타가 필요한 것이죠. 선장은 잘못을 했습니다만 MJEJ님의 말처럼 표면은 선장이지만 본질은 국가의 최상층부 의사결정체가 개판이니 벌어진 일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4.19.
지금까지 드러난 상황을 보면 선장에게 관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국가와 연결시킬 필요도 없구요.
이탈리아 사고 선장, 징역 2697년. 이정도는 할 수 있어야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천안함 선장한테 훈장이나 주고, 비행기 폭파범이 강연이나 하고 다니니, 이런일이 일어나고 음모론이 벌어지는겁니다.
국민을 아주 멋도 아니게 생각하지 않고서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4]MJEJ   2014.04.19.

구조적 원인이야 선장에게있지않지만 이잘못된구조에 충격을주기위해 법적으로사회적으로 엄벌해야지요

자질도 자격도없는사람이 큰책임을지는 직책을맡을때 그만큼의 댓가를치러야한다는걸 보여줘야합니다

청와대의 그녀처럼요



쿠릴타이

원문기사 URL : http://en.wikipedia.org/wiki/Kurul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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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4.04.19

의사결정구조. 다두제, 대량복제. 그리고, 토탈사커. 연결점.



이 동영상 10분만에 닭정권 모든것이..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rJTwO3k1a...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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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건  2014.04.19

너무 화가 나서 가슴이 더 아프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파란하늘   2014.04.19.

이 분도 허언증으로 몰아버릴 수 있을까?

유튜브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04.19.

차단됬네요.  내용이  뭔지 궁금하네요?



진수식이 끝난지 1년 7개월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8214906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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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4.19
아직 성능을 확인할 수 없다고.
구조함이 무슨 신약개발이라도 되는지.
총체적 부실과 거짓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4.19.
진수는 단지 선체가 마련되었다는 의미일 뿐입니다.
함선은 선체만 있다고 해서 운용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운용할 인력이 있어야하고 각종 장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시간도 거쳐야 합니다. 그래서 함선들은 진수일과 실제로 작전에 투입되는 취역일이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은 보통 2년 남짓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4.19.

대표적으로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6척의 경우 진수일과 취역일의 차이가 각각 1년 6개월에서 2년 정도 입니다. 기계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얼마 안 걸릴 수 있지만 천안함 사건 이후 인력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숙련된 인원을 확보하기가 예전만 같지 못하다고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4.19.

전투-비행기/군함들

비싼 것 사 들여오면서


콩고물----- 많지!!!


정은이 에게 감사하고

통일나면 큰일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4.19.
안타까운것은 청와대에서 해군을 통해 얻은 내용에서 진수와 취역의 차이가 2년 정도 걸려서 구조에 투입하기 힘들다고 말하면 될텐데, 이해가능한 설명없이 그냥 안될것 같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국민들에게 불신이 커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4.19.

제가 생각하기에 이런 기사들이 뜨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는 자극적인 기사를 원하는 언론 풍토로 인해 사실관계를 모르고 소설을 쓰거나 알면서도 무시하는 일부 기자들의 잘못된 행태이고

두 번째는 늦어지는 구조에 대한 비난의 화살을 어디론가 돌리고 싶어하는 무의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