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검찰의 행동들은 검찰 개혁을 직접적으로 방해하려는 의도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검찰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는 데모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절대적인(유일, 상호 균형과 견제가 없는 분야의) 권력은 언젠가 부패내지는 폭주하게 되는게 원리. 검찰의 수사권 폐지, 검찰의 명령, 지휘 체제의 개편, 경찰의 기소권 신설, 공수처 설치, 국민신문고의 강화 등등 견제와 균형 장치를 획기적으로 보강하고 개선해 나가야...
검찰은 왜 대통령만 부재시만
모든 힘을 동원하여 저러냐구요.
왜 대통령만 부재하면
저렇게 이성을 잃는지 알수가 없다.
최순실은 앞에서 뒤에서 국정농단한다지만
검찰은 기자앞에서 대 놓고 국정농단하는 거 아닌가요?
우리가 내는 세금이 저런 검찰에 월급주라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이문열 뒤를 따르는군요.
배신할 놈은 결국 배신한다.
근데 이번일 이전에 왜 진중권이 조용히 있지? 궁금했음.. 동양대 교순데.
정답 : 불의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060671?od=T31&po=0&category=&groupCd=
TV에서 보는 순간 채널 돌려버리게 만드는 인물
목소리 듣고 있으면 스트레스 때문에 암걸릴 것 같음
1위. 안철수
2위. 진중권
3위. 유시민
유시민 앞으로는 정치 안한다고 결정한 건 잘한 일
이 정도에서 쫄면 안될 듯....
일반인이면 못 버틸 듯 합니다. 1달이상을 일반인을
조국처럼 다뤘다면 아마 큰일 났을 듯 합니다.
11시간동앉 자장면 시켜먹으면서 가족이 보는 앞에서
조국출근후에 검찰이 들이닥쳤다고.
갑자기 우병우가 검찰조사 받으러가서 조사실에서
웃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우병우집 압수수색은 우병우가 주는 것만 가져왔다고.
국민과 싸워서 성공한 개인이나 조직은 역사에 없습니다.
검찰의 전형적인 자충수!
검찰개혁에 이보다 더 좋은 명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