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하모니카 고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1095401440?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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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1
세상에 별 일이


트럼프의 큰 실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1101815422?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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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1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할배가 되어서 배우는구나.

그래봤자 이미 머리가 굳어서 정보가 입력이 안 되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6]나나난나   2019.06.21.
같은 글 두번 올리셨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6.21.
수정했습니다.


푸틴의 장난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108100713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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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1

보나마나 러시아의 신형 드론에 낚였구만유.



약오른 일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103020685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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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1

일본 젊은이들이 한국의 상승세를 보고 아베정권으로부터 등돌리겠군요.



중국이 북한정권 보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103004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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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1

핵무기 없어도 미국이 북한 정권교체 못하게 시진핑이 막아준답니다.



손정의가 온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95450281?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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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몇 안되는 좀 아는 사람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6.21.
그 아는 걸로 행동에 옮기고
행동의 결과에서 확신을 얻어
앎의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는~


오래됐다고 다 문화재는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5244281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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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06.20

현대에 그 의미가 이어져야 문화재다. 

중이 국가적 엘리트일 때나 먹히던 논리로 현대에 적용하려니깐 무리.

불교나 기독교나 그것이 현대 사회와 상호작용해야 의미가 있고 존재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

의미가 사라지면 그것은 부정된다. 

건물은 땡중 없어도 공무원 보내서 지키게 하면 된다. 걱정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6.21.

돈이 안되(었다)면 문화재건 아니건 불교계에서 별 관심이 없었겠죠?



친권에 대한 해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5434893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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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06.20

고유정도 그렇고, 친권을 낳은 부모만 취하게 하는 현행법과 관습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인간 사이의 그룹을 인정하는 기준을 무엇에 근거하느냐의 문제인데,

유전자 공유만을 인정하는게 기존 법이죠. 


고유정의 경우에는 무리하게 생자식이 새가족 안에서 권력을 상속받게 하려다가 발생한 것이고,

이 사건도 생부모의 권리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 생모가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친권은 사건 공유라는 것으로 새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때 사건은 양육입니다. 함께 성장한 거죠. 양육 부모가 있다면 생부모는 부정될 수 있어야 합니다. 


양육을 기준해야 아이가 부모 선택의 권리를 가져갑니다.

잘 키워주지 않는다면 자식도 부모를 부정할 수 있어야 하는 거죠. 

그래야 무식한 인간들이 본능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자식을 학대하는 부모를 막을 수 있는 본질적인 대책인 거죠.


인간의 모든 가정사 비극은 이중 기준의 오류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남녀만 해야 한다는 것도 마찬가지고, 

유전자를 기준하여 그룹을 인정하는 것은 인간 사회의 발전을 반영하지 않은 구시대의 방법입니다.


모든 가족(그룹)은 사회와 관계를 갖는데, 유전자 차이는 구석기 시대에나 먹히던 것이고

현대 사회에 작동하는 것은 사회와 실제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취향과 같은 개인적인 특성입니다. 

그러면 성소수자도 개인적인 취향으로 재해석 할 수 있게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6.20.

가문을 계승한다는 봉건 가문주의가 악습입니다.

친권을 확대해석하는 것은 가문의 대를 잇는데 따른 손익을 반영한 거지요.


영국인이 미국에 가면 그날로 미국시민

한국인이 미국에 가면 다시 한국으로 회귀 가능성 있음.


가문으로 돌아갔더니 내 앞으로 백억이 상속되어 있어.

이렇게 되면 친권이 강조되는 거지요.


상속세 내면 남는거 없으니까 친권은 의미없다는게 현대의 경향.

가문의 영향력을 거부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06.20.
아버지를 죽여야 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9.06.20.
학교에서도 애가 지능이 낮아서 특수인데, 부모가 인정 안해서 애가 특수반 못가요. 부모욕심에 애만 적절한 교육을 못받아요. 친권보다 인권이 우선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6.21.

소유에서 공유로...아이들의 양육 및 교육에 대한 사회 및 국가의 기여가 커질수록 친권 개념도 절대적 친권에서 상대적 그리고 사회적 친권 개념으로 변해야...



박근혜 꼽징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61858567?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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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놀면 뭐하나? 출역하러 가세나. 새벽종이 울렸네. 출역하러 가겠네.



토착왜구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2510356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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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잘 모르면 집에 가서 쉬면 되는데 왜 아는 척 나대며 매를 벌까?



노량진 상인의 억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12901317?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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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문재인이 만만하다 이거지요.

절대 봐주면 안 됩니다.


시장은 국가 공유재산인데 

수십 년간 장사한 사람은 그동안 골수를 빼먹었으니 됐고 


이제는 젊은 사람에게 기회를 줘야 합니다.

수십 년간 해먹었으니 더 해먹어야 한다는 논리는 불성립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9.06.20.
진상짓에는 위엄을 보여야 합니다.


생사람 잡으려면 나경원 목도 걸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1243005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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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제 목숨은 아깝고 남의 목숨은 하찮냐?

투자이익이 없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왜 투기냐?



일본의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07001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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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일본 불교의 수준이 일본인의 수준입니다.

일본도 한국과 같은 선종불교지만 정답을 외우는 식의 

엉터리 실용주의 깨달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만한 박찬호 이국종 이재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11000142?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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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이국종은 살살 냄새를 풍겼지요.

이재웅은 원래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박찬호는 말 많은 사람이라서 만만하게 보는 건가?

어쨌든 이들은 만만한 사람으로 찍혔다는 점에서 창피를 당할 겁니다.


자한당의 영입조건


1) 박근혜보다 바보라야 한다.

2) 최순실보다 무능해야 한다.

3) 황교안보다 못생겨야 한다.

4) 나경원보다 못생겨야 한다.



집단무의식의 예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1920134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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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가랑비  2019.06.20

구조론으로 이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6.20.

종편의 사악한 기사입니다.

그 상황에서 피해자에게 사과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부리는 자는 사이코패스입니다.

종편의 노림수는 사회시스템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환원시켜

사적인 보복을 가능케 하는 방법으로 

자기네들이 무한권력을 휘두르려는 것입니다.

핑계만 있으면 구실만 잡으면 남을 두들겨 패도 된다는 논리지요.

물론 사건의 가해자들도 같은 종편논리로 약자를 때린 것이고.

논리가 같은 자가 같은 편입니다.

종편은 범죄자의 편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8월가랑비   2019.06.20.

위 기사의 댓글을 살펴보니 다양한 반응이 있던데,

사회가 갈수록 가해자들의 수법이 금수처럼 변하고

사회구성원들에게 개인방어의 

경각심을 일으키는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100만원만 내면 나무를 잘라도 된다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01710643?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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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벌금이 고작 100만원이라니 마을마다 있는 노거수들 다 잘라가겠소이다.



잘 돼야 할텐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103004181?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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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북이나 중이나 미국 대선과 연결시켜 적절한 타이밍을 재고 있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6]나나난나   2019.06.20.
중국이 중재자로 나선다는 말이지요?

정세현 장관은 이것이 미국이나 한국에 나쁜 뉴스랬는데 중재 내용이 어떻든 성과가 나와야겠지요.

안그러면 언제 이런 기회가 올지 모르니


세상이 변했는데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05013313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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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사회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는 문화지체 현상이

가장 앞서가야 할 대학교에도 발생하고 있다니 한심할 따름이오.



가짜 시각장애인 적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2007591928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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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20

국가를 우습게 보고 사회의 시스템을 공격한 범죄는 엄벌이 정답입니다.



돈방석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61920372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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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6.19

포목에 도장을 찍어 화폐로 사용한 것인 돈방석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9.06.20.
태종때 포화를 폐지하고 지폐의 일종인 저화(楮貨)를 유통시키려했으나 잘 안되자 포백세납세에 한해 고려때부터 소금 교환시 사용되던 포화(布貨)를 인정함(1415년).

기사에 나오는 布幣는 고대중국의 청동화폐를 말합니다. 布貨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