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경고할 수도 없고..
기본으로 돌아가서 방역지침을 잘 지키자!
마스크 착용하고 손소독만 잘해도 된다.
개인이 방역주체가 되자!!
기자들이야 원래 도움이 안되지만
더운 여름에 어떻게 마스크를 쓰냐는 푸념을 기사로 내보지 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잘 쓰는 법을 기사로 내보내자.
덴탈마스크 쓰고 하루에 12시간 있는 데 아무 탈 없다.
덴탈마스크 쓰고회의도 1시간 거뜬히 하고 근무도 8시간 거뜬히 한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
나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생각하면서 방역지침을 잘 지키자!
2월중순부터이니 석달째이다. 밥 먹을 때만 착용하지 않는다.
마스크써도 전화기속의 상대방 말 잘들리고
회의할때 의사소통에 아무런지장없다.
컴퓨터회사하고 통화할때에 상대방도 마스크를 쓴다고
먼저 알링음이 나오는 데 상대방 알이 아주 잘 들린다.
그러므로 지하철에서 전화통화한다고 마스크를 통화내내
내리지 말자. 주위사람들이 불안해한다.
쪼그려 앉아서 변을 보는게 무릎이 아픈 단점은 있지만 사실 그게 변보기에는 더 자연스러운 자세입니다. 변도 더 잘나오구요. 링크된 문서에서도 설명하고 있지요.
스쿼트(squat)라고 글이 쓰여 있어서 웨이트 운동중에 매우 중요한 운동인 스쿼트에 대해 잠시 얘기해 보자면(스쿼트도 앉는 깊이에 따라 여러종류가 있는데 쪼그려앉는 자세는 풀스쿼트 혹은 ATG스쿼트가 되겠네요) 쪼그려앉는 스쿼트자세가 비단 백인뿐만 아니라 요즘 한국의 젊은친구들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좌변기를 쓴 영향 그리고 머리감기위해 쪼그려 앉아본 경험이 없고 밥상을펴고 양반다리를 하고 밥을 먹어 본 경험이 별로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아래링크는 유튜브 채널중 제가 좋아하는 3분 운동과학 채널의 내용입니다.
누구나 영상기기를 손에 들게 된 미디어 기술 혁명의 단면이군요. 여성의 다급한 태도와 목소리가 경찰에게 전달되는 상황과 이를 돈벌이로 생각할 수 있는 레거시 미디어의 농간이 만났다면, "흑인 남성이 감히 백인 여성을 가르치려 해" 하는 속마음이 언론발 진실게임으로 변질될 수도...
반대로 흑인 남성이 개를 풀어놓고 산책 중이었다면 목줄하라고 지적했을지 급 궁금(말 안했을거라는거에 1표). 영상보니 꽤 넓고, 개가 험악하게 생긴것도 아니고, 굳이 저 넓은 공원에서 가던길 가면 되지 왜 지적한걸까. 백인 여자의 오바와 흑인 남자의 을질과 백인들에게 복수하고 싶었던 흑인들의 마음을 대변했던 여동생의 합작품.
옳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