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국가를 조롱하는 자들에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3021281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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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30

따끔하게 국가의 존재를 보여줘야 합니다.



반자율주행은 위험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3020311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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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1.30

저따구로 만들어놓고 쓰라는 거냐 말라는 거냐.
앞으로 이런 사건 부지기수로 일어날듯
의사결정 헷갈림 유발이 문제
뭐는 되고 뭐는 안 되고라는 식으로 설명하면
그걸 알아들을 인간이 과연 몇 퍼센트나 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수소 or 전기 and 자율주행차 시대가 오면

벤츠 등 독일 회사가 쫄망하고 

테슬라와 현대가 독일 회사를 인수하는 풍경을 구경할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를 잘하면 뭐든 잘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생각은 입자중심관점의 착각이고

뭐든 하나의 맥락에서 어떤 플레이어가 우수했다면 

거꾸로 맥락이 바뀌면 가장 취약해집니다. 

공룡이 멸종하듯 망하는 거죠.


소니의 경우에도 크게 보면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넘어오다가 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워크맨은 전자식이 아닌가 할 수 있는데, 

마지막 워크맨들은 전자식 보다는 기계식 제어에 가까웠습니다. 

카세트 테이프 자체가 기계식이기 때문.


삼성은 반도체를 가졌기 때문에 갤럭시가 살아남다고 볼 수 있는데,

스마트폰 초기 시장에서 갤럭시보다 뛰어난 기술을 가졌던 대만의 HTC가

이유없이 망한 이유는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지 않아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가 좋은 제품을 만들긴 개뿔. 

직접 다 만들지 않으면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초경쟁 시장에서 

삼성이 겨우 살아남았다고 봐야 합니다.


엘지도 반도체를 가지고 싶었으나

IMF이후에 정부가 5대그룹 빅딜에서 

엘지 반도체를 현대에 넘겨 천추의 한이 된 케이스. 

그래서 당시 결정에 큰 역할을 했던 전경련에 

아직도 가입을 안 한다고.

하여간 그래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끝없는 추락중.

엘지가 기술이 없다기 보다는 

그냥 비싼 기술자를 사올 돈이 없는거.


삼성이 최근에 소프트웨어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주고 있는게

기술이 뛰어나서 그런게 아니라 반도체 팔고 번 돈이 많아서

에이급 기술자를 많이 사왔나보지.

에이급 기술자 한명이 비급 기술자 백명 보다 나은게 소프트웨어 바닥

이런 관점에서 보면 삼성은 스마트폰 회사라기 보다는 

역시나 반도체 회사라고 부르는게 맞을듯.


2019년 기준 전체 스마트폰 시장 수익률의 

78%를 애플이, 14%를 삼성이, 4%를 화웨이가 가져가는 시장에서

애플 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삼성이 공급하지 않았다면 삼성이 저 수익률로 버틸 수 없겠죠.

화웨이의 '부품까지 모든걸 다 만들어' 전략도 알고보면 삼성 따라하는거.


삼성이 반도체로 경쟁사 죽이는게 

기술적인데

우리가 잘 아는 아이리버도 

삼성이 애플에 염가로 메모리를 제공하는 바람에

가격경쟁으로 무너졌었습니다.


기계에 강한 독일 메이커도 자율주행시대가 오면 훅갈 수 있고

그래서 폭스바겐 그룹이 2034년부터는 

전기차로 완전히 전환하겠다고 공언을 하기는 하는데,

실제로 그들이 만드는 전기차는 아직도 

테슬라의 주행성능조차 따라가고 있지 못하는 실정.

이게 잘 안 되는 거에요.



인종주의 이탈리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3022050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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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30
기억하겠다. 맞대응할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20.01.30.

우한에서 오시는 분들 반대하는 아산, 진천 할배들 때문에 욕도 못하겠다.



우리 국민이 온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3020331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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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30
환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20.01.30.

출국전 중국측에서 검사해서 유증상자는 출국금지 시킨다네요.

일본도 발열이 있던 2명이 탑승 못했다고..



개혁에 저항하는 윤석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3015565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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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1.30
한결같이 정부측인사만 조사하고
패스트트랙은 대충 기소하고
나경원은 조사도 안하는 검찰.


원전찬양은 민족과 인류에 대한 반역

원문기사 URL : http://naver.me/x4CZwG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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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1.30
이게 원래 제목입니다~
걸으면서 나온 생각으로 쓴 글.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20.01.30.

채드윅이 중성자를 발견한게 1932년, 그후 불과 10여년만에 시카고파일과 트리니티가 개발되어 버렸죠.


중성자는 호주의 초원에 거대한 산불을 야기하는 스파크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통제를 벗어난 하나의 중성자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


제목이 순한맛 보다 매운맛이 더 좋네요.



황새가 왔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3018414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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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30

크다



곤란해진 윤석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3017151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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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30

입맛대로 귀에 걸고 코에 걸다가 급제동이 걸렸네.



영국 브렉시트 EU탈퇴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v.kakao.com/v/20200130090648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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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잼  2020.01.30
대영제국의 환상을 못 버리고
지금 문화나 경제등 여러면에서 수준이 떨어지는데 과거의 영광에 눈멀어 멍청한 짓 하는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0.01.30.
한국 사람들은 잘 모르는 건데, 브렉시트 직전 영국의 경제 관련 수치가 유럽의 다른 국가들과 달리 상당히 호황이었습니다. 지들이 먹고살만해지니깐 얌체짓 하는 거라고 봅니다.


기본이 안 된 한국인들

원문기사 URL :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000979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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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30

플러스 사고에 빠져서

뭐든 플러스 할 생각만 하는게 한국인들.


이 팥칼국수 집 할매의 비법은 

물타기+중국산 저가 묵은 팥 쓰기.. 원가율 7퍼센트.


보통 음식은 반을 남겨먹는데 90퍼센트 남기는게 비법.

그러면서 추가로 무슨 비법을 내놔라. 팥을 내놔라 하면서 


플러스 할 생각만 하는 것.

근데 나이든 사람들 다 그렇습니다.


절대 마이너스 할 생각을 못합니다.

집에서 먹는 떡국에는 떡이 들어있는데 가게에서 먹으면


국물왕창+파 왕창.. 떡맛이 안 납니다.

떡국에는 떡+참기름+쇠고기+김 외에 무엇이든 더 넣으면 안 됩니다.


구조론에서도 마찬가지 배우려면 자기 생각을 바꿔야 하는데 

뭐든 당장 써먹을 꼼수만 챙기려고 하므로 배우기 어려운 것입니다. 


구조론은 기본을 다시 확인하는 것입니다. 

뺄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뺀다는 쪽으로 사고의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낡은 사고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조론을 찔러주는 팁으로 여기고 


아는 것에 추가하려고 한다면 자세가 틀려먹은 것입니다. 

자기를 버릴 생각이 없으면 구조론이 머리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엔트로피 같은건 다 아는 건데 왜 이야기할까? 이런 식이지요.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진전은 없습니다.




자한당 패스트트랙은 선택적 봐주기 청와대는 무조건 기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3010583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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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1.30

검찰당은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대통령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것이 목적이므로

자한당 패스트트랙은 갖은 이유를 만들어서 선택적으로 하양기소를 하고

청와대관련은 무조건 기소를 한다.


윤석렬은 검찰총장직에서 내려와서 황교안당으로 들어가길 바란다.



200억 날치기 실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3011203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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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30

돈 놓고 돈 먹기 판이구나.



원희룡의 범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30103349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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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30

김영란법을 희롱하는구나.

같은 편인데 검사가 조사는 하겠나?



정부의 방역실무 방해자는 간첩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301044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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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30

일부러 바보인 척하며 정부의 대응을 방해하여 

불안을 조성하는 자는 반역자입니다.



불가리아로 넘어가다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earthlifesilkroad...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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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1.30
눈덮힌 경치를 감상하면서~


프랑스가 총대를 매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30090648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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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30

이제부터는 적극적으로 영국을 조져야 합니다.

냉정한 국제정치에 인정사정 볼것없다는 교훈을 남겨야 합니다.


영국을 이대로 놔두면 유럽은 영영 일어서지 못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20.01.30.
이양 쪼갠거
4등분해뿌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


사이토카인 폭풍

원문기사 URL : https://namu.wiki/w/사이토카인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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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20.01.30
젊고 건강할수록 위험

1호 확진자인 우한에서 온 30대 여성의 병세 호전이 더딘 이유일 수 있겠네요.


명지병원 옆에 사는 사람도 있는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3009210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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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30

괜히 겁 먹고 쫄보행세 하지 맙시다.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서 2시간~최장 48시간 내에 소멸합니다.


인간의 피부는 튼튼해서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합니다.

피부가 튼튼하므로 유일하게 침투가능한 폐를 공격하지만 


바이러스가 사람을 해치는게 아니고 

바이러스는 주로 박테리아를 공격하는데


인체의 면역체계가 바이러스를 과잉공격하여

그 과정에 폐가 손상되어 합병증으로 폐렴이 걸리는 것인데


원래 폐가 약하거나 페렴이 있지 않다면 

병원에서 폐렴으로 발전하기 전에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2.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01.30.

감기도 피곤하고 영양상태가 불균형이면 잘 걸린다.

몸도 충분히 쉬어주고 적당히 운동해주고

밥도 반찬도 골고구 잘 먹자!

잘 먹어야 감기도 안 걸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01.30.

결국에 버티는 것은 체력이다.

밥 잘 먹자!!



차분히 기다리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300703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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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20.01.30
일본도 그저께 전세기2+정부전용기2 해서 총 4편을 동시에 보낼려 했으나 중국측에서 하루에 한편씩만 된다고 해서 전세기 한편만 우선 갔다온거예요.


누가 핸들을 잡을 것이냐?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y7alKLqN5P4&t=122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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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1.30

자동차 장치의 기계식 > 전자식 전환 시기에 발생한 물리적/심리적 해프닝

이런 문제들은 자동차에 도입되는 전자식 장치에 대한 광범위한 인지적 문제

전자식 분사장치가 처음 나왔을 때도 운전을 오래한 사람들은 직접 제어할 수 없다고 투덜거렸음.

잘 알려진 대표적인 문제가 급가속 문제. 


자동차의 주요 장치를 자동차가 스스로 조작하게 할 것이냐 사람이 조작할 것이냐의 문제인데,

어느 한쪽으로 완전히 기우는 경우는 잘 없고

자동차와 운전자가 일정하게 나눠가지되, 점차 운전자의 개입이 줄어드는게 큰 방향.

여기서 자동차 메이커의 철학에 따라서 그 비율이 조금씩 달라지는 거고


결국 엔진의 조작에 대한 사람의 관여 정도 선이 불분명했던 게 핵심 문제

만약 이전처럼 기어봉으로 조작하는 방식이었다면 운전자가 덜 헷갈릴 텐데, 

버튼식이다 보니 오조작 확률이 큰 게 사실.

그리고 현대가 요사이 워낙에 진보적 철학을 가지다 보니 

신기능을 때려박다가 이런 것에 대비가 안 된 것. 


자동차에서 사람이 조작하던 것 하나를 자동으로 바꾸면

그로 인해 발생될 안전 문제는 x 5가 되므로

특히나 안전에 관한 것이라면 많은 대비를 해야 하지만, 

요사이 자동차는 워낙에 가격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라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


이걸 메이커의 잘못이라고 할 지, 소비자의 잘못이라고 할 지를 결정하는 기준은 

사회의 방향성이 결정하는 건데, 

운전자가 오버하는 바람에 초기 여론이 메이커 손을 들어줘버린 상황.

해당 유튜버도 현대를 까고 싶은데 마냥 그러지 못해 난감.


이런 문제는 앞으로 전자식 전환이 다양한 산업에 도입되면 더욱 불거져 나올것.

전자식 전환의 모든 방향성은 자율주행이고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이 인공지능이므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1.30.

수동/자동 트랜스미션도 첨에는 화제거리가 되었다가...요즘엔 대부분 차가 오토미션이죠...

앞으로도 차의 주행에 관한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계속 진행이 되겠지만, 이로 인한 운전자의 여분의 주의력이 운행 안전에 투입되기 보다는 음악, 비디오 감상, 휴대폰 조작, 심지어는 잠자는 데 투입된다는 것이 문제...

따라서 완전 자율 주행이 정착되기 전까지는 운전자의 운전 집중도를 모니터링 하는 장치가 더 필요해질 수도...(졸음/음주/전방주시 태만 등등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