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일그러진 지구

원문기사 URL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no=104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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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04.02

중력이 아니라 척력이라니깐!!


프로필 이미지 [레벨:4]신과 하나됨   2011.04.02.

저 양모님, 죄송한데 전 아직도 만유인력이 아니라 만유척력이라는 것이

 

잘 이해가 안가거든요? 좀 간략하게 두세줄로 혹시 설명이 가능할까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4.02.

우주가 하나의 수조 안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물속에 잠수한 상태라면, 안쪽으로 밀어내는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구 중력은 우주 척력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관련하여 김동렬 님께서 쓴 구조강론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http://changtle.com/1299

프로필 이미지 [레벨:4]신과 하나됨   2011.04.03.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김대성   20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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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과장되어 있는 그림이오. 색깔을 입히고 찌그러 뜨리고 의도적인 그림.

프로필 이미지 [레벨:4]신과 하나됨   2011.04.03.

그렇죠. 지오이드가 진짜로 저렇게 찌그러져 있진 않겠죠. 실제로는 지표면하고 얼마 차이 안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4.03.

과학이 척력을 인지하는 때, 인류는 전혀 다른 우주를 만날 것.



30년간 괴롭혀온 친구를 살해했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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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4.01

30년간 끊질기게 괴롭힌 것도 놀랍지만,

어른임에도 공권력이나 기타 합리적인 방어수단을 동원하지 않았던 것이 더 이상하오.

죽이고 나서 마음이 편하다니 오히려 이것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4.01.

한 번 정해진 관계설정에서...벗어나서 방향전환이 되어야 하는데...마음에 짓눌린 무게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툴한다는데.... 죽은 그 친구도 한번쯤 이 친구가 꿈툴했다면 정신차리고 괴롭히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이런 류의 사람에게는 당당하게 맞서는게 상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한번의 꿈툴이 시작이자 마지막이 되어 버렸네요.

 

그 자신에게는 용트림처럼 시원하게 벗어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 자신의 인생은 이레저레 꼬여버렸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4.01.

이건 전에 내가 썼던 소설 내용이랑 비슷하네.

난 벽돌로 대갈통을 짖이겨 죽였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1.04.01.

내가 읽은 소설에서는  칼들고 죽이러 갔는데, 글쎄 다른 제3자 넘이 다른일로 그넘을 죽여서 기회조차 꽝되더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4.02.

이건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와 비슷한 상황.

프로필 이미지 [레벨:12]김대성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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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간 실패. 실패를 탐닉할 필요도 없는듯. 실패에서 교훈얻는다는 말도 거짓말. 반성따위로 갈수 있는곳은 없소. 트라우마가 힘이 되는 상황을 던져버리는게 용서.



초등학교 시절 중앙현관으로 못다니게 하는 학교 다니셨나요?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000154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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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4.01

교실 앞문통제, 중앙현관통제 - 모두 필요없는 것들입니다.

 

개인의 자유에 통제를 가하기 위해서는

 

1) 통제의 목적은 정당한가

2) 수단은 적합한가

3) 통제했을 때와 안했을 때의 이익비교

4) 최소수준으로 규제하고 있는가(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을 제한하는 법률의 요건)

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결론은 통제하지 말자입니다.

앞문가지고 장난치는 애들이 많다면 그 애들만 통제하면 됩니다.

중앙현관이 깨끗해야 한다고 믿는 것 자체가 난센스입니다. 그럼 좌우 현관은 더러워도 되나요?

질서라고 이름지은 많은 것들이 사실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질서유지보다는

자신들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규제하는 인간의 속성일 뿐입니다.

안전을 위한 규제는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최소한에 그쳐야 합니다.

 

해마다 7000명 이상이 도로상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차 안타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리 내가 잘해도  막을 수 없는 사고가 있습니다.

 

선진국(명칭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으로 가는 최고의 길은 규제를 최소화하고 개인의 자유를 최대한으로

하는 것입니다. 혹시나 성추행이나 유괴범죄에 대한 범죄에 대한 형량을 얼마나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라면 모를까, 초등학생들의 문사용 통제는 우리교육의 어두운 현실, 잘못된 고정관념 일 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4.01.

아직도 이러고 있었군요.

 

카페에서는 구석자리 좋아해도

길이나 문은 큰데로만 다니고 싶어서 일부러 그러기도 했는데...

엄마따라 절에가면 큰계단이나 문은 사용하는게 아니라고해도 일부러 그거 사용하고

남자들 큰 상 받으면 난 일부러 거기가서 밥먹고 그랬더랬소. 그런 강요를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나오. 

 

아무리 고대광실이라해도 잔밥이나 떡고물 주워먹고 사는 인생은 정말 싫어.

아이들한테 그런거 가르치지 말아야 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04.01.

아직도 이런 마초들이 교장으로 선생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비극이오.

이건 학교가 아니라 교도소구먼.

학부모들은 뭐하나 몰라!

이런 폭력을 좌시하고 있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6]1234   2011.04.01.

초등학교때 중앙현관은 항상 꺼림칙한 곳이었어요. 가끔씩 싸대기도때림. 욕지거리를 함. 교감이라는 작자가.. 교장은 방관함. 아직도 이러고있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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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없애자 그냥.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1.04.01.

초딩, 중딩, 고딩,,, 12년 세월 내내.

아침마다 좌우 현관 문앞에 수십명씩 몰려서 좁은 발판 위에서 까치발로

실내화로 갈아신으려고 전쟁 치르던 기억이 다시 떠올라

열받네요.


헌데, 이 기사에 언급된 학교의 학부모들이 단 댓글도 한번 신중히 읽어볼만 하다 생각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4.02.

지구가 좁다. 나라가 좁다. 학교가 좁다. 통로가 적다. 몇 놈만 넓게 쓴다.

 

.누군가 맞는 이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4.02.

학교에 많은 애들 가둬놓는 거 자체가 문제요. 그렇게 바글바글 가둬놓으면 통제 안할 수가 없소. 통제 안하고 자유주의 사상을 넣어주려면 시스템까지 전면적으로 손봐야 할 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4.02.

학교의 문제가 아니오.

내가 기억하기로는 국회의사당도 의원이 아닌 직원은 정문 계단을 사용할 수 없게 했던 것을 최근 몇년 사이에 겨우 바뀐 걸로 알고 있소. 실제로 국회 직원들이 중앙계단을 이용할 지 모르지만... 
그 나물에 그 밥 아니겠소?



개 800만 마리 미이라 발굴

원문기사 URL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no=104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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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04.01

파라오가 냥보다 멍을 더 좋아했다는 사실이 밝혀짐.



이상한 친일파 심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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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3.31

일제강점한지 100년이 지나도, 해방 66년이 지나도 친일파 하나 청산하지 못하는 암울한 대한민국.

외세 기득권도 못깨고, 분단세력도 청산못시키니 4대 강국 틈바구니에서 딜러역할을 잘할 수 있을까?

 친일파, 친미파, 친북파를 압도하는 거대한 자유 개혁 세력이 무조권 집권해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31.

http://j.mp/hkfKAS  일단 조중동과 삼성, 박근혜 재산은 친일재산이므로 압류가 마땅



이상한 상어

원문기사 URL : http://j.mp/f5JLx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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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31

하는 짓이 맹박스럽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3.31.

생긴 건 더 그렇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3.31.

명박스럽다.를 사전에 등재한다면....그 설명은 어찌해야 가장 합당할까요...?

하도 명박스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니..예가 너무도 많아서...정리가 필요할 듯 싶은데....



이상한 탈북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mp;p=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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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31

댓글이 잼있소. 풍선에 묶어 북한에 보내버리면 되겠네. 북한정권 전복되면 자신이 집권하려는 자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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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선에 매달아 보내자는 아이디어는 굿이오.



정의천배 천정배

원문기사 URL : http://v.daum.net/link/15279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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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03.30

대정부 질문에 할 말 있는 사람 요기 쓰라는 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03.31.

질문이란 뭔가 궁금할 때 하는 것.

워낙 말도 안되는 쥣거리를 하는 바람에 온국민 모두 유구무언.

 

갸들 방빼는 날짜 좀 일찍 떙길 의사는 없는지나 알아봐주슈.

숨통이 터져서 몬살것다 카고.



공항을 안하겠다고?

원문기사 URL : http://j.mp/hIMJ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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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30


매사에 절차가 중요한 거다. 돈 내다버리는 공항을 안 하겠다는건 좋다. 그러나 먼저 청와대 방부터 빼고 말을 해야 되는거 아닌가? 하야가 먼저고, 사죄가 두번째고, 그 다음에 공항을 때려치든 말든 해야할 것 아닌가? 사기쳐서 당선돼놓고 나몰라라? 세상에 그런 법은 없지. 이건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KTX 때문에 대구공항은 이미 망했고(김포~대구 하루 16편에서 0편으로 감소) 조만간 경주, 울산 안 거치는 대구~부산 직통 KTX 뜰거고(대전, 대구 철도구간 KTX 전용선 완공하면 서울~부산 2시간 주파 가능), 더하여 부산항~성산포를 2시간에 주파하는 쾌속선 뜨면, 김해~제주 노선도 파리 날릴테고.


공항은 1허브(인천) 4지역(김포, 제주, 김해, 무안)체제로 가고 나머지는 KTX를 연장해야 함.



바기는 멀 해도 삽질

원문기사 URL : http://j.mp/fXB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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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30

삽으로 던져라 차라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3.30.

프로야구 개막전을 앞두고, 노무현 대통령의 슬로우 커브가 생각나는 요즘이오.

폼은 구대성 비슷한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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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전에 야구를 해봐서 아는데...



정운찬도 보이스 피싱에 당했구만...

원문기사 URL : http://impeter.tistory.com/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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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03.30

이젠 전 국가적으로 보이스 피싱을 당하는 구만...

다음은 명박에게 상하이 덩여인으로부터 전화가 올 차례



학규는 타이밍이 예술

원문기사 URL : http://j.mp/dHUhq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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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30

이 자는 좋은 일을 해도 일단 감동 빼고, 국민 허탈하게, 장단 안 맞게 요리조리 온갖 재주를 다 피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3.30.

ㅎㅎ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3.30.

머리를 써도 얕은 통밥만 재니까 이미지 깎이고, 감동도 없고..

장마철 눅눅해진 김이요, 다 식어빠진 붕어빵이로세. 

손학규의 손은 損(덜 손)인가보네.



다다이스트 대회

원문기사 URL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59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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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30

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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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다로 시작해서 다로 끝나는 참으로 다채로운 '다'화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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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와보니까 인간들이 왤케 웃기냐?

그러게, 개념을 와다다다다다 말아드셨더라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3.30.

앗~ 저거 내가 아가들하고 많이 나누는 언어인데~ ㅋㅋㅋㅋㅋㅋ

울딸하고는 며칠을 저 언어계통의 핑구어로 이야기를 나눈적도 있는디~



In to the prison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p=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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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2011.03.29

3월 뉴스중 제일 웃긴 뉴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9.

다행히 노매드님은 아니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3.29.

혹시나 걱정 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03.30.

노매드님이 그랬다면?

고의성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돌풍을 빙자한 거짓진술까지 합쳐서 가중처벌을 면할 수 없다는 데 100원 건다.^^.



만우절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ringblog.net/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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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03.29

트위터, 페이스 북에 다들 성룡이 죽었다고 도배를 해놨소.

사람이 죽는 것이 만우절 거짓말의 소재가 되다니... 아직 3일 이나 남았는데...

성룡은 정말 만우절에 죽으면 정말 큰 일 나겠소.




'여판사 배려 매뉴얼' 정작 여판사는 "부담스럽다"

원문기사 URL : http://goo.gl/pcv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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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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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생각하는 사람의 뇌구조가 궁금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3.29.

이들은 뭐든 법으로 못박지 않으면 뭔짓이든 다 한다는 사실이 드러난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3.29.

정답~



박정희나 김일성이나 - 동상 동몽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T_COMM=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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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3.29

동상이 비슷한 게 아니라 원래 두 사람이 비슷했어.

손가락 쳐든다고 다 똑같은게 아니라구.

김구선생님과 김대중 대통령의 손은 인류의 뜻을 모은 선구자의 손이요,

박통의 손가락은 인간을 배제하고, 국가발전을 빙자한 '나 아니면 안됨'식의 독재 지향의 상징이다.

하긴, 영삼이도 괜찮은 껀수만 나오면  '내가 했다'고 자백하더만. 

 

결론은 독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유일한 학습효과는  

'절대 독재를 해서는 안된다는 깨달음 - 독재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없으며- 그 후유증은 평생간다는 것' '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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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는 인간을 무뇌아로 만드오. 뇌가 없이 손발노릇만 하는 종놈을 만드는게 독재요. 대한민국 교육이 이렇게 된 것도 따지고보면 다 독재 때문이오. 무뇌아들이 아직 뇌가 달린 아이들을 가르치려니 도저히 감당이 안되 아이들의 뇌를 뽑아서 포르말린에 담가버리는 것을 교육이라 부르더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9.

원래 타고난 무뇌들은 독재가 좋은 교육이오. 매질하는 학원에 애들 보내겠다는 부모 널렸소. 기어코 자기 자식 종놈으로 만들겠다는 것.

 

배곯는 남산골 딸각발이보다는 대감집 종 신세가 더 낫다는 푸념은 왕조시대부터 있었소.

 

우리가 독재를 비판하는 것은 인류의 집단지성 관점에서, 상위 1퍼센트의 관점에서 하는 말이오. 자신을 마이너그룹으로 규정하고 있는 밥통들에게는 박정희가 메시아일 수도 있소. 그러나 말거나지만. 



전통이 살아있었어.

원문기사 URL : http://j.mp/gmdb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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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29

이런건 러시아에만 겨우 명맥이 이어지고 있는줄 알았더니.  이것도 소셜미디어의 힘인가?



이장석 김시진

원문기사 URL : http://j.mp/fVG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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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29

이장석은 사기꾼이지만 그래도 야구를 아는 사람, 그러니 김시진 감독과 의기투합이 되는 것, 재벌 구단주들은 사기꾼이 아니지만 야구를 모르는 가짜들. 야구판에서는 야구를 아는 사람이 진짜고, 진짜라야만 자격이 있소.

 

어쨌든 창원에 제 9구단이 뜨면 또 선수 졸라리 팔아치우겠군. 초대형 고갱님이 납시셨으니. 이장석 입 벌어졌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3.29.

장석이한테 12억이나 있었다니...고원준 판 돈으로 김시진 계약했구만...



일당 540만원에 알바 하실 분.

원문기사 URL : http://j.mp/gkiL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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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29

체르노빌 사태도 핵심적인 사태전개는 3~4일에 불과했는데, 일본은 아직도 문제를 해결못하고, 사태 해결의 가닥을 잡지 못하고, 결단을 못 내리고, 시간만 질질 끌고 있다니 유감 천만이오. 

 

자신 없으면 그냥 시멘트로 덮어버리든가. 만약 헬기가 방사능 피폭 위험이 있다면 고층빌딩에 시민트 쏘아올리는 차로 시멘트 쏘아보내면 되는데, 급속하게 굳는 특수시멘트+붕산을 혼합해서 투입하면 금방 해결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9.

완전냉각 후에 시멘트 붓는다는 것은 방사능 누출이 없는 완벽한 처리를 말하는 것이고, 이미 방사능이 다 누출되어서 지금은 그 단계를 넘었소. 일본정부가 숨기고 있지만 이미 체르노빌 단계까지 갔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9.

2만5천명 사망설은 과장된 이야기요. 피폭으로 50명 정도가 죽었고 어린이 갑상선암 환자 4000여명이 생겼는데 이들은 모두 치료받았으나 9명 정도가 죽었소. 어린이 15명 사망설도 있는데 이를 받아들이면 총 65명이 죽었소. 일본원전은 흑연을 쓰지 않으므로 폭발하지 않소.

 

일본은 핵폭탄을 두 방이나 맞았지만 다 목조가옥이 불타서 화상으로 죽은 것이오. 방사능 때문에 죽은 숫자는 많지 않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9.

시멘트를 붓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일본이 초기 단계에 수리후 원전 재가동 목적으로 바닷물 투입을 늦추었다가 망했고, 지금은 안정화 후 해체, 원자로 완전 제거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결단을 못 내리는 거요. 시멘트를 부으면 시멘트 덩어리가 영원히 지상에 남아있게 되므로, 영원히 해체, 완전 제거를 못하게 되는데 그걸 두려워하는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