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19.06.20.
종편의 사악한 기사입니다.
그 상황에서 피해자에게 사과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부리는 자는 사이코패스입니다.
종편의 노림수는 사회시스템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환원시켜
사적인 보복을 가능케 하는 방법으로
자기네들이 무한권력을 휘두르려는 것입니다.
핑계만 있으면 구실만 잡으면 남을 두들겨 패도 된다는 논리지요.
물론 사건의 가해자들도 같은 종편논리로 약자를 때린 것이고.
논리가 같은 자가 같은 편입니다.
종편은 범죄자의 편입니다.
8월가랑비
2019.06.20.
위 기사의 댓글을 살펴보니 다양한 반응이 있던데,
사회가 갈수록 가해자들의 수법이 금수처럼 변하고
사회구성원들에게 개인방어의
경각심을 일으키는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나나난나
2019.06.20.
중국이 중재자로 나선다는 말이지요?
정세현 장관은 이것이 미국이나 한국에 나쁜 뉴스랬는데 중재 내용이 어떻든 성과가 나와야겠지요.
안그러면 언제 이런 기회가 올지 모르니
정세현 장관은 이것이 미국이나 한국에 나쁜 뉴스랬는데 중재 내용이 어떻든 성과가 나와야겠지요.
안그러면 언제 이런 기회가 올지 모르니
kizuna
2019.06.20.
태종때 포화를 폐지하고 지폐의 일종인 저화(楮貨)를 유통시키려했으나 잘 안되자 포백세납세에 한해 고려때부터 소금 교환시 사용되던 포화(布貨)를 인정함(1415년).
기사에 나오는 布幣는 고대중국의 청동화폐를 말합니다. 布貨가 맞습니다.
기사에 나오는 布幣는 고대중국의 청동화폐를 말합니다. 布貨가 맞습니다.
고다르
2019.06.19.
중부지방의 장마평년값을 보면 장마시작일은 보통 6.24.-6.25.입니다. 최근 10년간 서울 지방의 장마 시작일이 7월 이었던 해는 2014년(7월 2일), 2017년(7월1일) 두번 뿐입니다. 두번을 제외하고는 전부 6월입니다.
https://data.kma.go.kr/climate/rainySeason/selectRainySeasonList.do?pgmNo=120
https://data.kma.go.kr/climate/rainySeason/selectRainySeasonList.do?pgmNo=120
김동렬
2019.06.19.
비가 안와도 장마라 이거군요.
제가 본 것은 서울지역 강수량입니다.
2016년은 비가 0.2밀리 왔는데 이것도 장마라 이거겠지요.
2015년도 7월 중순까지 비가 거의 안 왔는데 비가 안 와도 구름만 오면 장마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2013년도 강수량은 6월 25일 이후 1.8밀리 정도 이것도 장마라면 장마겠군요.
제 경험상 서울지역에서 6월 하순에 장맛비 다운 장맛비를 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