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도 많은데^^
좋은 생각을 가져야 나쁜 생각이 버려집니다.
높은 생각을 가져야 낮은 생각이 버려집니다.
구조론은 1을 얻어서 5를 버리고
5를 얻어서 25를 버리고
25를 얻어서 125를 버리고
125를 얻어서 625를 버리게 하죠.
존엄을 얻으면 자유를 잊고
자유를 얻으면 사랑을 잊고
사랑을 얻으면 성취를 잊고
성취를 얻으면 행복을 잊고
행복을 잊어버렸을 때야 완전히 버려집니다.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도 버려야 하는 거죠.
뭐가 이렇게 많어???ㅎㅎㅎ
'나가수' 프로그램 컨셉이 마음에 안들어서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정말 가관이다.
솔직히 몇년 전 '에플란티스' '런웨이' '도전 슈퍼모델' '아메리칸 아이돌'
무지 재미있게 많이 봤다. 정말 재미있어 보였다.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도날드 트럼프 만나러 한번 출연하고 싶더라.(You are fired!)
최근은 '브리티쉬 갓 탤런트'...
한마디로 한국은 서바이벌을 게임으로 즐길 수준이 안되는 사회라는 것.
초보자나 프로나 꼴사나운 눈물바람~ (왜들 저래?)
초보자 서바이벌 심사위원들 하는 꼬락서니도 쳇!
안하기로 했으면 모를까 하기로 했으면 하는거지. 질질 짜고 울고 불고 ...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했던 이소라 김제동 기타등등 극심한 스트레스에 생난리. 내참.
그들에겐 게임이 아니라 진짜 불쌍한 생존 경쟁이었나보다. 고수 아니라는 증거.
그런거 키워질 풍토가 아니라는 거.
쿨하지 못한 사회라는 거.
경쟁을 뛰어넘는 존엄이 없는 곳이라는 거.
경쟁을 게임으로 쿨하게 즐길 여유 없다는 거.
아직 후진국이라는 거.
1등하면 배고픈 시절 복싱,올림픽 중계 아나운서처럼
"고국에 계신 국민여러분. 흐흐흑...."
울고불고 후진국 티내는 수준에서 뭐 별로 나아진게 없는 한많고 배고픈 불쌍한 존재들이라는 거.
죄송하오. 한많은 대한민국에 살다보니 독설이 안나올 수가 없소
그들의 의도를 짚어야 하오.
막연히 기대한 것 만큼 실망들이 크구랴.
의식하고 정신 차려야 할게요.
역겨운 진실.
신정아의 책이 진실이건 거짓이건
대필이건 아니건
(공지영은 이 사건에서 겨우 대필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건가? 표절? 그런 류의 표지디자인이야 흔하디 흔한거고, 얼굴파는 방식이야 거기서 거기이고, 그따위 경험이 이쁘고 잘난 자신의 전매특허쯤이라도 되는줄 아나?
왜 쓸데없이 나서서 본질을 흐려???)
분명한 건 그런류의 일들은 이 사회의 아주 광범위하고 역겨운 진실임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다!
당사자들이 아무리 근거없는 얘기라고 오리발을 내밀어도 '웃기시네. 찌질한 놈' 이 말이 어울린다.
오늘 네이버에는 중국의 여배우들이 성상납의 댓가로 받은 돈과 기사가 실렸더라.
성을 파는 일이 창녀들이나 하는 건가. 유럽에는 없고 미국에는 없고 어디에는 없겠나?
성상납과 성거래는 분명 다르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자기 성을 개인의 자유로 판것과
장자연과 같이 호스테스만도 못하게 성상납의 노예로 착취당한 것과는 성격이 다른 얘기이다.
그리고, 다른 길이 있는데도 돈과 성을 거래하는 행위와
다른 길이 너무나 좁고 없어서 할수 없이 말려들어가는 것과도 다르지.
대한민국은 후자라는거지.
성을 사는 일에 익숙한 남자들의 문화와
쥐뿔만한 권력이라도 쥐면 그걸 휘두르려고 꼴갑을 떠는 꼴들이
만연해서 득세하는 풍토가 더욱 악질적일 일들을 꺼리낌없이 행하도록 부추긴다는 거지.
비지니스에서도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호스테스건 아니건
매력있어 보이는 여성에게는 찝쩍거리는 찌질한 인간들이 부끄러운 줄도 모른다는 거지.
신정아 책. 읽진 않았어도 기사만 봐도 차라리 통쾌하더라.
아무리 찝쩍거려봤자 치한이나 잡배수준밖에 안되는 찌질한 XX들이 바로 니들이라고 한방 엿먹인거지.
정운찬을 비롯한 찌질이들. 어딜 그런 식으로 수준낮게 인간을 꼬셔? 빙신소리 들어도 싸지.
---------------
비지니스에서 자신의 성정체성과 관계된 매력과 관계된 득과 실.
이 나라에서는 치명적 독약이 되기가 더 쉬운거지.
뭐하러 그렇게 다이어트에 성형에 열들을 올리는 지 몰라....
신정아가 차라리 순진했다고 본다. 이 책을 낸 것만봐도.
아무리 책을 많이 팔아봤자 그게 얼마나 된다고.
(이 좁은 한국에서 한권가지고 많이 팔아봤자 집한채는 사겠구만. 그까짓게 뭐 대단하다고.)
정말 영악하기만 하고 사기만 치는 인간이라면
얼마든지 뒷거래로 더 많이 챙길 수 있는 소스들이 많겠구만 고작 출판 마케팅과 그걸 바꾸었을까?
더구나 후환이 만만치 않을텐데...
여기가 미국도 아니고 신정아는 앞으로 더 힘들어질꺼다.
한국같으면 르윈스키야 이미 살해당했지.
신정아 책이 조금이라도 사회적인 순기능을 한다고 본다.
잘썼다.
선악 도덕적 평가 뭐 이런거 다 떠나서
쪽팔리는 꼴이 뭔지 아주 약간은 뜨끔들 할테니까.
지들이 지금 개망신 당한거나 알까?
(공지영은 진짜 공주병이군. 그나마 츨판계 문학계니까 고정도인거지.
같은 여자로서 그걸 알면서 신정아한테 돌을 던지냐? )
공지영 기사에 관하여 나도 쓸까 하다 말았는데, 결국 한마디 해야겠다.
공지영 이 아줌 전에 무릎팍 도사 나왔을 때부터 내 속을 역겹게 하더니, 끝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네.
공지영 말대로 신정아의 대필일 수 있고, 또 그럴 가능성이 높다. 누가 그걸 모르나? 출판업계의 공공연한 비밀. 대중의 인지도가 높고, 컨텐츠가 될만한 소스를 가진 사람이라도 정작 기본적인 문장력 자체가 안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출판 기획자는 그걸 그대로 책으로 낼 수는 없고, 대필작가를 저자로 쓰면 마케팅 효과가 반감 될 거 같고... 결국 대필작가가 글을 다듬으면서 유명인을 저자로 내세우는 꼼수를 쓰는 거다. 그래서 대필저자 이름을 엉뚱하게도 '디자인'에 올려넣기도 한다는...
전업작가를 제외하고, 온전히 자기글을 책으로 낼 수 있을 정도의 훈련된 사람은 아주 드문 편이다. 심지어 좀 배웠다는 학자나 지식인 조차도 글을 개판으로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마디로 업계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어느 대필작가가 신정아를 인터뷰 하여 썼거나, 그녀의 원고를 탈고하는 과정에서 재구성했다고 한들, 그 때문에 책 전체가 거짓이 되어야겠나? 신정아가 하는 말의 내용보다도 언론의 지나친 반응에 되려 더 의심이 간다.
자서전 90프로가 대필이지. 영삼이도 예외가 아닐테고.
수퍼스타K에서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아슬아슬한 살려주기를 반복해도 먹혔었지.
'나가수'도 국민이 봐주면 넘어갈 수 있겠으나, 국민이 안봐주니 결국 쌀집 아저씨 김PD는 궁물도 없게 되었네.
그때 국민들은 가수의 완성과정을 지켜보고 싶었기 때문에 떨어진 사람도 살려달라고 아우성이지만,
이미 완성된 가수는 자기 노래를 멋지게 낳아내는 것 외에는 더 할 것이 없기에 이제 그만인게지...
건모는 노래는 잘하는데 솔직히 감동은 없다. 모든 노래를 잘 소화해서 작곡가들에게는 최고이지만
애절한 노래, 진지한 노래에는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 딴따라 일뿐.
사족 : 가수들이 제발 콧소리좀 줄였으면 한다. 콧소리로 진성을 깎아먹고, 자기 단점을 감추는 짓거리는
하지 말아야지. 물론 그런 짓거리를 기획사가 조정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가요계 정상화는 멀다.
http://j.mp/g29swu "서울대 총장이란 이 나라 최고의 지성으로 존경받는 자리인데, 정 총장이 `존경`을 받고 있다면 존경받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는 겉으로만 고상할 뿐 도덕관념은 제로였다"고 적었다.
천사(1004)는 역설이오?^^
성추행한 조선일보의 C기자는 지금 한나라당의 금뺏지(?)가 되었다고? 쥐성호?
왜 'C' 기자라고 했을까? 'J' 기자 아닌가?
C기자의 C는 씨바쥐성호의 약자인듯. http://goo.gl/O2FaF
여자 한명 까발려서 청와대 욕보일려고 지롤지롤했던 넘들 부메랑 단디맞을 준비해야겠군
조선일보 방사장에 장자연 죽어나갔는데, 신문기자 혓바닥에 놀아난 여자가 한 둘 이겠는가?
권력이 된 언론, 통제가 불가능한 권력.
윤도현처럼 시원하게 부르고.
떨어져도 후회없다 이렇게 말하면 깔끔한데.
믿거나 말거나지만...
제작진의 관심끌기 의도는 성공했네요.
TV에서 배포하고 인터넷에서 확산시키고...
맡은바 임무들을 알아서 잘 해줬음...
이제 반전을 주면 되고,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면.... 급 마무리....하고
대략적으로 조율해서 룰 손보고, 또 손보고...나름대로 모형 만들고,
우려먹을 수 있는 프로로 정착시키고....
이상까지는...그냥 그럴거 같아서 생각해 본 것이고....
김건모는 왜 립스틱 퍼포먼스에 그리 집착을 했을까...?
정성과 성의를 원하는 관객에게 뻑큐 날리는 짓을 왜 했을까...?
그냥 살아온 그대로를 보여준 것일까...?
립스틱은 어찌 되었든 여성의 상징과 같은데...그것으로 퍼포먼스를 했다는 것.
그리고 그 노래 자체에 대한 모독 행위로 비춰진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을까...?
일관되게 고집하다 아차 싶었겠지만....시청자와 평가단은 진지함 혹은 수준이상의 것을 원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사고는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것이나 그 다음 대처와 수습을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보는데...
그냥 노래 부르는 가수와 가수가 매너를 갖추는 가수는 다른 모양이다.
그냥 가수가 나온 것이 아니라 소속사도 같이 딸려있고, 그외에 딸려 있는 것들이 줄줄이 사탕이라....
뭐..이런 것일까요?
사람들은 그냥 자기가 잘 하는걸 합니다.
왜? 그래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으니까.
사람들은 미학원리에 따라 다음 단계가 있으면 무조건 그쪽으로 갑니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는 자기가 잘 하는 것에서만 찾을 수 있죠.
왜냐하면 멍청하니까.
나가수 헛소동이 증명한 것은
한국은 판이 작아서 경쟁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점입니다.
일본이 특히 화(和)를 강조하는 이유는 고립된 섬이라서
패배한 자가 도망칠 구멍이 없기 때문이라는데
한국 역시 쿨하지 못하고 총체적으로 찌질하지요.
판이 작아서 스트레스가 크고 쿨하지 못하고 눈물콧물 짜고
쿨한 경쟁과 승복보다는
불복하고 패자부활에서 감동을 찾고
흠..결국 김건모는 자기를 희생했네요.
집단을 위해서....
그래서 방향이 분명하게 정해져 버렸고, 시청자의 요구가 무엇인지 명확히 드러나 버렸는데...
그것참...김건모가 승복했다면... 그나마 주가 엄청 뛰었을텐데...
그래서 시청자가 다사 불러들여 무대에 서는 날 같이 승리하는 것이었을텐데...
정말 열심히 연습하겠네요. 뭔가를 이제는 보여 주어야 하니....
이상한건....경쟁이 아닌 것이 룰을 어김으로 인해서 진짜 경쟁이 되어버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들은 경쟁이었을지 모르나....그래도 가수들이 자신들을 지켜내면서 아름다운 하모니 정도는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다만...드러날 것은 드러나줘야 그 다음의 갈 길이 정해지는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또한 그 룰은 제작진이 만든 룰이었지 모두가 합의한 룰은 아니었기에...앞으로는 시청자의 의견을 반영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어쨌든 불복한 상황이 생겼으므로...그런 상황을 만든 것이 의도된 것이었는지 즉흥적인 것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가수들이 룰을 불복하게 만들었으니...가수들 아직은 경쟁해야 하는 것이 맞는 거 같습니다. 경쟁을 안할 정도까지 가려면 더 가야 하는가 봅니다. 수준을 보여준 것이니...앞으로 수준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누구나 처음 접하는 것에서는 당황하겠지만...가수들 그 상황에서 너무나 나름대로 추태를 보였으므로....분위기에 휩쓸리는 상황, 그 상황에서 별 생각이 다 스쳐지나 가겠지만...아마도 앞으로 저 사람을 계속봐야 한다는 그것이 더욱 컸다는 생각과 함께, 나름대로 가수들 사이에서 인정을 받는 것 같은데....인정을 받는 다는 사람이 그런 결정을 했다면...아직은 더 성장해야 할 길이 남은 거 같고...아무리 작은 한국에서라고 하지만... 한국에서 그동안 나온 노래들 좋은 노래 너무나 많은데...가수들이 오히려 노래를 못 따라가는 수준이니...더 가야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열도일본 제일망언 이시하라 신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