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ごとではない ㅎ 웃긴노무 새끼들 여지껏 남일처럼 잘지내다가 발등에 불떨어진 모양이네. 뜨거운 맛을 좀더 봐야 아베를 때려잡으러 나가타쵸로 몰려가려는가??
일본은 올림픽을 포기해야 코로나를 잡을 수 있습니다.
도쿄서울올림픽으로 가야겠군요~
이름만 도쿄, 경기는 서울에서
제 3 야당인 통합당이 망했으니
제 1야당인 검찰당과 제 2 야당인 언론당이 작당해서 수작을 시작하는군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10
충청 강원권에 집중하는게 PK 공략보다 투자대비 더 효율적이었을 수도 있습니다...신공항 공약이 타 지역 주민들에 퍼주기로 찍히면 부산서 몇 석 더 나온 것이 타 지역에서 상쇄될 수도...
공항은 필요합니다. 동렬님도 남북시대를 대비해서 반드시필요하다고 쓰셨는데 좀 알고 말씀하시길바랍니다. 뭣도 모르고 그런식으로 가는게 좋진않네요. 그런식이면 대구신공항도 퍼주기인데 하지말아야겠죠? 거긴 하고있는데요?
단순 선거만 보지말고 국가전체적으로 봐야합니다.
어제 모임에서 김동렬선생 얘기도 있었지만,
PK는 공약보다 대선불복 박근혜수감 등과 관련된 심리적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듯~
pk사람들 박근혜별로 안좋아합니다. 저 박비주안이란분이 현지인인데 현지인이 우리보다 잘알지않겠습니까?
그지역을 너무 모르고하는말씀인거같습니다.
어제 얘기가 박근혜를 좋아해서 미통 찍어준게 아니라
과거 밀어준 친구가 수감되는 바람에 내 체면이 손상당했다는 심리..
충청도는 손절한데 비해 PK는 다른 방식으로 대응했다는 거~
흠 그런사람도 없진않겠지만 주요인이라보긴힘들어보입니다.
이번에 PK를 버리는 카드로
쓰는게 차후 전술구사에 유익합니다.
신공항을 했어도 결과는 정확히 같습니다.
충청지역도 세종시 받고 바로 이명박 찍었습니다.
노무현은 세종시 줬는데 이명박 너는 뭐 줄래? 이런 거지요.
받으면 바로 입 닦는게 세상의 법칙.
그런데 신공항은 그래도 해야 합니다.
신공항 하면 PK는 당연히 우리를 배신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다시 돌아옵니다.
이명박근혜가 충청에 주는게 없으니까 다시 충청이 우리쪽에 오잖아요.
신공항 하면 우리가 배신당하지만 기다리면 다시 돌아옵니다.
30년 앞을 내다보는 뚝심이 없으면 정치 못합니다.
근데 여기분은 pk공항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못하는분들이 있는거같네요. 그거하는돈으로 타지역에 투자해야한다고 이건 퍼주기에 불과하다고 떠드는사람들이 있네요 위에 kilian님이 그러더군요 저하고 이문제로 몇번 논쟁했음에도 왜 이 신공항이 필요하느냐 말이나오더군요
그러니까 30년짜리 프로젝트라는 것을 모르는 거지요.
그냥 공항만 덜렁 지으면 안 되고 중국의 남하에 대비한 투트랙 전략으로 가야 합니다.
미일의존을 버리고 해양패권경쟁에 나선다는 그림이 있어야지 그냥 공항 하나 짓자 이건 아니지요.
광주에서 부산까지 KTX를 깔아야 이야기가 되는 거지 그냥 부산만 챙겨줘 이러면 곤란합니다.
깊게 새겨야 할 글이군요.
욕심같아서는 한방에 미통당 날리고 싶지만 길게 보고 차근차근.
이번에 충청권 확실히 접수했으니 이제 부산공략을 시작해야 하고. 그럼 TK가 완전히 포위되는군요.
'우리가 남이가'로 거의 30년 해먹은 PK, 이제 본격적으로 빼앗아 올때가 되었군요. PK대통령 두 명 배출하고도 못 그러면 안되겠지요. 우리가 남이가로 30년, 이제 반대로 30년 프로젝트로 반격할 차례군요
양정철이 유시민에게 화낸 이유가 있군요.
자기네 비밀금고에 감추어둔 기밀을 유시민이 훤히 알고 있고 꺼내 버렸으니 덜컹 한거군요.
비밀금고에 겨우 '산수공식'이 숨겨져 있었을 뿐인데 마치 대단한 예측인양 언론에서 극찬하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2002년 대선때 노무현의 '행정수도이전 공약'이 20년을 내다보는 밭 갈기 묘수였네요.
충청과 호남의 화학절 결합의 든든한 거름이 되는. 호남출신이면서 충청후보처럼 위장한 이회창을 날려버리고.
국정원이 조용하다고 해서 놀고 있는건 아니죠.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봉쇄는 미친짓이죠.
수출이라는 일방적 표현도 맞지만 국제공조라는 양방적 표현으로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수출이라는 표현에는 팔아먹는다는 전제가 있는데, 경제활동이 대개 그렇듯이 일방일 리가 없으니깐요. 선진국은 더 많은 나라와 대화하는 나라입니다. 대화가 되려면 교양이 필요하듯, 교역이 되려면 실력이 필요한 거고요. 한국은 이제 전세계와 대화할 격이 갖추어졌습니다.
택시기사가 손님 등칠 생각으로 하는 표현이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입니다. 이류 국가가 일류 국가의 등칠 생각에서 나온, 박정희시대의 표현이죠. 사실 그럴만 했고. 한국은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안하여 시장의 흐름을 업그레이드 하는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빌붙는게 아니라. 타다가 그럴 뻔했었죠.
미군70건 한국검체 의뢰가 미군항모 것 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베트남은 지금 검사를 못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이 사회주의국가라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말이 그런 거고 사회주의 국가라기보단 봉건국가죠. 한국처럼 열어놓고 대응할 만한 시스템이 안 된다고 볼 수 있죠. 거꾸로 유럽과 미국은 민주주의인척 했지만 알고보면 여전히 봉건이었고. 겉으로 표방하는 어떤 주의를 취한다고 해서 그게 되는게 아니라, 주변국가와 실질적 물리 관계에 의해 민주주의냐 아니냐를 가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에 자본주의만 있듯이 정치에는 민주주의만 있습니다. 환경과 역량에 따라 그것을 할 수 있느냐 아니냐가 갈릴 뿐이죠.
홍남기가 토달면 원포인트 개각을 청와대에 건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