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꼬가 2000년전의 조비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독재자는 이승만이었지만
그네꼬가 발끈하며 지 애비를 변호하면서
다까기 마사오는 조조급, 나폴레옹급 독재자로 태어나겠죠?
앞으로 10년 아니 5년 안에 거의 모든 서적에서는
박정희가 아닌 다까기 마사오를 부정하는 내용으로 채워질겁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네꼬가 대통령이 된다고 하더라도
다까기 부정, 유신 부정, 정치군인 부정은 더욱 가속화 될겁니다.
5년 안에 정확히 고증된 한국의 근현대사 서적들이
폭포수처럼 쏙아져 나오겠군요. ㅎㅎ
'문대인을 지지하는 특전사 전우들'이 만든 1분 동영상 봤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yFjzXMazhmM&feature=youtu.be
만세~!!!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문재인 국민이 요소요소에 박혀있네유~~
글구 문대인 내공은 아직 1/n만 나온 것 아니오?
팔방미인이 따로 없는 것 같소.
속이 다 시원하네!
EBS 다큐, 채널A시사, tvn.
방송 재밌게 만드는데 뭐 있다니까.
good point!
사람이 좋고 나쁜게 아니라, '포지션'이 사람을 결정한다.
소통의 포지션에 오면 사람이 좋아지고,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불소통' 혹 '고립'으로 가면 나빠진다.
김정은이는 저번에 뒈진 지 애비처럼 아무것도 안 하는것을 선택한겁니다.
그래도 지 애비는 봐 가면서 간이라도 봤지만
김정은이는 쥐뿔도 모르면서 여기저기 들쑤시다가
내부적으로 더욱 고립되었지요.
세계적으로 고립된 북한에서
그것도 북한 내부에서도 고립된 김정은이의 수명은 얼마 안남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외부세력이 북한을 들쑤시는 상황이 일어나면
김정은이는 황천길로 직행하게 됩니다.
김정은이에게 가장 최선의 시나리오는 한국이 MB 시즌2로 가는것입니다.
MB는 대북정책을 '아무것도' 안했거든요.
진짜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그런데도 회담에 자리를 차지하는 이유는
미국의 세계전략때문에 이끌려서 간것 뿐이죠.
그런데 김대중-노무현 정부처럼 대륙전략으로 가버리면
북한은 개화기 조선꼴이 되는것입니다.
한국의 역활은 개화기 일본의 포지션에 가있는것이구요.
중국이 북한을 방해하는것은
중국 내부에서는 김정은이를 인정 안하겠다는 맥락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부카니스탄에서 무슨일이 터져도 김정은이는 도망칠 구석이 전혀 없어졌지요.
중공에서도 김정은이는 활용도가 없다고 판단을 내리니까요 ㅎㅎ
북한은 외부의 적을 만들어 내부를 다지려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요(유신이 있어 사회주의 헌법을 강화 강화시킬 수 있었듯)
그런데 중국의 입장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중국은 미국을 중심으로 사고합니다.
중국은 이명박근혜의 등장을 미국의 중국 고립화 전략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미국은 한국을 종속시켜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약한고리를 폭설만이 보호해주겠구려...
판정을 내려주면 편안해 하는사람들의 심리.
빵이 일주일 지나도 썪지 않으면 씁쓸한 마음이 드네.
아래는 어제 대파 500원 위에는 오늘 대파 천원!
일케하면 걍 대파 팔때 보다 훨 잘팔린다는...
저는 어릴때는 유통기한 1분만 지나도 안먹고 버렸습니다.
완벽히 세뇌당한 것이죠.
24일까지 유통기한이라고 써 있으면 24일 자정을 1초라도 넘어가면 안먹었습니다.
부모님이 유통기한 지난거 그냥 괜찮다고 드시려고 하면 빼앗아서 버렸습니다.
참 그 땐 유통기한에 민감했지요.
사람도 유통기한 비스므리한 게 생기면 그제야 정신들어서 자신이나 타인에게 더 나아지는 듯합니다..
물론 그렇게 되는 시간이 걸리지만요.
그래서 식량은행에서는 2달 지난 음료수를 버리지 않고 나누어 줍니다.
그래도 유통기한은 적어주는 것이 예의이자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