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강
2019.07.17.
기사 중 --- 이어 “엡스타인에게 내려진 처분이 피해자들에게 공정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그것은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다”라며 “형사 변호사로서 피고인을 대변하는 것이 내 일이며, 피해자를 대변하는 것은 검사의 몫”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시스템의 약점을 노려 나쁜 타격을 열심히 하는 것이 내 일이며, 그걸 막는 것은 사회의 몫이다'
김동렬
2019.07.16.
중국은 협상에 응할듯 시간을 끌면서
대비책을 세우고 버티는 전략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중국은 경제규모가 커서 내수로 버티면 5퍼센트 성장 가능합니다.
현강
2019.07.16.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76301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5764
중국 : 이제 좀 먹고살만 해져서 국내 경기 연착륙과 국제무대에서 세력 확장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미국이 딱 태클을 걸어오네. 일단은 그동안 모아둔 둔이 있으니 경기 부양 스탠스로 전환해서 버티다가 여의치 않으면 일대일로 같은 대외정책에 쓰는 돈도 줄이고, 그래도 안되면 물귀신 작전이라도 할 것 마냥 계속 경고해주자. 트럼프 재선만 막으면 되지 뭐.
현강
2019.07.16.
덧붙여 제조업 싸이클에서 제일 나중인 중국마저도 알게 모르게 노인화가 진행중이라 동아시아 패권 형성 관점으로 길게 봤을 때 마냥 여유부릴 때가 아니지요. 한중일이 힘을 합쳐도 모를 이 와중에 일본이 밥그릇을 엄한데서 찾고 있네요.
자기소개를 배제시킨다는 것은 자신의 사유 한계에 대해 명확하게 알고 간다는 뜻.
말로만 인간 한계 운운하며 닥치고 모호한 표현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는 건 사실은 자신의 한계치(복제할 수 있음)에 대해서조차 모르고 있는 것.
외계인 놀이라는 뻘짓을 시작했더라도 그 뻘짓이 나오기까지의 관계를 쫓다보면(복제) 점차 진퉁소리를 할 수 있도록 진도가 나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