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씨가 웃고 있네.
나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짧지만 강렬했었던 삶.. 그대는 우리에게 많은걸 선사하고 떠나셨네요.. 현재 우리나라에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지만 오디션 참가자에게 감탄과 감동을 넘어서 존경스러운 마음까지 들었던건 그대가 처음이었습니다. 동렬님이 언젠가 글에서 언급하셨지만 그대가 떠남은 절망이 아닙니다.. 그대의 삶은 오히려 희망의 증거로 기억될것입니다.
잘 가시길.. 그리고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못다 이룬꿈 다 이루시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적영역(1차 영역)이 타인에 의해 침범 당했을 때 인간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자신의 집 주위 영역에 타인이 침범했을 때 으르렁 거리듯이 말이죠.
인간의 가장 민감한 영역을 건드렸을 때 인간은 작은(?) 자극에도 크게 반응하는 것을 보면 화를 내는 인간성을 탓할게 아니라 그 환경을 적절하게 조성해줘야 하는데, 아파트의 특성상 그런점이 쉽게 이루어질 것 같지는 않네요.
지인의 말에 의하면 층간 소음 잡는 설비를 할 경우 평당 백만원씩 집값이 뛴다고 하니 말이죠.
이것을 '방어운전'과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군대에서 방어운전이라 할때 사고미연 방지위한 안전 운전이라 볼때 인생길 운전도...
인간 본능의 발휘는 시와 때가 없듯이 분노(화, '욱')도 그중에 하나일진데...
딱 참을 인자..., 3초만 생각을 해도 없을 일을 가지고.
여기서 무슨 교훈을 얻어야 할까요?
이런 사고의 확율이 어떻게 되는 걸까요?
무명사회의 발전의 제단에 바쳐진 두 형제분의
명복을 빕니다.
'방어운전' 괜찮은 방법이군요. 인생을 살다보면 인생길 방어운전을 해야할 경우가 생기죠. 노련한 인생운전사라면 한번 피하고, 또 피하자 마자 정면에서 달려오고, 때론 일방통행에서 조차 무작정 밀고오는 인생둘을 상대할 때도 있겠죠.
방어운전 그리고 맷집까지 키우면, 좋겠지요. 평소에 칼 방어 하는 훈련을 해왔었다면 지금쯤 두 형제분이 살아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사회의 취약한 부분이 드러나면 새 아파트는 그나마 소음에 대해서 신경씀...그러나 막상 이들이 이사갈 수는 없는 구조... 그렇다면 아파트는 한세대가 아닌 수십세대 이상이 사는 곳이므로 낙후된 아파트는 복지차원에서 접근필요. 새 아파트라면 시공사에게 재점검 완벽하게 물어야 함.
유럽 같은 경우는 빌라형태 단층 아파트가 오래전 부터 있었는데...이들은 소음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 궁금...
카페트를 전체적으로 깔았던것 같은데...
하지만 한국은 현재 입식구조에 온돌구조가 결합된 상태. 전체적으로 카페트를 까는게 어울리지도 않고 불편함. 그렇다면 시공할때 미리 온돌 올리기 그 전에 방음기능을 추가해야 한다는 것 뿐. 개인이 단독주택을 짓는게 아니라면 미리 배려되는게 우선인거 같음. 아파트 같은 경우 소음 기준을 가장 높은 기준을 적용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이는 생활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보임. 소음방지 지원정책이 구체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됨.
제사나 차례는 각 가정에서 알아서 하면 되는데 그걸 무슨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듭니까?
그럴 성격이 아닌 것같습니다. 설, 추석때 차례를 빌미로 친척들이 모이는데 옛날처럼 거창하게
지내지도 않고 음식도 간단합니다. 그냥 모여서 밥 한끼 같이 먹는 의미고, 차례지내는 시간도 아주 짧고
간단해요. 어차피 인간이 살면 음식 해먹고 살아야 하는데 평소보다 약간 많이 차리는 것이고
그 덕분에 차례지낸후 며칠동안은 반찬걱정 안합니다. 명절에 그정도 음식도 없이 손님 맞이하면
서운하잖아요. 그 정도를 뭐라하면 너무 각박한 것이죠. 돌아가신 부모에 대한 추모를 1년에 두 번 정도
한다고 생각하면 되지요. 가톨릭에서조차 허용하는 제사, 차례를 페미에서 굳이 생색내며 공개반대할
이유는 없죠. 개개인 집안의 의식문제이지 페미단체가 나설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부장 위주 끼리끼리는 그쪽 집안의 문제입니다. 저희집안 남자들이 함께 상 치우는 것 거들고
상 차리는 것 도와줍니다. 자기 집안 문화도 못 바꿔서 '끼리끼리 문화'로 만든 사람이 무슨 페미운동합니까?
운동은 '수신제가'부터 먼저. 그리고 페미가 뭐라안해도 세월 지나면 알아서 제사문화, 차레문화 차츰
달라지고 소멸합니다.
부족민들을 접촉하는거 보다는 자기들끼리 뭔가 만들고 구하고 해결해 가고 난관을 넘어서고 웃는 모습들에서 어떤 카타르시스가 있었다고 보이는데...
병만족장이 집 지을 때 사냥할때가 재밌음.
아마존 방송분은 예전 다른 방영분보다 뭔가 좀 부족한 느낌...나사 하나가 잘 안조여진 듯 해서 보는 동안 집중을 방해하였음.
스케쥴 잘 맞춰서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오지나 무인도에서 자기들 끼리만 생활해보게 하는 프로그램도 재미있을듯..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이러면....차라리 무명배우들이 더 잘 맞을듯도 하고...
원주민도 문명의 혜택으로 금니를 할 수도 있고...
그러나 지나친 생고생과 위험부담은 그다지...
생존기술을 알려줘야지, '역시 비문명은 힘들어, 문명의 혜택이 최고야, 이것 또한 아닌 듯'
와우라니족은 상당히 문명화 되었구료.
한국시골보다 낫소.
한국 시골에서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만들라고 하는데 제대로 성공하는데가 없소.
한국보다 낫구려.
젊은이도 있고 아이도 있고..
어떤 이유든 방송이 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데 이 경우는 명백히 거짓말을 했소.
국민을 속인 것이오.
중대 범죄 맞습니다.
와오라니 여자 추장들.. 모계사회라서 여자가 의사결정을 한다고.
와오라니 부족회의에 참석하는 여자족장들.. 아마존이라는 이름에 걸맞소.
http://www.facebook.com/?ref=home#!/TheWaoraniExperience
와우라니족 페이스북에.. 지난주에 한국애들 다녀갔는데 졸 웃겼어 라고는 믿지 말거나 ..
이미 조중동도 돌아섰다고 하오.
재벌도 돌아서고 있고. 경영계획 발표안한다고.
심지어 친박계도 논공행상 때문에 돌아섰다는 소문.
새누리당에서 탄핵을 거론했다는 소문. 이러다가 탄핵되는 수 있다고.
전면에 나서서 방향을 잡아줄 친위대가 없으면 절대로 망합니다.
왜?
1) 줄을 대야 하는데 줄이 없다.
2) 주고받기식 거래를 해야하는데 도무지 거래할 수가 없다.
3) 누구한테 줄을 대야 하는지 알 수도 없다.
4) 줄을 대봤자 박근혜가 의심해서 권한이 없다.
결론
* 반드시 세력이 있어야 한다.
* 세력은 이념과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 세력은 누군가를 찍어내고 누군가로 대체하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
* 그래야 새질서가 만들어지고 모양이 살아난다.
지금은 궁예가 관심법으로 통치하는 상황
박근혜의 관심법으로 윤창중 김용준 이동흡을 찍었는데 줄줄이 똥탕.
5대 위기
1) 인사위기
2) 북핵외교위기
3) 스페인발위기
4) 환율위기
5) 부동산 위기
플러스 알파
이명박 똥탕
국정원 똥탕
멍청한데 고집은 있어가지고....... 최악이오. 관심법이라니 ㅋ 그 쪽에서 그래도 똑똑하다는 유승민 등은 어디 보이지도 않고 윤창중 꼴통에, 이동흡 너저분에, 김용준 호박씨 할배냐 ㅎ 최필립스푸친하고 잘해보라지 흥!!!!!!!!
김영삼과 비슷.
김영삼이 전형적인 정치꾼.
상대가 있으면 니가 A하면 나는 B한다식으로 대응.
주로 상대방의 정치적 선수를 보면서 아이디어 만빵 후수로 응수하는 스타일.
영화 평론은 할 수 있을 지언정 영화 만들기는 못하는 인간.
그래도 영삼이는 세력이나 있었지, 박근혜는 대통령되는데는 박정희 후광이 있었으나
대통령 되고 나니 이제는 말짱 황... 누구랑 타협할지도, 무엇을 시작할지도 모름.
이것이 바로 독재녀의 태동적 한계이자 운명임.
버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