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3983 vote 0 2008.05.28 (16:42:03)

3개월동안 불의를 보면서 솟구치는 분노를 앞으로 어떻게 발휘해야 할지...
아슬아슬한 경계를 지나가는 앞으로의 두려운 상황을 어떻게 보고있을지..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언제쯤 다시 개벽이 올지?(개벽이 옳은 표현인지 모르겠네요)
과연 올 수 있다고 희망을 품을 수 있을지?
혹시 지쳐버리지 않을까?
많이 걱정됩니다.

늘 선생님의 글은 잘 읽고 있습니다.
지성이 많이 부족한 저에게
늘 본질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미약하지만 촛불을 들러
출발할려고 합니다.

김동렬

2008.05.29 (09:24:26)

반갑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212 개발도상국의 환율게임 현강 2019-07-29 1745
211 자기소개 image 3 말시인 2019-07-30 2219
210 좋아하는 게 없다는 사람 9 연역 2019-07-31 1919
209 튜링 이발사의 자뻑 문제 image 챠우 2019-07-31 2045
208 연역 모형 제시 image 1 현강 2019-07-31 1900
207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08-01 1505
206 지금 형국은 다원이 2019-08-02 1893
205 8월 1일 구조론 모임 후기 3 오리 2019-08-02 1769
204 일단 부딪혀 보는게 얼마나 중요한 겁니까? 13 연역 2019-08-03 2997
203 푸리에 급수 image 11 오리 2019-08-04 5898
202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08-08 1454
201 (제목수정) 덴달의 졸작 및 재밌는 사업설명회 image 6 덴마크달마 2019-08-10 2389
200 블록체인 기반 백과사전 에브리피디아 한국지사 활동. 4 mowl 2019-08-12 1940
199 구조론 광복절모임(6시 반으로 앞당깁니다) image 오리 2019-08-15 1639
198 모스크바!! 3 아나키(÷) 2019-08-21 1596
197 지몬 비젠탈 초청에 대한 의견을 묻습니다. 2 수원나그네 2019-08-21 2362
196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08-22 1494
195 장염으로 이틀 째 집에서 누워있는데 반 아이가 전화했을 때 이상우 2019-08-29 1965
194 윤석열 검찰 총장님?! 2 해안 2019-09-01 2035
193 한국탈핵에너지학회 창립준비 웹진 공유 수원나그네 2019-09-01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