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8072 vote 0 2005.10.11 (23:37:54)

김동렬님
개미당은 어떻게 되나요?
포기하신 건거요?  아니면 다른 복안이 있으신가요?
또 아니면 때를 기다려서 다시 개미당에 돌아오실 건가요?
질문에 무슨 저의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그냥 궁금해서요.

김동렬

2005.10.12 (09:47:27)

오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개적인 거론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일단은 그분들에게 맡겨둘 것이며, 지금도 연락은 하고 있으므로 나중에 어떤 계기로 일정한 정도의 개입은 할 수 있을지 모르나, 그런다 해도 운영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입니다. 달마방은 제가 전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는 전제로 운영하는 것이며, 이는 나중(3년 정도의 시한을 두고) 적절한 기회가 얻어졌을 때 모임의 수준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하는 즉 질적인 비약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적절한 때 오프라인으로 진출해야 한다는 점. 그러기 위해서는 그 시점에 제가 상황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 그러나 아직은 오프라인으로 진출할 역량이 없다는 점이 문제의 포인트들입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912 쉬운 것과 어려운 것. 5 아제 2018-01-03 1583
4911 왜 깨달음인가. 1 아제 2018-01-03 1583
4910 가격에 엮여있는 요인에 대해 가볍게 짚기 현강 2019-07-15 1583
4909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6-21 1584
4908 중국 모래폭풍 덕분에... 따스한커피 2018-11-28 1584
4907 환장 하십니다. 아제 2017-12-27 1585
4906 구조강론-동원력 편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2 현강 2018-01-11 1588
4905 어떤 제도가 만들어지는 과정 2 이상우 2019-10-30 1588
4904 구조론 목요모임(장안동, 필수인력) image 오리 2020-02-27 1590
4903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7-19 1591
4902 태양광 시대에 대한 프리젠테이션형 자료... 2 kilian 2019-03-09 1592
4901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을지로) image ahmoo 2017-11-16 1593
4900 인간은 무엇을 학습하는가? feat. 인공지능 image 챠우 2019-12-24 1593
4899 마스크 구하기의 현실 1 레인3 2020-03-03 1595
489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5-24 1596
4897 모스크바!! 3 아나키(÷) 2019-08-21 1599
4896 비트코인이나 최경환이나 부루 2018-01-12 1601
4895 연극 한편 소개합니다(낼까지 해요) image 1 수피아 2018-09-08 1601
4894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3-22 1603
4893 구조론 이론의 완성은 몇년도로 봐야합니까? 1 서단아 2019-06-30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