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한 방 맞았다고 대통령 된다는 생각을 했다면
사람을 얕잡아보는 짐승의 마음을 들킨 것입니다.
더 탐사 강진구는 일련의 삽질시리즈로 신뢰를 잃었고
거기서 탈출한 김두일 작가는 그나마 좀 아는 사람인가 했는데
이번에 하는 짓 보니 형편 없는 자더군요.
그 양반 한 사람이 그런게 아니라 그 주변 인간들이 다 그런 듯.
그 바닥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초랭이와 방정이.
이 바닥에 왜 이렇게 신뢰할만한 사람이 없는 거야?
총만 맞으면 대통령 된다? 그게 민주주의냐?
민주주의를 우습게 보는 자가 정치평론을 하냐?
주마다 다르지만 미국에서는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자가 음주운전으로 인해 인명 피해를 초래한 경우 2급 살인에 포함시킨다. 미시간주는 0.1%을 넘으면 살인미수죄다. 각종 비용을 합치면 음주운전 한번에 최소 2만 달러(약 2,800만 원)가 증발한다.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면 최소 2~5년 동안 재취득이 불가하며, 3회 이상 적발되면 영원히 면허를 못 딴다. 자동차가 필수인 미국에서 운전을 못한다는 건 대도시 주변 슬럼가에 거주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미국에서 생활을 못 한다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