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기자의 자기소개는 삼가해 주었으면 한다.
기자의 의지가 약한 것을 독자에게 이해해달라고 떼부리지 안않았으면 한다.
착한 친일,
설득력 있는 친일
시대가 친일을 요구해서 어쩔 수 밖에 없어서 먹고살자는 실리를 택했다는 친일
위와 같은 상황에서 친일은 다 이해해줘야 하는 가?
그렇게 살아남은 친일이 기득권이 되어서 나라를 어집히는 행위는 왜 설명을 하지 않는지?
혹시 오마이가 숨겨진 친일의 기득권인가?
친일은 다 나쁜 것이다.
그럼 그 시대에 똑같은 상황에서 독립운동을 한 사람은 무엇인가?
오마이는 기자 뽑을 때
건전한 의지를 가진 사람을 채용하길......
그런데 식량을 자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와있던 내용. 우리나라는 식량 자급률이 낮아서 전쟁 나거나 외국에서 수입 끊으면 걱정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