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곳곳에 지뢰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80418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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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8

박근혜 청산의 길이 쉽지 않습니다.



전조를 잘 살피자...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to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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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04.18

친하지 않아도 관심이 없어도 주변 사람들과 환경을 챙겨야...



뻔한 개소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154000214?rcmd=r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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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무식한게 자랑
비판적 사고를 할수 있으면 보수꼴통이 아니죠.


"비판적 사고를 강조하고 학생들과 시민들이 다양한 견해와 관점에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하고 개개인의 분석과 성찰을 장려함으로써 한 사회는 비록 복잡할지언정 납득할 수 있는 해법에 도달할 수 있다"며 "이런 접근을 통해 사람들은 정치선전의 이면을 보려할 것이고 사실과 잘못된 정보를 구분하려 할 것이다. 엄격한 분석 없이 단순론자에 좌우돼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비판적 사고. 다양한 견해와 관점.

개방적 접근. 개개인의 분석과 성찰.


복잡한 해결책은 모두 보수꼴통이 징그러워 하는 것입니다.

그걸 받아들이면 보수꼴통은 아니지요.


한반도 문제는 견해와 관점의 충돌 문제가 아니라

미국과 일본 중국과 북한이라는 사대 야만세력에 포위되어


외교적 해법이 없어 궁지에 몰린 물리적 현실의 문제입니다. 

야만의 존재를 인정해야 진정한 해답이 얻어집니다.


사이비 지식인들이 절대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답이 바깥에 있는데 안에 있다며 안에서 해결하라고 윽박지르는 태도.


지들도 중세의 야만을 십자군 전쟁이라는 더 큰 야만으로 해결했으면서

오로지 사람을 죽이고 남의 문명을 약탈하여 성공했으면서


니들은 대화로 해결해 봐 하는게 말이 됩니까?

사악한 거짓말과 쳐죽일 비겁한 도피입니다.


강도가 한 탕을 성공해서 강남에 이사하더니 신분세탁을 하고

남들이 성공비결을 물으면 점잖게 성찰적 지성을 논하는 거지요.


한반도 문제는 견해와 관점의 차이가 아니라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이라는 물리적 힘의 충돌문제입니다.


오로지 생산력의 혁신으로만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한국이 경제력으로 일본을 이겨서 미국과 일본을 제압하고


동북아 균형자 노릇을 해서 중국과 북한과 러시아의 독재야망을 

꺾어놓을 때만이 419 정신은 진정으로 해결됩니다.


한반도가 해양세력의 기술을 대륙으로 이전하는 

조절스위치가 되어 있는 것이며 정동과 반동의 힘이 증폭되는 거지요.


유럽이 중세의 암흑에서 살아남은 것은

대화와 타협과 성찰과 분석 때문이 아니라 십자군의 약탈이 성공했고


몽골군이 아랍인을 있는대로 다 죽여서 

아랍의 기술자들이 대거 유럽으로 도망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오로지 살인과 약탈로 해답을 얻은 것입니다.

아메리카에서 3천만 이상을 죽이고 황금을 털어온 덕도 컸습니다.


몽골의 타격이 얼마나 심했는지 오스만 제국 인구는 다 합쳐서 2천만인데

프랑스 한 나라의 인구보다 적었다면 말 다 한 거지요.


오스만 제국을 일군 튀르크족도 몽골주변의 일파입니다.

에너지는 법칙대로 가지 몽상대로 가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희정   2019.04.17.

동렬선생의 일갈에 속이 다 후련해 지네요.

60년 묵은 채증이 쑥~ 개쓰블럼덜...



미세먼지는 황과 질소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14033845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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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옛날 쌍팔년도 스모그는 

서울과 일부 대도시에만 있었고 


지방에는 스모그가 없었습니다.

은퇴하고 공기 좋은 지방에서 살자는 말이 유행했죠.


지금은 제주도에까지 미세먼지가 덮이는데 

전국 어디로 가도 미세먼지를 피할 수 없습니다. 


옛날에는 연탄에서 나온 황 성분이 주류였고

지금은 고비사막에서 온 먼지에 섞인 황 성분과 


중국의 석탄발전과 석탄 난방에서 온 황 성분이 주류고

또 중국 논밭에 뿌려진 똥거름에서 나온 질소가


황과 결합하여 황산암모늄을 만든 것이 

지난 2월 말에서 3월 초에 걸쳐 나타난 매캐한 공기입니다.


황과 질소 그리고 바다의 염분이 대기를 탁하게 만듭니다.

소백산맥 동쪽은 항상 공기가 깨끗하고 서쪽은 흐린데


소백산 천문대가 소백산맥에 있는 이유는 그곳의 공기가 맑기 때문입니다.

영월에도 천문대가 있는데 역시 지형성 강우로 공기가 맑습니다.


영남 내륙분지는 똥거름 때문에 공기가 맑지 않고

제가 전국을 다녀본 경과로 말하면 


선유동 계곡과 화양동 계곡 사이에 있는 

괴산군 송면이 전국에서 공기가 가장 맑더군요.


제주도는 소금기 있는 바다바람 때문에 완전히 맑을 수 없지요.

물론 설악산이 더 맑을 수도 있지만 거기는 산꼭대기고.


바다가 있는 지역은 일단 수분 때문에 하늘이 흐립니다.

맑다는게 공기가 깨끗하다는 말이 아니라는 거지요. 


초미세먼지는 황과 암모니아가 반응하여 

2차적으로 만들어진 물질이므로 관리를 잘 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9.04.17.

중국을 좀 말려야합니다. 진실을 말할수 있어야.



독초 구별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12011092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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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털이 있으면 독초일 확률이 높습니다.

털머위 냉초 연산홍 철쭉 독미나리 등



젊은이여 귀농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12043610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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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영감쟁이들이 텃세를 못 부리게 

세력을 이루어 귀농하는게 정답입니다.


텃세도 텃세부릴 힘이 있을 때 부리는 것이지 

이제는 농민들도 여든살 넘어 기력이 쇠해서 해꼬지는 못할 것이오.



메시 아들은?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41711455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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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노력은 재능을 이길 수 없지요.

운동선수 출신 여성과 결혼하면 더할듯. 



명박은 시작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11140131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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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정권재창출 작업

첫 번째 사업은 윤도현 찍어내기부터.


그런데 사인은 명박이 하고 기획은 누가 했을까?

시나리오를 딱 짠 사람이 있을텐데.


유인촌 정도 따까리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그림은 아닐테고.

국정원은 뒤에서 움직이고 그 앞전을 뛴 사람은?



김경수 석방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12120636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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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이제는 정치검찰 정치판사와 싸워야 합니다.

문재인 그늘을 떠나 독립적인 정치인이 될 기회이면서 동시에 위기.


변명만 하지 말고 감동을 보여줘야 진짜입니다.

정치를 하려면 문재인처럼 미리 국민을 놀래킬 건수를 쌓아놓고 있어야지


이제부터 열심히 해보겠다는 식은 통하지 않습니다.

노무현처럼 미리 국민이 감동할 건수를 곳간에 쌓아뒀다가 


조중동이 후벼팔 때마다 하나씩 들켜먹는 재미로 크는 게 진짜지요.

조중동이 한 방을 때리면 두 배로 커지는 정치인이 진짜.



일꾼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08580193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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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일단 택배 물류센터 상하차 일부터 시켜보자고.

재미는 있는데 실용성은 확신할 수 없소.



넷플릭스가 빅브라더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10593630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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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콘텐츠 권력의 시대에

정녕 넷플릭스의 아성을 깰 도전자는 없다는 말인가?



팬 좋아하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06043826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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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누구의 팬이라는건 다 거짓말입니다.

권력놀음을 위해 권력의 모델이 필요한 거지요.


진짜 권력은 억압하므로 곤란하고 

돈만 내면 되는 가짜 권력이 필요한 것.


아이돌은 부족민의 청소년 집단에 들고싶은 

인간의 사회적 본능에 불과하며


권력을 소비하는 한 가지 형태입니다. 

누구의 팬이 아니라 그냥 권력관계이며


종교인도 사실 기독교든 불교든 이슬람교든 상관없지요.

엄격한 계율만 만들어주면 다들 희희낙락.


그들은 그저 복종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지배복종관계라는 팽팽한 긴장상태로 자신을 묶어두려는 것.


왜냐하면 부모자식이라는 권력관계에서 탈출해야 하니까.

가족을 대체할 유사가족 대체재가 필요한 것이지요.



뭔가 아는 황교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09360045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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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무대에 올라갔다면 감동을 주어야 하는데 노무현급 인재는 예로부터 드물었지요.


감동을 줄 능력이 안 되거든 장관이고 뭐고 다 때려치워야 하는데

놀라운 감동은 커녕 비리를 털리지만 않아도 국민이 고마워해야 할 정도라니.



정명석 사기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708040573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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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7

조직사기범죄는 가중처벌 안 되나요?

사기행위에 가담한 신도들도 처벌해야 합니다.



비전문가의 개소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612364986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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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6

모르면 닥치고 있어야 중간이나 가지요.

천안함이건 세월호건 어이없는 음모론은 슬픈 겁니다.


대부분 기초상식의 빈곤에 따른 무지의 소산인데

모르면서 매우 당당하다는게 비극입니다.


구조라는 것은 하나가 틀어지면 죄다 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돌건물에 물은 쥐약인데 물이 수직힘을 수평힘으로 바꾸기 때문입니다.


수압의 힘은 유체역학적으로 사방팔방으로 가지요.

튼튼한 돌기둥이라도 수압이 옆으로 밀어버리면 와장창.


옛날 건물은 철근이 없고 모르타르도 없기 때문에

돌 무게로 지탱하는데 물을 넣어 수직힘을 수평힘으로 바꾸면 재앙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챠우   2019.04.16.


1) 저도 전문가는 아니어서, 대강 말해보자면, 내부에는 목재로 만들어진 장식이 상당하여, 아마 불길이 내부에서 번질 때는 내부 장식을 따르다가 천정 너머에 있는 목재로 만들어진 박공에 이른듯. 고딕구조를 보면 알겠지만, 어떻게든 수평힘을 발생시키지 않으려고 고민한 흔적으로 도배되어 있음. 아치 모양인 천정의 리브 볼트(이건 돌이라고)가 물을 먹으면 무거워지기 때문에 그 위에 목재와 얇은 금속으로 만들어진 지붕을 별도로 씌워 놓음. 가벼우니깐.


2)  https://namu.wiki/w/%EC%88%AD%EB%A1%80%EB%AC%B8%20%EB%B0%A9%ED%99%94%20%EC%82%AC%EA%B1%B4 숭례문 화재도 난감한 건데, 목조 건물에 불이났을 때, 일단 물을 사용하기가 난감. 나무위키에는 지붕이 완전방수라서(기와) 물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하지만, 설령 지붕밑에서 물을 쏘더라도 문제가 되는게, 두꺼운 목재는 일단 물을 먹으면 건조가 어렵기 때문. 일단 불이 나고, 물로 소화를 했다면, 무조건 다 교체해야 함. 


3) 결론 노트르담 성당이나 숭례문과 같은 오래된 건물은 불이 나면, 옆 건물로 번지지만 않게 하는게 최선.



한국 과학의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609510192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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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6

머리 좋은 사람은 IT로 빠지고

어중간한 사람은 삼성으로 빠지고 

바보들만 식약처로 가고 코오롱으로 갔나 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9.04.16.

바이오 지오 생태 이쪽 검증하기 어렵거나 오래 걸리는 분야들은 문제가 심각하죠. 

한국의 재정규모가 커지고 연구비의존도는 증가하는데, 신약개발 운운하며, 이상한 약개발하고, 이상하게 허가주고, 사람 생명을 다루는 분야에서 도장 잘못찍어서생기는 문제. 



차명진의 막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609005687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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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6

말로 사람을 패는 짓도 

떼꺼리를 이루면 조직 폭력배입니다.


저런 자들 내부경쟁 때문에 

우리는 총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이야 망하든 말든 공천부터 받고 보자.

공천을 받으려면 줄을 잘 서야 한다.


준표에게 줄 서 봤자 나가리.

무성에게 줄 서 봤자 나가리.

세훈에게 줄 서 봤자 나가리.

나베에게 줄 서 봤자 나벨러라.

교안에게 줄 서려니 전화가 안 오네.


교안도 믿을 수 없고 철수도 소식이 없고

일단 내 줄을 따로 만들어놓고 기다려보세.


나 아직 안 죽었다. 

여기 시퍼렇게 살아서 눈 뜨고 있노라.  

존재감 과시해야 어디서 전화라도 한 통 오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4.16.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매장을 시켜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cintamani   2019.04.16.
인간말종이군요


위험한 북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608175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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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6

또라이가 많아. 

뜨고 싶어 안달하는 자들은 일단 조심해야 합니다.



주는게 권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605010317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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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6

소인배의 권력의지 통제되어야 합니다.

주택 400채 전소에 이재민 700명인데 대부분 시골 노인으로 보면 


실제 옷이 필요한 사람이 몇 명이고 

그 사람에게 맞는 옷이 있을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불 타는 노트르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606134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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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6

껍데기만 돌이고 속은 목재였군요.

지켜보는 사람 속도 타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