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2019.09.06.
조국 의혹 보도가 터지기 시작한 무렵부터 가진 의문이지만 조국 민정수석은 인사검증 관련해서 조중동에서 이렇게 나올줄 전혀 예상 못했을까?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항이라도 기사에서 의혹으로 다루기 시작하면 검찰내 자한당과 결탁한 개혁반대파에서 죽자사자로 칼을 빼들어 저항할 것을 말이다.
김동렬
2019.09.06.
조국은 산전수전공중전을 다 겪어본 밑바닥 출신들과는 다르지요.
엘리트 집단과 인맥이 탄탄해서 노무현 죽이듯 하지는 않을 것으로 여겼는데
조중동이 여기가 승부처라고 판단하고 죽기살기로 나올 것을 예상하지 못한 거.
강남좌파의 한계로 정치감각이 떨어진다고 봐야 합니다.
버드내
2019.09.06.
싸우면서 얻어터지면서 강해진다고 했습니다.
당위성만으로 검찰개혁하려고 했다면 엘리트 조국은 한계를 곧 드러내고 실패하지않을까요?
지금의 경험이 처절하고 철저한 검찰개혁의 소명을 다잡는훈련이길 바랍니다.
당위성만으로 검찰개혁하려고 했다면 엘리트 조국은 한계를 곧 드러내고 실패하지않을까요?
지금의 경험이 처절하고 철저한 검찰개혁의 소명을 다잡는훈련이길 바랍니다.
해안
2019.09.05.
현 검찰총장- 아직 해야 할 일이 눈더미 처럼 쌓여있소이다.
삼성 부터 --- -적패들 그리고 그들의 사건들
어떤[?] - 수사 균형을 맞추려 했겠지요!!
수색-타임은 좀 절묘했던 것 같소이다.
그냥 내 판단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