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날당을 저 푸른 하늘로 날려보내고 싶소.
하늘당이 될라나.
풀꽃
안단테
음.... 분홍꽃 이파리들....^^ 이곳은 이제사 작약이 피기 시작했습니다.(좀 늦은감이... )
며칠을 오며가며 작약 봉우리를 바라본다. 그냥 바라본다. 그러던중, 작약이 '이렇게 단단한 꽃봉우리(이하 단단) 본적
있느냐'며 나에게 말걸어온다. 나는 대답을 못한다. 왜? 별다른 생각이 없기 때문, 그러던 어느 날, 단단이가 또 나를
부른다. '단단한 나를 보고 뭐 생각나는거 없냐고?' 이때도 나는 대답을 못한채 며칠째 '낑낑'거리며 진통 아닌 진통을
겪어야 했다.(말 걸어오는 자연을 그냥 외면했다가는... 어휴...)
그러다가 며칠후 또 나를 부르는 단단, 다가가 단단이 결을 '갸웃갸웃'하며 바라보는데....
'아하! 바로 이것이로구나.' 혼자 좋아 무릎을 치며...
단단이가 나에게 전해준 메시지는 바로 사과깎기! 사과 결이 생각나는 순간, '탁!' 사과깎기.
^^
며칠을 오며가며 작약 봉우리를 바라본다. 그냥 바라본다. 그러던중, 작약이 '이렇게 단단한 꽃봉우리(이하 단단) 본적
있느냐'며 나에게 말걸어온다. 나는 대답을 못한다. 왜? 별다른 생각이 없기 때문, 그러던 어느 날, 단단이가 또 나를
부른다. '단단한 나를 보고 뭐 생각나는거 없냐고?' 이때도 나는 대답을 못한채 며칠째 '낑낑'거리며 진통 아닌 진통을
겪어야 했다.(말 걸어오는 자연을 그냥 외면했다가는... 어휴...)
그러다가 며칠후 또 나를 부르는 단단, 다가가 단단이 결을 '갸웃갸웃'하며 바라보는데....
'아하! 바로 이것이로구나.' 혼자 좋아 무릎을 치며...
단단이가 나에게 전해준 메시지는 바로 사과깎기! 사과 결이 생각나는 순간, '탁!' 사과깎기.
^^
김동렬
오 놀랍군요.
구조론적으로 말하면
내부에 탱탱하게 밀도가 들어차 긴장되어 있군요.
aprilsnow
지옥으로 꺼지라고 말하고 싶소.
aprilsnow
일제히 긴급이라며 mb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떠드는군요.
서울시 교육감 곽노현 후보의 홍보물을 선관위가 고의로 여기저기 누락발송했답니다.
누가 누군지도 모릅니다.
뛰어야 합니다.
회원 100만 이상 카페들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서울시 교육감 곽노현 후보의 홍보물을 선관위가 고의로 여기저기 누락발송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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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내가 어렸을 때 살던 곳은 골목에도 애들 똥이며 개가 싼 똥이 널려있었더랬소.
더러운 냄새에 인상을 팍팍 쓰면서 다녔다오.
지금은 너무너무 더러워서 매일매일 이가 갈리고 있소.
차라리 똥이 낫지 싶소. 똥을 보고 분하진 않으니까..
더러운 냄새에 인상을 팍팍 쓰면서 다녔다오.
지금은 너무너무 더러워서 매일매일 이가 갈리고 있소.
차라리 똥이 낫지 싶소. 똥을 보고 분하진 않으니까..
aprilsnow
오래삽시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우린 죽지 않소.
결과가 어떻게 되든 다음에도 또 그 다음에도 더 크게 쳐줄꺼요.
안단테
삼삼은 구
삼지구엽초.... '아자!' ^^
aprilsnow
오늘 제일 보기 좋았던 사진.
오늘 오후 5시 30분 서현역 앞.
오늘 오후 5시 30분 서현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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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길이 나란하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