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zuna
2019.06.20.
태종때 포화를 폐지하고 지폐의 일종인 저화(楮貨)를 유통시키려했으나 잘 안되자 포백세납세에 한해 고려때부터 소금 교환시 사용되던 포화(布貨)를 인정함(1415년).
기사에 나오는 布幣는 고대중국의 청동화폐를 말합니다. 布貨가 맞습니다.
기사에 나오는 布幣는 고대중국의 청동화폐를 말합니다. 布貨가 맞습니다.
고다르
2019.06.19.
중부지방의 장마평년값을 보면 장마시작일은 보통 6.24.-6.25.입니다. 최근 10년간 서울 지방의 장마 시작일이 7월 이었던 해는 2014년(7월 2일), 2017년(7월1일) 두번 뿐입니다. 두번을 제외하고는 전부 6월입니다.
https://data.kma.go.kr/climate/rainySeason/selectRainySeasonList.do?pgmNo=120
https://data.kma.go.kr/climate/rainySeason/selectRainySeasonList.do?pgmNo=120
김동렬
2019.06.19.
비가 안와도 장마라 이거군요.
제가 본 것은 서울지역 강수량입니다.
2016년은 비가 0.2밀리 왔는데 이것도 장마라 이거겠지요.
2015년도 7월 중순까지 비가 거의 안 왔는데 비가 안 와도 구름만 오면 장마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2013년도 강수량은 6월 25일 이후 1.8밀리 정도 이것도 장마라면 장마겠군요.
제 경험상 서울지역에서 6월 하순에 장맛비 다운 장맛비를 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정세현 장관은 이것이 미국이나 한국에 나쁜 뉴스랬는데 중재 내용이 어떻든 성과가 나와야겠지요.
안그러면 언제 이런 기회가 올지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