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중앙아시아로부터의 낭보

원문기사 URL :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340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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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4.20
인도에서 들은 여대생들의 말이 아직 생생하군요
'I love Korea'
세상을 바꾸는 힘은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총질 자한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91808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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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0

반역정당 자한당은 강제해산시켜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4.22.

강추!



이재명 잘하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012210053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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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0

박원순은 뭣하냐? 불법 전단지 노점상 기타 민폐범죄 뿌리 뽑아야 합니다.



고압선에너지냐 적금에너지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920161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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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4.20

핵융합 플라즈마 발전이 과학의 영역에서 전기생산으로 이행하겠다고 한지가 60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아직 갈길이 멉니다.
문제는 토카막도 본질적으로는 고압선에너지라는 것
대기업이 돈놓고 돈먹는 에너지권력이지요.

반면 후쿠시마 이전부터 붐이 일어나서
수천개의 에너지협동조합이 있는 독일은
분산형 동네적금에너지에 비전이 있다고 봤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20.

2년전 탈원전선언에 잠잠했던 조선일보가 요즘 연일 탈원전반대를 떠드는 건,
미세먼지때문에 석탄발전이 위축되고 고압선에너지패권이 위협받으니 탈원전을 시비하고 나선 것.
조선일보 움직임을 반대로 보면 해답이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20.
수소에너지가 나름 비전이 있는 것은 분산형 동네적금에너지시스템에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지요.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68175#05Dr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4.20.

에너지에 대한 패러다임이 달라지는 일대 사건이니 60년이 아니라 600년이 걸려도 시도할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20.

핵융합 플라즈마 전기생산 연구는 독일의 막스플랑크연구소가 가장 앞서가고 있지요. 토카막쪽은 우리가 약간 우세하지만.

그 기술이 실용화될 시기가 언제 올지 모르지만 선택지의 하나로는 가능하겠지요.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까지는 안될 겁니다.

그때쯤이면 분산형자립에너지도 경제성이 좋아질 것이니까요.

플라즈마 에너지는 아마도 우주여행이나 특수상황에서 빛을 보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20.

플라즈마발전은 현재의 원전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그러므로 탈원전을 반대하는 근거가 될 수 없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4.20.

네..그런데 "고압선에너지", "적금에너지"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용어인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20.

아뇨. 독일에서는 중앙공급식 에너지체제와 분산자립형 에너지체제라는 식으로 구분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제가 알기 쉽게 풀어서 이름 붙인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20.
정리된 URL
http://m.cafe.daum.net/suwonprofessor/TzBG/170?svc=cafeapp
프로필 이미지 [레벨:6]퍼스널 트레이너   2019.04.20.
물론 최종 결과는 분산 자립에너지 체제가 흥해야겠지만

에너지 생산 시설들을 딱 둘로 나눠서 비교해보기 보단

공존과 역할 분담을 생각해보는것이 어떨까 생각이 다네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20.

지금은 과도하게 한쪽으로 쏠려있지요.

한쪽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독일의 성공은 걸음마에서 사춘기로 무난히 키운 것.






지진이 있었다는데

원문기사 URL :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4/24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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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04.19

지진이 아닐까 했는데, 지진 맞네요. 서울에서도 느꼈음. 오전 11시 16분이었다고.



협조하면 선처한다는 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921153821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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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4.19

윤중천도 수사에 비교적 협조적이어서 판사가

구속을 안했다는 데

자유한국당은 언제 한번 나랏일에

협조적이었는지 모르겠다.

반대에 반대만 일삼다가

선거철 돌아오니 다시 박근혜타령이다.

조원진하고 자유한국당 합당은 언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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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사건, 버닝썬 사건 지켜보고 있다.






폭스콘회장, 대만 총통 출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913051127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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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19.04.19

흥미롭습니다.



아베김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915010758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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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9

충무김밥 뺨치는 후쿠시마 김밥 대령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19.
이걸 아이들이 보고 있다는 걸 생각하니..
일본은 이제 막장모드로 가고 있는듯


베팅은 아름답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sisain.co.kr/?mod=news&a...dxno=3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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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04.19
""그는 무용 작품을 위한 답을 무용계 밖에서 찾기로 하고 과감히 승부수를 던졌다.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다들 칭찬은 한다. 거기까지다. 순수 무용은 미디어의 도움을 받기 힘든 장르다. 미디어에서 점점 소외된다. 청각 콘텐츠는 여운이 오래 남는 데 비해 시각 콘텐츠는 여운이 별로 없기 때문인 것 같다. 우리에게는 터닝포인트가 필요했다. 그래서 무모하지만 던져보았다.”"


진보 헌재 시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913213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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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9

용감하게 앞으로 가는 것이 뒤로 처지는 것보다 낫지요. 

인생은 그저 만남뿐이며 만나도 앞서가는 자가 만납니다.



용자 아베 병자 나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8000447...FrY4Y4Yu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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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9

나씨도 옆에서 같이 후쿠시마산 물 마셔줘야 평생동지 인정. 배신때리기 없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19.

나베는 '냄비'의 일본말이니 절묘한 별명이 아닐 수 없소~



같은 뚱보라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9111404031?rcmd=r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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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4.19
폼페이오를 띄워주는 정은


용감한 독수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908144295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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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9

전쟁터에서도 살아남았군요.



용감한 시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911330085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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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9

업어치기 잘못하다 덤태기 쓴다는 식의 

비겁한 말을 늘어놓는 쓰레기는 되지 맙시다. 


정부나 공권력에 대해 불평할수도 있지만

진지하게 그런 말 하는 자는 절대 친구로 사귀면 안 됩니다.


반드시 당신을 배반하고 엿먹입니다.

하루종일 그런 것만 연구하는 피해망상증 환자 많지요.



노트르담 예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815210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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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9

뭐든 찾아낼 수 있지요.

왜냐하면 찾아내고 싶으니깐.


SEI_62814395.jpg


조금 더 무서운 버전으로 보고 싶다면

천 개의 검을 들고 프랑스를 벌하러 온 분노한 예수



깨어나야 할 김정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911282666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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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9

왕년의 핵단추 경쟁처럼 

내 단추가 왕단추다 하고 트럼프와


기싸움 하던 시절은 끝났습니다.

한 번 지나가면 끝이며 그 시절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걸로 주거니 받거니 해보자는 식은 먹히지 않습니다.

굽힐 때는 확실하게 굽혀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습니다.


핵단추 받고 왕단추! 콜! 

레이즈! 영변 받고 제재 해제! 빙고!


이런 초딩놀이 환상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합니다.

너구리가 연기 먹고 굴 밖으로 나오면 생포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사건은 기승을 거쳐 전결로 가고 있으며

이제는 실무자의 관점에서 실무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얼굴의 진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817060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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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9

얼굴이 미학적 이유로 진화했다는 구조론의 입장과 같습니다.

사람의 두개골에는 눈 밑에 아무런 쓸모가 없는 공동이 있는데 속은 비어 있습니다.


얼굴을 평평하게 만들어 표정을 연출하는데 쓰입니다.

즉 미학적 밸런스가 가장 중요하다는 거지요.



오마이뉴스의 착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91824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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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9

진보꼴통이 항상 탐하는 오류

민중은 선한데 권력자가 잘못했다는 도그마


남탓하면 되니까 편하지요.

일제강점기는 왜놈탓 하면 되고


625 때는 이승만탓 김일성탓 하면 되고

독재정권 시절에는 이게 다 박정희 때문이다.


전두환 때문이다 노태우 때문이다 김영삼 때문이다

김대중은 탓못하고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재벌 때문이다 강남 기득권 때문이다 군부정권 때문이다

남탓하면 해결되니 얼마나 편합니까? 


과연 그럴까요? 

인간의 본질적 한계를 인정해야 합니다.


인간은 선한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돈 있고 평화 있고 사회보장 다 있어도 


치고받고 싸우는 것들입니다.

인간은 권력을 탐하는 존재입니다.


이러한 본질을 외면하면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기사를 쓰게 됩니다.


나는 대중에게 아부하는 성선설이나 

꼰대질하는 성악설을 주장하려는게 아닙니다.


통제가능성의 관점에서 사유하자는 것이며

팽팽한 긴장상태를 어떻게든 만들어내고야 마는게 인간이라는 거지요.


20 대 남성들이 화가 난 이유는 권력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형제가 없어 동생을 얻지 못하니 가부장의 권력이 사라졌습니다. 


위계서열이 깨져서 후배를 부려먹지 못하니 고참권력이 사라졌습니다.

성차별이 깨져서 심리적으로 여성을 지배하지 못하니 마초권력이 사라졌습니다.


결정적으로 쳐죽일 이명박근혜 정권이 없으니 분풀이 대상마저 사라졌습니다.

만만한게 김정은인데 김정은 때리기도 실감이 안 나서 재미가 없어요.


분노가 있다는 것은 에너지가 있다는 것이며 이것은 좋은 조짐입니다.

그 에너지를 통제하는 기술은 우리가 발달시켜야 하는 것이며


과거에는 그 분노를 이명박근혜 때리기로 풀었지만 지금은?

인간은 권력을 원하므로 권력을 쥐어주면 만족합니다.


권력을 만드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차별하는 것입니다.

봉건제도처럼 왕 밑에 귀족, 귀족밑에 부르주아, 그 밑에 농노, 그 밑에 노예 


하고 서열을 매겨주면 다들 만족합니다.

대신 보수꼴통 전성시대가 되어 나라가 망해 있죠.


아랍의 명예살인이 그런 것입니다.

보수꼴통은 남을 차별하고 공격하는 방법으로 권력을 생산합니다.


우리는 성적표로 권력을 생산하고 스펙으로 권력을 생산합니다.

자 보수꼴통의 인간차별과 한국의 성적차별 스펙차별이 뭐가 다르지요?


말했듯이 돈이 생기면 자유로워지는게 아니라 더 예민해지는 것이며

권력이 생기면 너그러워지는게 아니라 더 예민해지는 것이며


낡은 진보의 국가혜택 사회보장은 위에서 베풀어준다는 건데

이러한 베풀기 진보는 국민을 졸로 보는 것이며 20대들을 더 절망하게 합니다.


그렇다고 가만 놔두면 지들끼리 서로 싸우다가 죽습니다.

사회보장 위주 베풀어주는 진보는 오히려 권력을 빼앗는 것입니다.


승진의 사다리를 걷어차 버리고 배급소에 가서 줄 서라는 식이지요.

20대 들의 진짜 불만은 동생이 없다는 건데 해결책은 없습니다.


영국처럼 축구장에 가서 훌리건 짓으로 풀라고 할 수도 없고

생산력의 절대적 향상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북한을 이기고 일본을 이기고 중국을 이기고

밖으로 활로를 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수소경제에 핵융합시대의 비전을 보여주는게 정답입니다.

상호작용 총량증대가 아니고는 해법이 없습니다.




전신제모 금지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909360241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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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9

마약전과 있는 자가 

손이 닿지 않는 똥꼬털까지


남의 도움을 얻어 제모했다면 보나마나 마약범이지요. 

속눈썹이 아니라도 콧구멍 속털이나 귓속 털을 찾아보면 될텐데.


마약전과자가 똥꼬털까지 억지 전신 제모를 했다면 

마약범으로 간주하는 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미개한 이탈리아인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900082058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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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9

이들도 인류단위로 어그로를 끌고 싶은 거지요.

이탈리아 요리냐 중국 요리냐 챔피언 자리를 놓고 한 판 붙어보자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