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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2869 vote 0 2010.02.03 (09:53:43)

29_podbp.jpg 

엄마에겐 나무타기 아가에겐 암벽타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2.03 (09:54:21)

1263790246_acid_picdump_24.jpg 

이 추위가 올해의 마지막 추위였으면 좋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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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2.03 (15:34:40)




이 이미지를 보는 순간, 콩기름에 바싹 튀겨지는 유과-산자가 생각나다. 영락없다. 
필시 저건 눈이 아니라 하얀 찹쌀가루로 반죽된 조각배일 것이다... ^^

P1010284.jpg 

P1010325.jpg 
 속 빈 강정에도 분명 봄은 와 있을 것이다.... ^^ 

츠암내, 겨울 끝자락에 와서 이리 추울 줄이야...  그래도 오후 햇살은  '이 추위쯤이야 끄덕없다' 말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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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2.03 (10:14:28)

다 가버린 줄 알았더만 다시 오시다니..

켈베로~1.JPG
오실 님은 언제나 오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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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부하지하

2010.02.03 (11:02:00)

  봄이 빼꼼.

프로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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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솔숲길

2010.02.03 (11:16:49)

[레벨:7]꼬레아

2010.02.03 (15:01:19)


거사도 출석부

뜬금없이 거사님을 펌질 !

검색하다가 하나 주었습니다

머리카락을 보면서 세월을.. ㅎ

불편하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설마 강퇴는 아니겠지요 ^^

그런데 이곳은 어디인지 ??





뜬금은 옛날에 물물교환으로 상거래를 할 때 

자나 저울의 눈금을 띄우는 것을 말합니다.

 

금은 눈금을 의미하며 뜬금은 주로 막대 자에 눈금을 친 것을 말합니다.

예전에 비단 등을 물물교환으로 거래할 때 쌓기법을 쓰는데

 

비단이나 광목이나 입쌀이나 좁쌀을 쌓아서 100의 눈금에 해당한다면

자를 대고 그 위치에다 금을 띄우는데 그것이 뜬금입니다.

 

그리고 그 자를 저쪽으로 옮겨서 쌓여있는 다른 물건의 높이와 비교하는 거지요.

뜬금없이는 가치를 따져보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거래를 할 때는 먼저 금을 띄우고 난 다음 해야하는거지요.

물론 화폐경제가 도입되기 전의 물물교환 상황에서 나온 일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앞뒤 재보지도 않고 다짜고짜'가 있습니다.

이 역시 뜬금으로 물건의 양을 측정부터 해야한다는 뜻입니다.


 - 거사 -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2.03 (15:11:03)

넘 부드러운 인상이다...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것은 나뿐일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02.03 (15:32:10)

바람이 몹시 부오.

바람 앞에 서 있으면 금새 콧물이 ..후르륵..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2.03 (17:20:22)



타잔학교 수강생 모집중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02.03 (18:08:44)

새끼 곰은 너무 귀여워서 한손에 잡을 수 있을듯 하고 
강정은 깨물어 먹고 싶고
강아지도 부비고 싶고
꿀벌은 손톱으로 툭 쳐보고 싶고
비둘기는 어찌할까나..? 놀려주고 싶은 걸까...ㅋㅋ
그리고 예전 머리스타일...흠...더 좋은데...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0.02.03 (19: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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