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691 vote 0 2014.06.12 (00:22:47)

1402451663_1-1.jpg


꽃잎은 왜 다섯일까요? 짝수보다 홀수가 더 편안한듯. 벌 입장에서 의사결정하기 쉽다는 거. 짝수는 대칭, 대칭은 변화할 수 

있는 상태. 변하면 무서움. 홀수는 대칭을 깨뜨려서 안정. 변화가능성을 제거. 네개면 두 개의 선이 교차된 형태. 선은 진행.

벌이 진행하면 날아가버려. 그 꽃에서 떠나가버려. 파트너를 붙잡으려면 홀수로 구성해야 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12 (00:26:48)

1402451838_1-23.jpg


1402451849_1-28.jpg


1402451854_1-30.jpg


정밀한 복제.. 진화는 상호작용 과정에서 환경을 복제한 결과로 일어납니다. 공룡이 두 다리로 걷다가 팔이 쓸모가 없어져서 허공에서 팔을 허우적거리니 날개짓이 자동으로 되어 날개달린 새가 된 거죠. 공룡때부터 깃털은 있었고. 팔을 허우적댈 대 깃털이 바람을 받아 나부꼈고 그 때문에 날개탄생.


첨부
[레벨:10]다원이

2014.06.12 (01:38:17)

홀수. 홀수는 언제나 짝수 더하기 하나. 두개씩 묶어 짝수를 소거해 버리면 하나가 남으므로 의사결정이 쉬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6.12 (03:19:30)

2014-06-12 03;16;29.jpg


길모퉁이를 돌아서면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아마도 멋진 세계가 있으리라 믿어요.

게다가 머릴러, 길모퉁이라는 것에도 마음이 끌려요.

길모퉁이란 그 앞이 어떻게 뻗어나가는지 모르는 데 매력이 있는 것 아니겠어요?



첨부
[레벨:30]솔숲길

2014.06.12 (09:16:2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06.12 (10:12:04)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4.06.12 (11:23:51)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6.12 (15:57:17)

따라하지 마세요!

 

IMG_6834(1).jpg

첨부
[레벨:3]호롱

2014.06.12 (13:31:13)

images (1).jpg


필요한 건 길들여지지 않은 혀

지금을 있는 그대로 맛볼 것


관념은 지나간 것이라고 하잖소

야생마처럼 그냥 내달릴 것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06.12 (18:27:38)

538EA5A64048FF0028.gif    

최첨단 피자배달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6.12 (18:39:52)

%A4A%C~1.GIF

 

이상과 현실의 차이

 

 

 

첨부
[레벨:4]참바다

2014.06.12 (21:22:45)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2500 고양이 출석부 image 45 김동렬 2016-01-22 4720
2499 심상찮은 출석부 image 45 김동렬 2016-01-21 5206
2498 십자가 출석부 image 50 김동렬 2016-01-20 4918
2497 길에서 출석부 image 50 김동렬 2016-01-19 5091
2496 점박이 출석부 image 40 르페 2016-01-18 4746
2495 멋진 성당 출석부 image 15 ahmoo 2016-01-17 5218
2494 봄을 예약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6-01-16 4797
2493 또왔곰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6-01-15 4774
2492 나는 물고기 출석부 image 43 김동렬 2016-01-14 4945
2491 뿌리깊은 출석부 image 52 김동렬 2016-01-13 5037
2490 당황스런 출석부 image 37 김동렬 2016-01-12 5065
2489 새하얀 출석부 image 48 김동렬 2016-01-11 4845
2488 통짜 출석부. image 32 배태현 2016-01-10 4792
2487 무미건조 출석부. image 34 배태현 2016-01-09 4742
2486 핵핵핵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6-01-08 5150
2485 추워도 출석부 image 52 김동렬 2016-01-07 5038
2484 기묘한 출석부 image 37 김동렬 2016-01-06 4794
2483 얌전한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6-01-05 4705
2482 동물 출석부 image 55 김동렬 2016-01-04 5045
2481 쩌억 소리나는 출석부 image 27 배태현 2016-01-03 4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