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정동영이 21일 국회 도서관에서 인터뷰 보면  팀 케미스트리 이야기를 무진장하네요. 빵공약 예도 나오고...

이 냥반이 요새 많이 학습하나 봅니다. 말뽄새나 내용이 예전보다는 신뢰가 가긴 합니다만 조금 더 지켜봐야 될꺼 같긴한데요... 혹시 김동렬님과 사전교감 있는거 아닌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6.22 (09:49:27)

그건 작년에 했던 이야기일텐데용.

이 양반이 제 정신이 있는 사람이면 FTA반대 이런 똥짓 집어치우고

 

그린벨트 전면해제, 휘발유 반값, 소득별 등록금제 이런 걸로 엄청난 사회적 논쟁을 불러 일으켰을텐데.

내가 1년 전에 한 이야기 어디서 줏어듣고 뒷북치면 뭐해.

 

지금은 거대한 논쟁을 불러 일으켜 국가를 둘로 쪼갤 때.

쪼개놓고 수습하는게 정치의 정석.

 

[레벨:6]폴라리스

2012.06.22 (12:56:59)

정동영은 워낙 곶감동영의 이미지가 강해서..무슨짓을 해도 신뢰가 안가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432 루마니아 기자의 기백 2 김동렬 2009-01-13 3342
3431 오바마가 가장 좋아한다는 밴드 image 6 락에이지 2015-02-11 3340
3430 질문요... 1 노란고양이 2008-08-26 3340
3429 김연아 - 당신은 김연아입니다 3 락에이지 2014-02-19 3339
3428 '귀태'(鬼胎)라.. 표현이 너무 고급스럽잖아.. 3 약수동목장갑 2013-07-12 3337
3427 광화문 현판도 부실로 금가게 한 이명박. 2 노매드 2010-11-04 3337
3426 비폭력대화의 관점에서 바라본 어느 버스 기사의 울화통 10 이상우 2013-07-06 3336
3425 구조론 현실적용에 대한 단상. 10 systema 2017-06-22 3336
3424 중복을 피하는 것 7 다원이 2013-09-26 3333
3423 심야토론을 통해 본 총선판도와 바램 7 토마스 2012-03-25 3332
3422 자신 내부의 강령이 있어야한다 8 눈내리는 마을 2010-01-21 3332
3421 가입했습니다. 인사드립니다. (장황합니다...) 13 죽어문화개혁 2012-12-24 3331
3420 리비아에 대한 서유럽+미국의 군사개입은 바람직한가? 7 이상우 2011-03-21 3331
3419 오! 사진 올리기가 되네. image 김동렬 2009-01-02 3331
3418 구조론의 화사한 옷매무새 잘 어울립니다. 3 주유천하 2008-12-31 3331
3417 유신독재 프레임...이기는 프레임일까? 4 벼랑 2012-11-28 3330
3416 김연아의 실수... 3 이상우 2011-05-02 3330
3415 역시 솔로가 조아 image 10 김동렬 2011-01-05 3330
3414 상담으로 학교가 얼마나 달라질까? 4 이상우 2013-10-16 3329
3413 광주의 오월을 아세요 꼬레아 2010-05-18 3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