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직장까지 찾아가서 오너에게 '저 사람 짤라'라고 협박하는 김성주 같은
여깡패도 있는데요 뭐. 자기 반대하면 끌어내거나 해고하라고 협박하거나
하는 수준은 영락없는 유신시대 수준. 박근혜가 되면 MB때보다 훨씬 심한
언론탄압, 반대파탄압이 벌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신공주가 어딜 가겠습니까?
ㅂㄱㅎ 대통령 되면 맨날 일어날 일.
불길한 조짐은 미리 보여준다오.
측근들이라는게 박근혜한테 잘보이려고 과잉충성하는 거고,
질문에 실수할까봐 입도 뻥끗 못하는 수첩데이타 박근혜는 속으로 그랬겠지.
"니들, 유신시대 태어났으면 고문받다 디졌어!"
...호소력이 약함.
그런데 안철수도 박그네도 언변은 모두 그닥...
문재인을 보완할 대책 마련이 시급.
센것이 필요. 문재인 신드롬 정도로...ㅋ~...사람이 좋아지면 말투도 상관이 없어짐.
외고 자사고 특목고 폐지 이후의 대책에 대해서 동렬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한국교육이, '의욕'의 충만과 맞물려, 무엇을 '보상'해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걸, 문재인 후보가 어떤 식으로 대응해낼지도요. 이해찬의원이, 교육부장관시절 내놓은, 교육의 방햐은 맞았지만, 입시교육이 아직도, 인도나 중국수준인거 보면, 갈길이 멀지 않았나 합니다. 일본식으로, 황폐화되면 안되지만요...
외고 특목고 자사고 다 사기에요.
영어 가르쳐서 조기유학 막겠다는 건데
인터넷으로 외국인과의 접촉면을 늘리면 되오.
그딴거 다 필요없소.
우선 특수고가 사기인거는 사실입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
인터넷으로 외국인 (서구인으로 국한하면)과의 접촉면을 늘린다...
구글 프렌드나, 페이스북으로 우리가 얼마나 서구인들과 접할수 있을까요?
혹, 남한의 서구 취미가, 얼마나 허상인지 페이스북으로 알수 있을까요?
인터넷, (구글)이 상호관계의 밀접성을 얼마나 만큼 높일수 있을까요?
결론은, 한국의 초등 중등 고등교육은, '서구'와의 관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겁니다.
본질은 서구가 아직도 갑이라는 것이고. 인생의 초년병들은 본능처럼 '갑'을 인식한다는 거죠.
그래서, 기러기 가족에 대한 '압력'이 존재하는거고. 기러기고 아니고 간에.
결론적으로는, '문명의 축'이 이동되기전에는 절대, 초년병들의 '서구취미' 사라지지 않는다는거죠.
'강남스타일'이 인기이지만, 그게, 얼마나, 초년병들을 이끌지.
예를 들어, 결혼적령기의 아시아 여성들이 계속 강남스타일을 불어제낄지.
의문이죠.
스타일은, '삶'을 수반해야합니다. 그래서, 강남스타일의 '양아치'스타일과, '선비'의 강직함이
같이 가야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그래야, 삶을 견지하니까요.
영국의 젠틀맨쉽을 배반한게, 위싱턴의 독립운동이었고,
워싱턴의 미 제국주의를 배반할 사상이 필요한겁니다.
아시아에 미국 달러가 온다고, 사상이 들어오는건 아니죠.
문재인 후보, 오늘 안철수와 악수하는 장면을 뉴스로 보니 오히려 순진어색 안철수 후보 웃는 얼굴이 자연스럽고 문재인 후보는 입벌리고 웃는 모습 짓는 것이 무슨 순간 정지화면으로 느껴질 정도로 어색했다.
자연스럽게 웃어도 된다. 문재인 후보는 입을 굳게 다문채 시선을 응시할 때는 표정이 참 좋은데
포토 타임 때 웃는 표정은 참 아쉽다.
아마, 시민들과 대화할 때의 진실한 마음처럼 안철수를 대할 때는 쉽지 않겠지만서도...
수상 직후 김기덕 감독은 "난 영화를 하면서 영화를 기다리는 사람이다. 가장 많이 기다리는게 박광수 이명세 정지영 감독님 영화다. 그 분들의 영화를 보고 많은 영향을 받았고 배우고 싶다. 이 상을 내가 받지만 '부러진 화살'을 연출한 정지영 감독님께 마음으로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107204515628
김기덕 감독처럼 할 말은 좀 하고 살자. 불평도 좀 하고 살자. 칭찬은 아끼지 말자.
수상내역을 보니 영화평론가들이 심사해서 그런지 비교적 공정하고 적절하게 수상자 선정이 이루어짐.....
지면에는 지쳐서 그런다는데,
너무 퍼주다 보니까 그렇게 되는건지요?
다른곳에 비해서도
커피도 잘맹글었던것 같고..
구멍이 점점 커지면서 감당할수 없을지경이 된것은 알겠는데
뭔가가 더 중요한게 있는것 같습니다.
커피의 품질?
차별화?
상권?
그게 뭘까요?
아제 저기 가봤는데?
곰다방님과 저기서 커피 한 잔 하지 않았소?
네 그때만해도 흡연구역이라 매일 다녔죠
즐기며하는 장사가 있을수있을까? 세상이 다 전쟁터인데.
양모님 르페님과도 여기서 몇 번 만났었다오.
이집에서 원두 사다 삼실에서 마시곤 했는데,,,,
원두값이 젤루 싸기도 하고, 특유의 진한 로스팅을 좋아하기도 해서.
이 집 없어지고 서운해 하는 홍대토박이들 무쟈 많아요.
주인 아저씨(곰) 얼굴에 아 정말 못해먹겠다는 표정이 보이기 시작할 때 이미 쫌 불안하더니만... 어느날 없어졌소.
근데 건물주도 참 철학읍다...
조그마한 공간을...곰다방 만큼 그 건물을 빛내줄 이도 없겠구마는 그 고생을 시키나.... 하긴 누가 들어오든 월세만 받으면 장땡 .
짝짖기회사도 이런짖은 안하던데..
그 많은 교회오빠는 어디로 간걸까
결혼적령기의 한국여인들이 갈곳이 참 없다는것이 이 문제의 본질!
골드미스냐, 결혼의 양자택일에서, 교회를 가게 되는거 같은데,
뚜쟁이가 더 낳을수도있다는게 아프지만 현실!
대한국민(!!)만셉니다. ^^
위의 지도를 보면서, '남북전쟁'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고 보면, '하수'고,
그 '대칭'안에서 미국이 '존재'한다고 보는게, '중수'.
그럼에도, 미국의 '방향'을 예측하는게 '고수'
여튼, 민주당 승리, 한반도, 외풍 좍! 좋다!!!!!
한반도에 좋은 방향으로 불확실성이 하나 제거 되었으니... 완전 다행입니다.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소.
와! 총 득표수도 0.1 % 리드.
점점 벌어지네. 0.3% 차.
계속 벌어지네. 07% 차.
희한하게 하원은 공화당 승리.
유타주, 와이오밍주는 롬니와 바마의 차가 엄청나군.
유타주는 무려 50% ?
경상도가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군.
유타주는 롬니 백퍼센트 안된게 신기
모르몬교 소굴인뎅?
유타주 롬니 73.6 오바마 24.1(대구 서문시장)
워싱턴 DC 오바마 91.4 롬니 7.1(광주 금남로)
워싱턴DC 클릭 어디에 있나요. 안보이는데요.
오른쪽 파란 막대 제일 아래
아까 화면에는 오른쪽 막대가 없었어요. 지금은 전체 화면 구조가 바뀌었는데, 지도에 들어가 점으로 표시된 그곳을 찍어도 District of Colombia 라고 나오네요.
요즘 양복 빼입고 돌아다니는 몰몬교 백인들 잘 안보이던데,
교단에서 롬니 전도에 소홀했던 모양이오.
미국은 가운데는 보수하고 가장자리는 진보하고
플로리다는 항상 박터지게 치열하고
재밌군요.
앗싸 미국에도 달이 떴구나!
이제 한국에도 두둥실 떠올라라.
이번에는 칼 로브도 힘을 못썼네요.
오바마 49.6 롬니 48.9
53702926 대 52978793
72만 4133표차
다시 49.7 대 48.8로 벌어졌소.
110만표차.
다시 1.1퍼센트 차
140만표차로 벌어졌소.
최종적으로 선거인단수 332 대 206 으로 끝나겠군요.
다행히 오바마가 총득표수에서도 100만표가까이 리드
의지가 없는 이명박그네일당과 의지가 있는 문안스타일 한국이라면 얘기는 또 달라지니 오바마가 당선되는 것이 지구사의 흐름인듯....
시사리트릿에 올리려다가 워낙 재수 없어서...
저주의 굿판은 지가 벌여놓고, 남탓하는 노망난 늙은이.
당신의 시에 등장하는 오적은 바로 당신, 일적지하!
인간의 본질을 규정하는 것은 관계이오.
김지하는 워낙 졸지에 명성을 얻어서 그 관계를 구축하는 초기과정이 부실하오.
그래서 자신과 세상이 어떤 관계인지 거듭 확인작업 들어가는 거고
자신의 영향력을 확인하는 것으로 죽음의 허무와 싸우는 거.
까뮈의 이방인 논리로 본다면 자신이 연극할때 남들도 덩달아 연극하는 거 보고
안심하는 심리.. 그럴 때 연극 따위 집어쳐 하고 뒤통수 쳐버리면 멘붕.
그리고 여성 리더쉽이 아니라 여성성이 필요하다니까는...
그리고 우리가 안철수 뭐라 그러는 것과 그짝이 뭐라 그러는 것은 질이 다르다니까는...
잘보일려고 나선가본데, 머리 나뻐.
한때 김성주보고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박근혜 돕는 것 보고 참 기가차고... 내가 참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 것을 실토.
김성주. 썪은 밧줄을 잡았구나.
박근혜가 썩은 밧줄을 잡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저런 비호감을 영입할 생각을 했는지.
딸랑이가 따로 없군.
자기 당 후보에게 안좋은 소리 했다고 직장까지 쫓아가서 압력을 가하는 것이
박정희 독재시대와 다를 바 없군.
저쪽 아줌마들은 왤케 다 무섭게 생겼는지.. 원.
모두들 밤에 나타날까 무서운 얼굴들임.
이미지 풀이: 저승사자
박근혜의 약점이 결혼도 안하고, 애낳고 키워 보지도 않았고, 게다가 여자라는 점.
50대 대략 보수적인 남자라도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모신다는 지점에서는 멈칫할 것임.
그래서, 결국, 이번에 막판에 투표할 때는 박근혜는 핸디캡이 있는데,
저렇게 동네 방네 자기의 약점을 선전하고 다닌다면?
으이구 하여간 쟤네들은 머리가 나빠.
오늘보니까 우산쓴 모습이 비광 김성주선생이라더군요.
기자들 능력좋아요. 아래 글 사진도 그렇지만
순간을 잘 포착해내네요. 좋은 공약 100개 보다
사실 이런 사진 하나가 주는 효과가 더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