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나그네
2019.02.04.
중국은 달나라에 사람 보내는 것까지만 인류에 기여하고
이후로는 적당히 쪼개지는 게 살 길..
이후로는 적당히 쪼개지는 게 살 길..
사발
2019.02.04.
이미 미국에서 무려 50년 전에 보냈습...;;;;;;;;
미국이 사실 사람을 달에 못보냈는데 영화 세트에서 찍어서 달에 간 것처럼 사기친 거라고 하는 무뇌아들에게 닐 암스트롱이 말하길...
"아폴로 11호가 발사되는 걸 온 세계가 지켜봤고 달에 가는 과정을 여러 나라에서 실시간으로 추적했으며 지구에 없는 암석을 달에서 가져왔고 바다에 떨어진 착륙선에서 우주인 세 명이 나오는 걸 온 세계가 지켜봤다."
닐 암스트롱이 말한 결론이 대박입니다.
"달에 안 가놓고 마치 간 것처럼 꾸미는게 실제 달에 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믿는다"
김동렬
2019.02.02.
전통적인 디자인이 왜 구습입니까?
본능적인 대칭행동입니다.
디자인이라는 큰 그림을 보지 못하니까
무조건 삐딱하게 튕기는 거지요.
한국인의 모자에 대한 감탄은
19세기부터 서양인들에 의해 무수히 표현되어 왔습니다.
한국 모자의 다양성에 대해 놀라지 않은 서양인이 없습니다.
세계시장에 먹히는 한국 디자인의 독창성이지요.
구글 검색에도 모자의 나라 조선 해서 많이 나오지만
사극에 나오는건 반의 반도 안 됩니다.
김홍도 그림에 나오는 모자도 사극에 묘사된게 별로 없어요.
오페르트를 비롯해서 구한말 서구인을 놀라게 한
특히 나뭇군이 쓰는 커다란 삿갓은 사극에 나온 적이 없습니다.
그게 가장 인기있는 모자였는데도 말이지요.
챠우
2019.02.02.
(평범한)미국인이 한드를 본다고요?
예전에는 외국인 특히 미국인들이 자막을 안 보기로 유명했었는데(영화전체를 1인더빙 할 지라도), 요즘엔 넷플릭스(유튭)*한국유명세 때문에 자막도 마다하지 않나보네요. 이러면 유튭시대에 자막회사가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다양한 컨텐츠가 유튭에서 소비될 수 있고요. 드라마 말고도. 가령 구조론 방송도.
예전에는 외국인 특히 미국인들이 자막을 안 보기로 유명했었는데(영화전체를 1인더빙 할 지라도), 요즘엔 넷플릭스(유튭)*한국유명세 때문에 자막도 마다하지 않나보네요. 이러면 유튭시대에 자막회사가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다양한 컨텐츠가 유튭에서 소비될 수 있고요. 드라마 말고도. 가령 구조론 방송도.
인구절벽이 오히려 뭔가 새로운 모델을 만들 기회가 아닐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