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김진태의 범죄관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7141203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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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7

국정원의 살인조작도 태연하게 관행이라고 말하는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겠소? 



이건 뭐죠?...사고 관련 다른 관점..

원문기사 URL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no=866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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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돌이  2014.04.17
오유에서 막 본 글인데 내가 최초에 갖었던 의문에 대한 답이 있는듯.."제주가는 배가 왜 저 섬들 사이에 있었지?"


도망친 선장의 형량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709380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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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7

이탈리아는 2697년형


프로필 이미지 [레벨:3]계돌이   2014.04.17.

군산 근처에서 충격이 있었고 이미 '그때 15도 가량 기울어졌다'는 생존자의 증언이 가장 설득력있는 추론의 근거 인거 같네요..침수가 진행되다가...진도 근처에서 배가 더 진행하기 어렵게 되었고....배가 거기 서 있어서 이상했다는 어부의 증언...카페리의 특성상...격벽없는 넓은 공간 탓에 급격히 기울어져버린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7.

배의 구조 자체가 탈출이 불가능한 잘못된 설계였습니다.

갑판으로 나가야 사는데 학생들이 4층에 있어서 나갈 수 있는 갑판이 없는 거죠.

배가 급격하게 기울었을 때 출입구로 가야 하는데 출입구가 위가 아닌 아래로 있었던 거죠.

배가 어느 방향으로 기울지 모를땐 무조건 선수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확실한 통로가 없었습니다. 



지난 밤에 암초에 걸린후 계속 항해를 하다가 참변을 당한듯....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623310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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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아들  2014.04.17

구조자 서희진(54)씨는 이날 오후 전남 진도군 진도읍 실내체육관에서 여객선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15일 오후 10시30분에서 11시 사이 전북 군산 인근 바다를 지나던 배가 왼쪽으로 15도 정도 기울었다"고 밝혔다.

 

어떤 학생이  배가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심하게  흔들리면서  움직였다고 증언한  것도 봤었는데.......

 

밤에 이미 한차례  암초와 부딪치고   천안처럼  항해를 하다가  침수되어 침몰한것으로 보입니다.

 

왜이렇게 선장이 바보스러울까?  사고 났으면  군산항으로 대피를 하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4.04.17.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선장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거지요. 선장이 사고 났을 때 움직이지 말라고 지시한 까닭도 여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반드시 정상 운항은 되어야 하며, 2. 사람보다 배가 더 가치있었던 것이지요. 사람들이 선장에게만 분노를 쏟고 있는데, 그 위를 봐야 하지 않을까요?



“엄마, 내가 말 못할까봐…사랑한다” 침몰 배 탑승 학생의 문자메시지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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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16

l_2014041601002734500208871.jpg




슬픈 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ssueId=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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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6

후속보도가 없는 것을 보니 

이렇게 끝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는군요.

우리 모두의 고통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6.

참. 안타깝네요. 사람이 죽지 않은 것으로 알았었는데. 대통령 하나에 나라 전체가 휘청하니.. 

슬프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4.16.

무슨무슨 여행뒤에는 만개하려다만 꽃봉우리만 뚝뚝 떨어져 나갑니다. ㅠ.ㅠ

작년부터......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6.

예전에 어떤 영화에서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거다."라는 개소리를 했었는데요.

영화라도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따위로 살아봐야 소용없다는 것으로요. 한국의 이 잘못된 고리는 언제쯤 끊어질까요.

아래는 펌글입니다. 탈출한 선장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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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치졸하고 옹졸하지만 살아남아야 뒷날을 도모 할 수 있다.
이런 거지같은 생각으로 책임이고 뭐고 그냥 내 명줄 하나 유지하려고 발버둥을 치죠.
그러면 또 누군가는 이렇게 말 합니다.
'그러면 구조 돕다가 죽으면 누가 알아주나?'
이런 답변이 올 때 마다 답답한게 어떻게 타인을 위해서 맡은바 책임을 다 하기 위해서 죽어도
아무도 안 알아준다 생각하는거냐는 겁니다.
하긴..
독립투사들이나 한국전쟁때 전선에서 싸우다 죽어도 국가유공자 딱지 하나만 받고 생활고에 시달리며 살아가는데
더럽고 치졸하게 영혼 팔아서 목숨연명한 친일파 그 버러지같은 놈들은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사니
무슨 명예가 있다 생각하겠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MJEJ   2014.04.16.

이런위기상황에서도 선실에대기하라는 방송을무시하고 스스로 과감한 의사결정을내린학생들은 생존했더라구요..

어떤 깨인 누군가가 더이상 방송을믿지말고 갑판으로 나가자고 선동을했더라면 어땠을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4.16.

만지작 거리는 것들 중에--"북한"-카드도 들었을라나?  배가 왜 침몰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4.16.

10년도 더 된 과거에 제 조카들이 유치원생들일 때 -시랜드 사건인가로 기억되는 화재로 유치원생들 사망-

해외에 있으면서 그 사건 접하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울던 기억이 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하루   2014.04.16.

우리 모두의 고통 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4.04.16.

매우 슬픈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전형적인 인재가 반복된다는 것이 더욱 슬픕니다. 무슨 구조적인 문제가 있길래 유독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들이 계속해서 반복해서 일어날까요? 안전불감증은 전혀 잘못된 진단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6.

제10조 (재선의무)
① 선장은 화물을 싣거나 여객이 타기 시작할 때부터 화물을 모두 부리고 여객이 다 내릴 때까지 선박을 떠나서는 아니된다. 다만, 질병 또는 부상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등 국토해양부령이 정하는 부득이한 사유로 직원중 본문의 규정에 의한 선장의 직무를 대행할 자를 지정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02.5.13, 2008.2.29>
② 삭제 <1997.8.22>
제11조 (선박위험시의 조치)
선장은 선박에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인명 · 선박 및 화물을 구조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다하여야 한다.
제12조 (선박충돌시의 조치)
선박이 서로 충돌한 경우에는 각 선박의 선장은 서로 인명과 선박을 구조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다하여야 하며, 선박의 명칭 · 소유자 · 선적항 · 출항항 및 도착항을 상대방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다만, 자기가 지휘하는 선박에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제13조 (조난선박의 구조)
선장은 다른 선박 또는 항공기의 조난을 안 경우에는 인명을 구조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다하여야 한다. 다만, 자기가 지휘하는 선박에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와 국토해양부령이 정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1997.8.22, 200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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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은 절대로 먼저 탈출하면 안되는 겁니다. 월급쟁이 선장이므로 선처해야 한다는 건 없습니다. 선장이 괜히 월급을 많이 받겠습니까. 무한책임에 대한 대가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4.16.
괴로운 밤입니다. 간혹 연근해 유람선을 탈때 예전 서해 훼리호 사고를 떠올리는 제 자신을 보며, 괜한 다 걱정한다고 제 자신을 탓했는데, 지금보니 구명정이 문제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의 헤아리기 어려운 고통에 마음 편치 않은 안타까움만이 가득한 구조론 연구소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4.16.

우리 귀한 아들과 딸들이

소리없이  떨어져 내리네요

안타까운 밤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4.17.

우리나라 비행기 사고=인재가=왜 이리 잦나하면 , 그 첫째 이유가 기장이 부기장 말을 안들어서 그래! 부기장이 기장더러 자기생각 한마디 하면 귀싸데기 부터가 먼저 올라가지 ㅎㅎㅎ 배도 아마 똑 같을꺼야!! 그네가 궁민들 말 듣냐? 이렇게 애들이 죽어야 "무한 책임을 느낀다????"----- 엿 쳐먹어--다 네편인데 안 그래?  지지율 65%ㅋㅋㅋ



박근혜의 적은 중학생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m=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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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6

중딩대란이 일어나겠구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4.16.

"한국 정부가 세금을 낭비하고 언론을 통제하며 국민을 억압하고 있어 4월 14일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겠다"

 

누가 이런걸 갈쳐줬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4.16.

아비,어미,할매,할배들 덕분이다.!!


독재자를 세우면 

모든 것이 독재로 흐른다!

독재의 쓰레기는 아래로 흐르고

그래서 


한참 자라나는

우러의 어린 꽃들은 지고,깨지고,잘리고

피 흘린다!


창창한 내 새끼들아!


부디 살아 있으라!!



오래 사는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wellbeingincity/D1d...D%C0%B0%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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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6

1) 고기를 먹어라.

2) 우유를 먹어라.

3) 통통한 체격을 유지하라.


우리 몸에 들어오는 것은 모두 독입니다.

특히 채소는 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을 생산합니다.

게다가 채소를 소화하기 위해서 신체는 많은 소화액이라는 독을 생산해야 합니다.

고기는 천천히 소화되는데다가 소화하기 쉬우므로 독을 적게 생산합니다.

신체에 같은 양의 독이 있을 때 통통한 만큼 독의 비율이 감소합니다.


너무 많이 먹어도 위험.

너무 적게 먹어도 위험.

너무 채소만 먹으면 소화하기 힘들어서 위험.

너무 곡물만 먹으면 혈액이 당을 조절하기 힘들어 위험.

너무 고기만 먹어도 비타민 부족으로 위험. 


특히 모든 음식을 익혀먹지 않으면 매우 위험.

인간이 불을 사용하면서 수명이 2배로 늘어났다고.

특히 노인들은 고기를 푹 삶아서 먹어야 하오.

암환자들이 개고기 먹는게 이유가 있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4.16.

여러 통로의 정보에 의해 혼란이 가중되는군요.. 우유는 소가 어떤 것을 먹느냐에 따라 질이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우선 아토피 환자들은 우유를 삼가는데 미국에선 풀을 먹여 키운 젖소의 것은 괜찮은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곡물사료, 특히 옥수수사료를 먹여 키운 소의 것이 사람 몸에 이롭지 않다는 것 옥수수사료를 먹이는 돼지, 닭 등의 고기 역시 사람에 이롭지 않겠죠. 닭과 돼지를 키워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가 즐겨 먹는 소, 돼지, 닭 등은 풀을 엄청 잘 먹고 좋아합니다. 근데 대량생산하는 곳은 풀을 안 먹이죠. 그 고기가 좋을 턱이 없겠죠. 고기는 나쁘지 않으나 어떻게 키우는가에 따라 달라지리라 봅니다. http://blog.daum.net/loyalfamlly/770116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6.

링크된 글은 대략 거짓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4.16.

거짓말인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6.

다 아는 상식을 부정하면 대화가 안 되는 거죠. 

각자의 판단에 맡길 밖에요. 

예컨대 1회용 커피믹스를 타 먹는데 비닐봉지로 젓는 수가 있습니다.

그 비닐에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나오겠죠.


120도의 팔팔 끓는 물에 비닐봉지를 열시간 삶으면 그 물은 매우 해롭겠죠.

근데 80도 이하의 따끈한 물에 3초 저으면 해로울까요?


이런 부분을 수치화 해서 엄밀하게 검증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게 해로울걸 걱정한다면 서울을 떠나야 합니다.


서울의 공기는 그 자체로 맹독입니다.

우리가 먹는 두부의 70퍼센트는 GMO입니다.


파프리카나 한라봉도 다 유전자가 조작된 겁니다.

넓은 의미로 보면 유전자가 조작되지 않은건 없어요.


실제로 어느 정도의 피해를 주느냐와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숫자 잘 만드는 사람이 통계를 내기로 마음 먹으면 

잘못된 채식운동 때문에 전 지구적으로 일년에 10만명이 살해되고 있다는 말도 가능하겠죠. 


실제로 해로운가의 문제가 아니라 통제가능성의 문제입니다.

만약 GMO를 무제한 허용한다면 겉잡을 수 없는 사태의 가능성이 발생하는게 문제이죠.


염전에 농약을 썼다가 문제가 된 일이 있죠.

잔류농약 검사결과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얼마전에 농약김 파동이 일어났죠.

역시 잔류농약 검사결과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는다고 해서 염전에서 농약을 써도 되는걸까요?

이는 인체의 피해가 문제가 아니고 집단에 의한 통제라는 정치적인 문제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4.16.

답변 감솨....

프로필 이미지 [레벨:2]기똥찬   2014.04.16.

저의 경우는 고기를 안 먹습니다. 30초반까지는 잔병없이 살았고, 뭐든 잘 먹었고, 20살까지 촌놈이라 별로 고기를 못먹었구..20대 중반부터 저두 고기를 좋아하고 결혼후 아내가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한 10여년 넘게 돼지고기를 늘 즐겼습니다.

 

33살쯤인가 부터 몸이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원인불명의 관점염, 하루 4-5설사의 장증후군, 위염과 역류성식도염, 염증 등이 생기더라 점점 계속 심화됐고, 거의 10년 넘게 엄청난 고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약을 먹어도 효과거 없었고, 관절염은 점점 심해지고 게릴라처럼 나타나며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고통스러웠지만 점점 진통제도 안듣는 상태가 되더군요. 각종 검사결과 원인불명이구요..  건강검진에는 특별한 진단이 안나오는 거에요. 나중엔 정신과 치료와 약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내 정신이 이상한가 하구요. 역류성식도염 참 무섭습니다. 가슴이 타들어가는 기분이 밤낮으로 계속되니 잠도 못자고 살은 죽죽 빠졌지요. 병원에 돈도 많이 썼지만 별 방법이 없어 죽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여곡절 끝에 '체질'을 공부하게 됐고, 제 체질이 사상의학으로 금과 태양인이란 걸 알게 됐어요. 제 체질에는 육고기, 우유, 밀가루를 먹어선 안되는 걸로 나왔습니다. 특히 양약이 효과보다는 부작용이 많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간기능의 용량이 매우 작은 체질이라는 이유였습니다. 육고기와 밀가루 음식을 끊고, 생선과 채식으로 식단을 바꾸었답니다.  그후 저는... 거의 모든 증세가 좋아졌습니다. 10년간 괴롭혔던 관절염이 사라졌구요, 장도 불편하지 않게 됐고, 죽고싶었던 위산역류증도 다 나았습니다. 살도 거의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음식이나 병 이전에 사람마다 고유의 체질이 있다는 걸 확신하고 있답니다. 한방이 아직 미완이라 생각하지만 금이나 태양인 같은 저같은 체질에는 양약이나 병원이 해결할 수 없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중 70%정도는 고기를 먹어야 건강한 체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같은 태양인은 고기대신 생선이나 야채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음..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이니까.. 맞다 틀리다 보다는 이런 경우도 있다, 혹 나중에 몸이 많이 안좋아질 때 힌트가 될 수 있다 여겨주세요.. 다들 건강하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4.04.16.
체질에 따라 고기가 안 맞는 경우도 있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생선의 비린내가 역해서 잘 안 먹고, 보통 닭고기나 소고기가 입에 맞는 편입니다.

그리고 보니 저도 돼지고기가 몸에 안 맞는 것이 공통점이군요.


금 따는 콩밭

원문기사 URL : http://www.albrzh.net/vb/albrzh8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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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6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골드러시로

코코아밭을 갈아엎고 가족들이 모두 달려들어 금을 캐는 중



난민 쫓는 난민법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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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16

한국도 이런건 좀 개선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것도 외교에서 중요한 부분일것 같은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6.

시험을 쳐서 합격자만 받으면 되오. 

난민인지 밀입국인지는 제 3자가 명확한 입증의 수준에서는 알 수 없는 노릇이고 


중요한건 본인의 의사결정인데 

과연 본인이 의사결정능력이 있는지는 시험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당사자가 선택할 수 있는 지점이 존재해야 한다는 거.

예컨대 전쟁도 본인이 자원병으로 입대해서 싸우다 죽으면 할말없는 거에요. 


본인이 결정했으니깐.

흡연의 위험을 알면서도 본인이 결정해놓고 나중에 암 걸렸다고 소송하는건 아니지요. 


시험은 하나의 표현이고 핵심은 이쪽과 저쪽의 리스크 중에 

본인이 저울을 달아보고 선택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가방을 등에 메고 일본은 손에 드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insight.co.kr/content.php?Idx=1371&Code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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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16

문제 1: 이런 백팩의 대중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가장 인접한 국가인 일본에서는 여전히 백팩이 빛을 못 보고 있고 여전히 서류가방 및 메신저 형태의 옆으로 매는 가방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답은 링크에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6.

백팩은 노트북과 카메라를 자랑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일본인은 초거대도시에 살기 때문에 사진 찍어줄만한 산이 집에서 너무 멀리 있고 

대개 집에 콕 박혀 있으므로 똑딱이로 만족합니다. 


한국인 관광객은 졸라 큰 카메라를 들고 다닙니다.

한국인에게 어필하려면 눈에 잘 띄는 흰색 DSLR 카메라를 팔아야 합니다. 

근데 왜 캐논이나 소니는 검은색만 파느냐고요. 



10억 들여 직접 개조한 슈퍼캠핑카로 어린 딸과 세계일주를 하는 딸바보 아빠

원문기사 URL : http://insight.co.kr/news.php?Idx=1596&Code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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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16

돈지랄의 바른 예. 딸바보. 늦둥이한테 이기는 장사가 없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6.

어린이의 권력이 세상을 바꾼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4.16.

아빠의 흡족한 눈빛.



구글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 단돈 50달러… 판매는 내년 1월부터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p;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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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16

결국 만든다는데


이하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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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5' 기기를 만드는 들어간 비용은 약 26만7000원 들었을 것이란 추정이 나왔다. 지난해 나온 경쟁품인 애플 아이폰5S는 약 20만원으로 더 낮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041610271053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6.

저걸 왜 만드는지 이해 안 됨.

그냥 값싼 중국산 쓰면 되는데.. 북한산은 아마 3만원에 배터리도 좋을 거. 


모듈이라 하지만 교환할 건 카메라와 배터리 밖에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6.

예레멘코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마치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생태계처럼 스마트폰 하드웨어 생태계를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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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시장 선점 효과를 원하고 하는거지만 시장에 들어가기도 전에 성능 저하로 망할듯하네요. 조립피씨 제 성능 나오기도 어려운 마당에.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 궁합을 맞추기 어려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04.16.

아무튼 우리 돈 드는게 아닌지라 즐겁게 이 실험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6.

조립한다는건 더하거나 빼는건데

빼는건 괜찮지만 더할 경우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컨대 2000만 화소짜리 최신형 대형 카메라를 추가할 수 있는가?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추가할 수 있는가? 


추가하면 커지고, 덩치가 커지면 모양이 이상해지는데 

모양을 다치지 않고, 2배용량의 배터리 추가는 그림으로 볼 때 불가능해 보입니다. 


결국 안 쓰는 기능을 빼는 수 밖에 없는데 뺄만한게 없네요. 

미리 기능을 빼놓은 저가폰을 사는게 맞죠.



참 나쁜 댓글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608110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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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6

하늘이 울고 있다 



워리어의 죽음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608040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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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6

직업들 중에 스포츠맨의 수명이 제일 짧습니다.

스포츠맨 중에서도 일본 스모선수의 수명이 더 짧습니다. 




여객선 좌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6104807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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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6

이런 원시적인 사고가 나다니 안타깝네요. 

이게 다 대통령 잘못 뽑아서 나라의 기강이 헤이해진 탓.

노장들만 모아놓으니 배가 산으로 가는 프로야구 LG팀 같네. 



무인기 실체

원문기사 URL : http://www.todaysppc.com/mbzine/bbs/view...;no=28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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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16

비행 유지 시간이 3시간에 속도가 80~100km/h면 대충 생각해도 240~300km 항공은 가능하나 문제는 제어반경이 30km밖에 안된다는 것. 

즉 고정간첩이 필요하다는 말. 북에서 넘어온건 아니란 소리.


원 링크 http://www.trancomm.com.cn/contents/50/158.html

카달로그 http://www.trancomm.com.cn/upload/files/2013/11/无人机产品手册.pdf



SKY-09H
http://www.trancomm.com.cn/contents/50/159.html


SKY-09P
http://www.trancomm.com.cn/contents/50/158.html



제품 개요 

삼각형 레이아웃 SKY-09P 무인 항공기 BWB, 생체 공학 "M"형 날개의 날개는 모두 복합 재료, 투석기의 이륙.UAV는 강한 자기 안정성, 강한 바람의 저항, 높은 부하 용량, 좋은 비행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적 지표 

전체 

양 날개의 길이 : 1.92m 

선장 : 1.21M 

높이 : 0.56m 

공연 

제어 반경 : R <30km 

순항 속도 : 80-100kmh 

서비스 천장 : 4천미터 

생활 시간 : 3H 

최대 이륙 중량 : ≤ 12kg 

페이로드 : ≤ 3kg 

이륙 방법 : 투석기 

착륙 방법 : 낙하산 

신뢰성 및 유지 보수 

시스템 전체 배포 시간 : ≤ 30 분 

시스템 전체 철수 폐쇄 시간 : ≤ 30 분 

전자 장비의 MTBF : ≥의 60H 

바람의 저항 : ≤ 5 

시스템 구성 요소 

공기 부 

항공기 : 3 

지상 세그먼트 

지상 항법 장비 : 1 세트 

이미지 처리 장비 : 1 세트 

지상 원격 제어 장치 : 1 세트 

투석기 프레임 : 1 세트 

보조 및 장비의 유지 보수 : 1 세트 

임무 장비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4.04.16.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list_id=2449743


저 제품에 gps로 움직이게 하는 오토파일럿 모듈을 $249 에 사서 장착을 하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이번에 발견된 무인기가 sky-09p + 오토파일럿 모듈 의 조합이라면 ,GPS 정보를 조사해 보면 될텐데 .

조사해보니 한국에서 출발한 거라 발표를 못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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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6.

맞는 말씀이나 이러다 국방부에서 GPS까지 공개하는 강수를 둘까 걱정이군요. 

충분히 예상 가능하고요. 저라면 그렇게 하겠네요.


이래서 적이 만들어 놓은 전쟁터엔 얼씬거리지 말아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6.

위에 엑박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6.

수정을 하려고 해도 사진만 집어넣기는 불가능해서 그냥 지웠습니다. 링크를 따라가시는게 낫겠네요.



파고다학원 ‘막장 드라마’ 그 진실은

원문기사 URL : http://www.econovill.com/archives/178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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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16

회사가 저렇게 급 성장한게 더 신기. 빨대처럼 보이긴 함. 노태우 북방 정책이후 급성장한 걸로 보임. 맞나요?

전 그때 하도 어려서.



정의화 잘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518570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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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5

선거 앞두고 잘 한다.

박근혜 한테도 애를 낳든지 군대나 가든지 택일하라고 해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4.15.
주인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는 강아지가 짖어대는 것이라 그네도 걍 넘어감. 다 알면서 ....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4.15.
닭이랑 닭당이랑 한마디로 다까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4.16.

여성들이 결혼을 안하려 하고,

출산을 두려워하는 이유를 모르나?

 

지금 대한민국에서 결혼하고 애낳는 것이 예사로운 일인가?

문제의 본질은 외면한체 무슨 씨나락 까묵는 소린지 원!

 

이 병신들은 도대체 국적이 어디냐?



구글 - 페이스북, 이번엔 '무인기' 전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517281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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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15

구글은 지난해 말 로봇업체인 보스턴 다이내믹스, 올 초에는 스마트홈 기술업체인 네스트를 인수한 바 있다.
페이스북도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업체인 와츠앱을 170억달러에, 가상현실(VR) 헤드셋 업체인 오컬러스 리프트를 20억달러에 인수했다.
양사가 이번에 드론 인수전에 뛰어든 것은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오지에 인터넷망을 공급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이다.
구리선이나 광케이블 등 기존 통신망은 설비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판단한 양사는 그 대안으로 드론에 눈을 돌리고 있다.
앞서 세계 최대 인터넷 소매업체인 아마존이 드론을 이용, 택배에 나서겠다고 밝혀 드론의 상업적 이용의 물꼬를 튼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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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보스턴 다이내믹스나 네스트 및 드론 관련 사를 인수한 것과 페북이 와츠엡과 오컬러스 리프트를 인수한 건 이해가 되나, 페북이 드론 관련 사를 인수한 건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통신망 확충을 위해 드론을? 50만원짜리 무인기가 핵탄두를 싣고 300km를 날아 간다는 것과 같은 급의 소리인데.

기자가 드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페북이 드론 관련 사를 인수하는 것은 순전히 마케팅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그리고 페북은 애당초 구글과 경쟁 대상 자체가 안되는데 왜 비교를 하는 건지.


뻘짓인줄 알았더니 위성수준이군요.

한번 뜨면 5년, 태양광 무인비행기

20킬로미터(6만5천피트) 상공을 비행한다. 한번 이륙하면 5년까지 땅에 내려오지 않는다. 미국 뉴멕시코주의 한 스타트업이 개발 중인 태양광 무인비행기 이야기다. 사실상 대기권 내 인공위성이나 다름 없는 비행 고도와 시간이다. 미국씨넷은 23일(현지시각)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Titan Aerospace)’라는 스타트업이 고안 중인 태양광 자체 발전 무인비행기를 소개했다.
 
6만5천피트의 비행고도는 미국 공군의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와 비슷한 수준이다. 국제선 여객기의 순항 고도를 훌쩍 뛰어넘는다.
 
▲ 솔라라 60                                                                                                       
 
높은 고도를 유지하는 이유는 실제 인공위성 역할을 일부 수행하기 때문이다. 대기권 내에서 삼림 화재나 실시간 지도 확인 추적 등의 임무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가 내놓은 ‘솔라라(Solara) 50’, ‘솔라라 60’은 30킬로그램에 이르는 각종 센서를 기체에 탑재한다. 비행 기간이 5년이란 점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동력은 태양광 패널을 통한 자체 발전에 바람을 탈 뿐이다. 태생적으로 해가 떠있어야만 전기를 얻을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리튬이온 충전식 배터리를 장착했다. 낮에는 충전된 전력으로 야간 비행을 한다는 설명이다. 야간 주행까지 해야 하는 태양광 비행기라 다른 태양광 패널 탑재 비행체보다 더 넓고 큰 패널을 필요로 한다. 이 비행기의 경우 태양광 발전 패널로 뒤덮인 날개 길이는 160피트, 약 50미터에 이른다.
 
타이탄 측은 “이미 소형 드론과 같은 비행체는 제작했지만 규모를 키운 무인비행기로 전통적인 위성이 제공하는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설명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4.15.

"무인기" 전쟁이 아니라, "저궤도 정보망" 전쟁입니다. sk나 kt 한방에 보낼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거지요.

 

건희 빤스에 방구라도 채워 띄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