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대만의 좌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5174948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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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5

역량의 뒷받침 없는 허세정치의 한계입니다. 

경제적, 물질적 실질을 잊고 프레임에 의존하면 망합니다. 


대만 민진당의 실패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한국도 마땅히 경계해야 합니다. 


야당은 남북대결 프레임에 의존하다 망하고 

여당은 생태프레임에 집착하다 망하고. 


프레임은 정권을 빼앗을 때 효과적이지만 

집권하면 자충수가 됩니다. 


프레임 놀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일본 네 이놈 미국 네 이놈 하고 호통치면 멋지지만

IMF는 그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약자의 허세는 비웃음을 살 뿐입니다.

문제는 프레임 놀이가 정당 내부의 권력투쟁에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거지요.

거짓말 잘 하는 놈이 이기는게 정치
여든 야든 과도한 내부 권력투쟁 때문에 

외부의 적과 대결해서 피보는 게 공식입니다.
나쁜놈이 자기편은 잘 이기고 적은 못이기는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1.25.
"나쁜놈이 자기편은 잘 이기고 적은 못이기는 것"
이거 구조론 주제로 될 만하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8.11.26.

트럼프가 중국을 압박하는 지금이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그냥 흘러가 버리네요. 

지금 민주노총 안에서도 강경파가 주도권을 잡으면서 강경일변도로 변했는데, 오히려 여론에서 고립되고 있습니다.

내부투쟁이 격렬할 수록 대외전투력이 약해지는 건 만고의 진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8.11.26.
나쁜 놈이라기 보다는 멍청한 놈이죠. 착한 놈은 더 나쁜 놈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1.26.
"스스로 사회정의 편에 서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이야말로 광신적이 되고 집념의 포로가 되기 십상이다" 시오노 나나미


최대통 위에 양승태 있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517120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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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8.11.25

국정농단 저리 가라 사법농단 있다.



플라스틱 쓰레기 제로 국가로~

원문기사 URL : http://naver.me/5eMI0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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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11.25

20년전 더럽던 화장실 국가를
가장 깨끗한 국가로 바꾸는데 불과 4년밖에 안 걸렸듯이~



공무원 제도, 이렇게 바꾸자

원문기사 URL :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218647#08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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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11.25
소준섭님은 소같이 쉬지도 않고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1.25.
독일 대법관이 300명이라니..
이런 걸 모르고 있는 우리나
소개를 하지 않는 언론이나
아직 한심한 구석이 많소.


거시경제지표가 1위라는데

원문기사 URL : http://naver.me/GiyODm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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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11.24
왜 기레기들은 위기를 조성하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1.24.
독과점 93위가 창피한 것


돌체인지 가바나인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4111728506?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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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4
한국 치킨집 수준


카운터 펀치냐 자충수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320322354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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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8.11.24

뭔가 증거가 있는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1.24.
뭔가 김혜경씨측이 이상하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8.11.24.

저열한 물귀신 작전일 뿐입니다. 08_hkkim이 김혜경이 아니라면 그것으로 무혐의 종결되는 사안입니다. 문준용 취업 건을 다시 조사하자고 하는 것은 불필요할 뿐더라 이제 민주당에서 파문당하기를 자처한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11.24.

안희정, 박원순, 이재명의 그룻크기는 이미 민주당 대통령 경선 때 다 봤습니다.

민주당대통령경선 때 뼈저리게 느낀 것이 "사람한명 얻기 참으로 힘들다"였습니다.

박원순도 민주당경선 때 제일먼저 거친 말로 치고나서면서 문재인공격하고

그렇게 제일 먼저 지지율이 떨어져서 경선중도 포기한 경험이 있으면

사람이 뭔가 변하 줄 알았는데

변한 것은 하나도 대통령 경선 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행동하고 있습니다.

사람 참 안 변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11.24.

서울, 경기사는 내 주위 20대~30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이재명한테 표를 준 것이 아니라

문재인 얼굴보고 찍어 준 건데 할말이 안 나온다.

그들은 문재인 도와주라고 표를 줬다.

문재인한테 대립각을 세우라고 표를 준 것이 아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8.11.24.

카운터 펀치냐 라는 제목도 잘 이해가 안가네요. 이미 준용씨에 대해선 경찰에서 충분히 조사해서 무혐의가 나왔는데 어떻게 카운터 펀치가 나올까요. 그냥 시간끌기수준이죠. 인간은 참 안바뀐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8.11.25.

나를 살려주지 않으면 똥물이라도 끼얹겠다고 문통을 협박하는 거지요. 대권주자라는 자들이 이렇게나 멘탈이 약해서야 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11.26.

이재명지사의 문제를 마구 마구 쑤셔 파헤치다가

결국에는 문대통령과 연결시켜서, 마치 민주당 내부 유력 주자들간의 권력다툼 양상으로 몰아가는 모양세구랴.


기승전?

프레임이 참 기묘하네요.

조금만 더 차분히 횡간을 들여다봤으면 좋겠습니다.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그리고 ???



길이 뚫리니 제재가 풀리도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4052908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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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11.24

여기에 우리의 살 길이 있소이다. 거대한 에너지에 길을 내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지켜봅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1.24.
촛불의 승리입니다~


친일파 김동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3184003516?rcmd=r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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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3
쓰레기


부처님이 일어나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311135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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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3

천하가 바로 선다.



먹방 규제설이 솔솔

원문기사 URL :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367#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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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18.11.23

이건 좀 아닌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11.23.

먹방이 설치는 것은 다른 콘텐츠를 만들 실력자가 없는 것입니다.

김태호PD같은 실력자가 나와야 합니다.




청와대에도 나사 빠진 넘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313420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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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3

제대로 일 하는 사람이 안 보이네요. 



마닷이 뭐길래

원문기사 URL :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61VkHE_e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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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3


원판을 보고잡다



중국의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311214334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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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3

이러니 후진국.

시스템은 뭔가 좋은 것을 더하기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방해자를 빼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cintamani   2018.11.23.

[시스템은 뭔가 좋은 것을 더하기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방해자를 빼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약자의 적은 약자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309330142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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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3

영국 하층민들이 비명을 지르는 방식입니다.

한국이든 영국이든 기성질서에 불만이 있는 자들은


강자를 공격하는게 아니라 자기보다 더 약한 자를 공격합니다.

한국 찌질이들은 예멘난민을 공격하고 영국 찌질이들은 한국인을 공격하지요.


왜 강자에 대항하지 않느냐면 강자에 대항할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약자를 공격할 힘은 있으니까 결대로 가는 거지요.



권력지도의 변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308001693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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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3

갑오경장 이후 

상놈이 양반되고 양반이 상놈되고


인터넷 등장 이후 

조선방가 조선되고 상전이 벽해되고.


세상이 바뀐줄 모르고 

연좌제 운운하며 버젓이 나대는 시절은 갔소.


한 번 세상이 바뀌면 어쩔 수 없는 거. 

형사로는 몰라도 민심사로는 연좌됩니다.


물리적 현실이 그런건 받아들여야 합니다.

권력이 넘어갔다는 말이지요.



엘리트는 영원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2205333827?rcmd=r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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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2

제가 예전부터 했던 

이야기와 맥락이 유사한데


고구려와 백제는 부여에서 왔고
신라는 흉노, 스키타이, 박트리아에서 왔고


고려귀족은 신라왕족이고 조선양반은 고려귀족이며
왕족이 왕 되고 전세계 귀족과 엘리트는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유럽도 왕족이 왕을 하는데 영국왕은 독일에서 꾸어온 거죠.

옛날부터 왕가는 독일산 수입품을 알아주기 때문에 


러시아 로마노프 왕가도 독일에서 꾸어온 거고

반드시 그렇다는게 아니라 이런게 원래 잘 안 바뀐다는 말입니다.


일본이라면 단 한 번도 왕이 바뀌지 않았는데 

중국은 예외적으로 하층민 중에서 왕이 나온 적이 많습니다.


명나라의 주원장이 대표적이지요.

농민반란이 성공해서 왕조가 바뀐 것도 오직 중국 하나뿐.


중국은 워낙 땅이 넓어서 지리적인 격리를 위주로 하는

구조론이 적용되지 않는 예외지역이고 


대부분 귀족 엘리트 지배집단이 잘 안 바뀝니다.

그래서 계급이 있는 것인데 한국은 유교정치의 특수성 때문에 애매해져서 


한국인들은 원래 양반 상놈 없어 평등했던 것처럼 착각합니다.

일제강점기와 625를 거치며 양반이 몰락해서 


계급적 적대감이 상대적으로 희박한데 그게 장점입니다.

자원의 질이 상대적으로 균일하다는 말씀.


예컨대 2002년의 길거리 응원을 할라치면 귀족들이

하층민 쟤네들 모여서 왜 저래? 돌았나?


중권스럽게 이런 소리 하면 

하층민들이 쪽팔려서 길거리 응원 안 합니다.



마크롱을 지지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218284237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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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2

훔쳐간 병인양요 한국 문화재도 반환 및 100조 원만 손해배상 해라. 



나경원을 지지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217480119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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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2

망할 때는 확실하게 망해야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집을 안 지으니 소득이 역분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219160205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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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22

소득주도성장 때문이 아니라 

지나친 건설경기 위축 때문입니다.


집을 때려짓거나 아니면

KTX를 때려 깔거나 뭐라도 해야 합니다.


아직 도로율은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낮습니다.

불량주거를 철거하고 전 국토의 공원화를 추진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파일노리   2018.11.22.
완전 동의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11.23.

지난번에 종로에 불 난 곳이나

서울시가 재개발을 해제한 곳은 낙후된 곳입니다.

지금 그런 곳은 난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등산가면서 그런 곳을 지나가면

조그마한 업자들이 도시형생활주택을 짓는다고 하면서

난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집을 짓지 않는다고 해서

소득이 올라가는 사람들이 집에 대한 욕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상위층이 소득이 올라가면 새집소요는 계속 있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10월부터 새집 짓는 것에대한 인허가(?)가 줄면서

인허가가 나면 2~3년 후에나 완공되는 주택의 공급이 줄것이 예정되어 있는데

상위층의 소득이 늘고 2~3년 후에 주택공급이 줄면

아파트가격이 계속 내려 갈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