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굳건한 동맹

원문기사 URL : http://naver.me/5A8IXa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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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4.25
함께 빠져 죽자구~


웃긴 자한당

원문기사 URL :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90423205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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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트레이너  2019.04.24

자유당 크라스.jpg


콩트가 따로없네요



웃긴 한국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4152537091?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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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4

수법이 유치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4.25.

동네 양아치들의 전형적인 수법.

유치하기가 짝이 없네요.



믿을 맛집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411180244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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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4

맛집보다는 형편에 맞는 집을 찾는게 빠릅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음식이라든가. 


시골에서는 장터국밥이나 돼지국밥 

강원도에서는 감자전과 도토리묵에 메밀국수, 곤드레밥


강변에서는 매운탕, 산골에서는 닭백숙

바닷가에서는 생선회 해물탕 조개구이


전라도는 젓갈 경상도는 짠지 충청도는 어리굴젓

또 뭐가 있을라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04.24.
보통 사람들이 동렬님 말을 따르기는 쉽지 않죠. 당연한 말씀인데 당연한 걸 할 수 있는 인간이 없으므로.

추천권력을 합리화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소수에게 권력을 몰아주고 다수가 감시하는 방법과
다른 하나는 다수에게 나눠주고 확률에 의지하는 방법입니다.

초창기엔 첫번째 방법이, 나중에는 두 번째 방법이 먹힐 것 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4.24.

문화라는 것은 아는 

사람이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데


합당한 사상이 받쳐줘야 합니다.

그걸 할 사람이 신문사 칼럼니스트인데 


조중동이 개판쳐서 망했지요.

그냥 맛만 좋으면 된다고 하면 과잉조리를 하게 됩니다.


비싼 송로버섯을 쓰고 밤새도록 사골을 고으면 맛은 확실히 납니다.

그래봤자 문자향 서권기가 없는 죽은 음식입니다.


건축이든 조경이든 차문화든 음식이든 마찬가지입니다.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가져야 합니다.


중국 가구처럼 그냥 가격을 올리기 위해서 

무리하게 세밀한 조각을 하는 식이라면 


괴력난신으로 소인배의 눈길을 끌어

못배운 사람의 지갑을 털려는 교언영색 행동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04.24.

문자향 서권기가 만권의 책이 하나의 문장으로 이어지는 것을 말한다면,

결국 문화란 것도 눈에 보이는 것은 하나의 행위이지만, 그 이면에 깔린 것은 전 인류가 되겠군요. 

인간이 눈 앞에 보이는 것만 집착하는 것이 문자에 눈을 홀린 것이고, 

그것은 그의 이면에 깔린 것이 없음, 즉 무식을 들키는 것이네요.


조선시대에는 추사라도 있었는데, 

현대 한국에는 걸출한 비평가가 없죠.

가만 보면 조선 때는 중국과 연결되어 있었는데, 현대 한국은 섬이라서 그런듯 하기도 하고.

그런데 서양을 봐도 딱히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없는 걸 보면, 

현대는 이데올로기가 죽은 시대가 맞나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4.25.

걸출한 비평가가 왜 없답니까.

있어도 알아보려 노력하지 않는 것이 문제지요.

곁에 두고도 못 알아보는 것은 더욱 안타까운 일이고요.



K팝인가? J팝인가?

원문기사 URL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42400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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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4.24

블랙핑크의 노래를 들어보지는 않아지만 사진상으로

여전사같은 에너지가 있다.

트와이스는 예쁘고 귀여운 이미지로

일본풍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박진영이 일본과 손 잡고

일본걸그룹을 키우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줄 몰랐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hojai   2019.04.24.

K팝의 확장이라고 넉넉하게 봐주시지요. 케이팝은 미국과 일본, 그리고 홍콩의 대중문화를 아주 중요한 구성요소로 삼고 있습니다. JYP는 초기엔 미국 지향적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일본지향적인가 보죠. 그렇다고 머 한국적인게 무어냐? 라는 근본적인 질문까지 던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들이 나서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42407030093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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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4

이런건 학부모들이 따라붙어서

모두 촬영해서 감독을 해고해야 합니다.


초딩축구에 성적를 논하면 곤란하지요.

정부돈으로 축구팀을 운영해야 교장이 간섭하지 않을텐데.



인사망국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4241130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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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4

절하면 3대가 내리 망합니다.

도게자 하는 사회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 말아야 할 병폐


1) 과잉존댓말.. 

고객이 산 물건에게 존댓말 하는 관습.. 그 상품은 없으세요. 3만원이십니다.


2) 어르신.. 얼어죽을! 전두환이냐?


3) 선배님.. 연예인이나 스포츠맨이 동료를 높이는 것은 시청자에게 무례한 행동이다. 

아무개씨라고 불러라. 시청자에게는 선배가 아닌데 왜 선배라고 부르냐?

제 3자 앞에서 존칭을 쓰는 것은 부적절하다.


4) 도련님, 아가씨.. 그냥 이름 불러라. 양성평등 하래잖아.


5) 절 .. 숙이는게 버릇되면 평생 숙이게 된다. 


기타.. 남편을 장관님이라고 부르거나 재용이나 건희, 몽구, 의선이를 회장님으로 부르는 사람 있다.

유명인은 노무현, 김대중처럼 실명을 부르는게 맞고 회장님은 회사 직원이 부르는 이름인데

요즘은 회사도 그냥 아무개님으로 통일한다. 



조선일보가 다음 지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403083199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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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4

어떻게 된게 다음뉴스 조회수 순위권에

조선일보와 계열사 기사만 수두룩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hojai   2019.04.24.

예전 2000년대에 조선일보 기자 출신이 다음 사장을 몇년간 한 일이 있습니다. 이후 몇몇 조선기자들이 다음 고위층으로 가기도 했고요. 꼭 그런 것 때문은 아닌데, 아무래도 편집실 분위기라는게 있을 수 있긴 합니다. 조중동 기사를 편집 때 선호하는 경향 같은 것 말입니다. 그런데 이건 우연 같기도 합니다. 워낙 뉴스가 많아서요.



물로켓대회 근황

원문기사 URL : http://waterl.co.kr/bbs/board.php?bo_tab...s#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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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단아  2019.04.24
2+1


오신환의 권력놀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406393061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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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4

TV에 얼굴 내밀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위인입니다.  


오신환뿐 아니라 보통 인간이 다 그렇습니다. 

특별히 훈련받아야 겨우 인간구실을 하는 것이며


우리는 문명중독에 빠져 자신이 길들여진 줄 모르고

원래 인간인 줄로 착각하기 때문에 


갑자기 운명적인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면

당연하다는 듯이 삽질을 하는 거지요.



뻔뻔한 가족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40933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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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4

대놓고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한다면

이 가족은 평생 한국에서는 못 살게 됩니다.


유승준 엄마와 그 자식 이상으로 멍청한 가족이네요.



욱일기단 일본함정 칭다오에 입항

원문기사 URL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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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4.24

일본과 관계개선을 위해

욱일기를 문제삼지 않는 시진핑.

중국민의 반발을 사지 않기 위해

보도하지 않는 중국 언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4.24.

중국은 자기네가 이긴 전쟁으로 보니까 문제가 안되지요.

베트남도 자기네 입장에서는 승전국이므로 문제삼지 않습니다.



수소차 개발자 인터뷰

원문기사 URL :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31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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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4.24
선행자는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라~


일본전역 먹거리 방사능 오염 심각

원문기사 URL : https://nonukesnews.kr/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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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4.23
정권 바뀐 거 축복이오~


영농형 태양광

원문기사 URL :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7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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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4.23
이거 돈되는듯..
이게 적금에너지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23.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90423039003&wlog_tag3=naver#Redyho


평화둘레길 개방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3182706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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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3

아직도 전국의 바닷가 경치 좋은 곳은 군부대가 다 차지하고 있지요.



범죄를 저지를 권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314225601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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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3

미친 넘들은 학교에서 쫓아내야 합니다.

차별은 범죄이며 범죄는 권리가 아닙니다. 


북한에서 주장하는 종교를 반대할 자유는 자유가 아닙니다.

종교의 자유는 있어도 반종교 선전의 자유는 원리적으로 없습니다.


차별을 반대할 권리는 있어도 차별할 권리는 없습니다.

남의 것을 슬쩍해갈 자유나 사람을 죽일 자유는 없는 거지요. 


하여간 이런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이큐가 떨어지는 겁니다.

미안하지만 바보는 약이 없어요.



성락원 개방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316510142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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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3

화강암 바위와 계곡이 잘 없는 

중국과 일본에는 없는 독특한 조경입니다. 


한국은 전국의 모든 산과 들이 정원이라서

특별히 정원수를 가꿀 이유가 없습니다.


시야를 가리는 조경용 정원수보다

그늘이 있는 나무가 훨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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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비뚤어지는 비뚤나무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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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를 가려 답답하게 보이는 서양식 조경 안 좋습니다.

아마 외부인이 집안을 들여다 볼까봐 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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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적으로 재단해 놓은 결벽증 환자나무 병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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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방해할 목적으로 심는 훼방나무 안 좋습니다. 벌레만 잔뜩 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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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대신 장벽을 치는 목성나무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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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남아서 괜히 심는 괜히나무 안좋습니다.


햇볕이 부족한 서양은 햇볕을 끌어들일 목적으로 기하학적인 형태의 정원수를 심는 것이고 

물이 부족한 아랍은 물을 끌어들일 목적으로 분수와 연못 중심으로 가꾸는 것이고


봉건영주들은 자객이 침입할까 감시해야 하므로 정원에 잔디를 열심히 깎으며 

일본인들은 자갈을 깔아서 자객의 발소리를 잡아내고 또 자갈에 무늬를 만들어서 


자객의 흔적이 드러나게 하는 것이며 이는 조악한 사상입니다.

한국은 햇볕이 많고 화강암이 많고 계곡이 많으므로 거기에 맞는 조경을 해야 합니다.


전유성이 인공폭포처럼 괴상한 짓을 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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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은사시나무.. 잎 뒷면이 흰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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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 잎이 뒤집어져 하얗게 보이는데 작은 바람에도 사시나무 떨듯 떨어대는게 보기에 좋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04.23.

그래서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에는 조망 용도의 정자가 발달했습니다. 이게 나름 멋진 개념인게, 중국이나 일본이 뜰을 가꾸던 것과 달리, 한국의 선비들은 천하를 뜰로 보는 관점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일 잘하는 문재인 정부

원문기사 URL :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344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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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4.23
중앙일보가 걱정하는 걸 보니 틀림없어~


고선생의 포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310304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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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3

자세가 당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