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윤석열 초딩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1117175241...Z0McrEVU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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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14

예전부터 겁대가리가 없었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7.14.

지금 조국의 시간 읽고있다.

검언정이 어떻게 칼춤을 추고 있는 지 잘 나와있다.



조선의 엘리트

원문기사 URL : https://tmi4you.tistory.com/entry/김명...-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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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now  2021.07.14

구한말에 조선이 쇠락하고, 일제에 병합되고, 625를 거치면서,

한반도의 엘리트는 사라진것. 그러다가,


80년대 개발붐을 타고, 너도 나도 엘리트를 외치기 시작한건데,

거기에 줄리 엄마도 편승한것. 물론, 개독 강남교회들도 같이 갔지...

그땐 다 그랬지...


중요한건, 조선의 엘리트들이 자리를 잃은것.

그나마, 남은 가인 김병로의 손자가 소리를 지르고 있지만, 이젠 노환인걸 뭐. 


한반도에, 엘리트가 사라졌다는건, 장점일지, 단점일지....

그보다는, 전세계에 걸친 엘리트 실종 현상을 먼저 경험한 나라라는게 맞는 해석. 



일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시장이 되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1411115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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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7.14

서울방역의 규제를 풀면서 정부와 차별화하려고

노력한 사람이 누구더라!

정부가 방역을 철저히 할 때

오세훈이 더 철저히 방역을 철저히 했다는 증거는 없고

정부와 반대로 가려고 하는 증거는 많다.



조중동의 윤석열 버리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14090146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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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14

벌써 버리면 어쩌나?

야당은 35퍼센트 철밥통 고정표가 있어서 

윤석열 가도 쉽게 안 간다고 내가 떠들었는데 체면 좀 세워줘.

가을바람 불면 석열이 보내라고 내가 말했잖어.

재형이나 동연이나 다 똑같은 반기문급 공무원들인데 뭐가 되겠어? 

원래 한국인은 공무원 졸라 싫어해.

공무원이라면 딱 의전밖에 모르는 황교안 공무원이 탑이지.

반기문 황교안 지지율이 니들 얌전한 공무원이 얻을 수 있는 최대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7.14.

국민의짐 이번에도 또 늙은이로 비대위원장 돌려막기 하지마라.

호남와서 인사만 하면 협치 인 줄 아는 늙은이를 다시 전면으로 등장시키마라.

재방송 지겹다.



중권이 삽질 시리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1407372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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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14

죽은 석열이 거시기 만져봤자

발기 실패, 신당 실패, 합당 실패, 단일화도 실패지.


원래 국민은 했던 짓 또하는 거 싫어 해.

모사꾼들이 세치 혓바닥으로 국가를 흔들어대는구나.


니들은 어차피 조연이야.

자살할 쪽도 없어서 자살도 못하는 놈


이 자의 잔대가리는 

일단 윤석열 국힘당은 리스크가 너무 크고


윤석열과 국힘당이 따로 후보를 냈다가

마지막에 단일화 하면 시너지 효과로 누구라도 된다는 망상이다.


그런 협잡 절대로 안 된다.

단일화로 선거 이긴 적 한 번도 없다.


노무현이 단일화 했지만 원래 노무현 표를

후단협 삽질로 정몽준이 잠식한거 원위치 한 것이다.




을이 되고 싶은갑?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1401411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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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14

미국이 을질하면 을로 만들어 드려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1.07.14.

서양인들 소심해졌죠. 유럽은 그게 이미 80년대 부터 진행되었고,

미국은, 90년대부터왔다가, 냉전해소되면서 2010년대까지 버티고 있는것. 


다만, 결제시스템만 운운하지만, 언어가 영어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라는게 버티고 있는게 함정.

동아시아는 철저하게 준비해야 이길수 있는것. 영국의 청나라 대사가 그랬던 것처럼. 


https://ko.wikipedia.org/wiki/제1대_매카트니_백작_조지_매카트니 



웃긴 석열 꼬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14050636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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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14

하여간 한심한 자들이네.



김정은이 결단을 내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13201723794?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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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7.13
바람이 변하면 다 그쪽을 쳐다본다.
행동의 변화가 없으니 관심이 줄어들뿐이다.


윤석열이 쥴리 공소시효 알려줬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1316180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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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13

마누라 범인은닉죄 이런건 법에 없나?


사기 전문 최씨는 돈줄 담당

표절 전문 쥴리는 몸로비 담당

뒤통수 전문 석열은 권력 빽 담당


권몸돈 3위일체 손발이 척척 맞는구나.

하여간 개고기 먹는 자들과 룸살롱 다니는 자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선진국이 되려면 도덕적 우위가 있어야 합니다.

약점을 잡히면 안 된다는 말이지요.


한국의 치명적인 약점이 개고기와 룸살롱입니다.

일본인들이 비웃습니다.


영국 - 식민지 약탈로 근근히 버티는 나라

프랑스 - 영국 뒤에 따리다니면서 식민지 줍줍하는 나라


이 둘은 한물 갔고


독일 - 유럽경제를 홀로 끌고가는 나라

일본 - 약탈로 컸지만 소부장으로 앞으로 30년은 버티는 나라

미국 - 첨단기술을 장악하고 세계를 통째로 지배하는 나라

한국 - 미일독 세나라 외에 유일하게 자체엔진으로 버티는 나라


실력으로 보면 미국, 일본, 독일 다음이 한국입니다.

그런데 산업 이외의 분야로 눈을 돌리면 너무나 처참합니다.


한국이 진정한 일류로 거듭나려면 해결할 것을 해결해야 합니다.

산업으로 세계 4위인 한국이 과연 세계 4강 대접을 받고 있는가?


그렇지 못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가 없다는게 유감


다들 내놓는 공약이라곤 어린애 소꿉놀이 수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7.13.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뒤를 잇겠다면

큰 꿈을 가지고 야망을 가지고 보여줘라.

이미 국민은 어마어마한 세계를 봐서

작은 꿈은 성에 안 찬다.



환경을 이기는 과정에서 지능이 높아졌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1315160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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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13

인간은 땅속 지상 평지 나무 정글 툰드라 사바나 등 두루 적응해야 하는 동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1.07.13.

기억도 마찬가지로 보는데, 성장에 따라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면서 두뇌가 진화/발달한다고 봅니다.

변증법적으로 해석하면 맞죠.

기억이라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은듯 한데,

기억이라는 말에는 완전한 사건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나간 것은 예전 그 시점에서 완전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상대적으로 불완전하기 때문.

물론 불완전이라는 표현도 적당하지는 않습니다. 

뭐랄까 부품 혹은 부분이 되었다는 표현이 좋을듯.


야생으로 나온 송어를 다시 양식장으로 되돌리면 적응을 할까?

무리없이 적응한다고 봅니다.

다만 야생에 있던 송어에게 양식장의 기억을 물어보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할 것.


왜냐하면 야생에 있는 바로 현재 상황에서 물어봤기 때문.

하지만 예전과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면, 즉 예전 양식장에 놓인 상황에서 물어보면

자연스럽게 적응하거나 혹은 말할 수 있게 되는 것.


이런 맥락에서 남성이 여성을 때로 엄마로 여기는 게 말이 되는 게

젖꼭지를 보면 예전 기억이 되살아나기 때문.

남성은 이 상황이 되면 배우지 않아도 뭘 해야 할 지 알고 있습니다.


이럴 때 보통 사람들은 "몸은 기억하고 있다"는 표현을 쓰더군요.

상황의 논리에 의해 떠올릴 수는 없지만

예전의 기억물은 어디 간 게 아니기 때문에

다시 적응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ex-em.com/1321

링크의 그림처럼 인간은 과거의 모든 기억을 물리적인 형태로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걸 발생생물학이라고 한다고.



국민 뜻대로 해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13113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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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13

이런 문제는 국민에게 맡기는게 정답.

쓸데없이 정치적 프레임 만들고 피곤할 뿐.



쥴리 사기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1310443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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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13

그 엄마에 그 딸에 그 서방



그 교수들 아직 자살 안했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1309464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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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13

하긴 양심이 있어야 자살을 하지.

세치 혓바닥으로 남들 자살유도는 잘하더만.


몸 받고 학위 줬냐, 돈 받고 학위 줬냐?

700군데만 압수수색 들어가보자.


남을 물어뜯어서 자살시킬 때는 

자신도 자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게 공자 말씀이다.



표창장 4년 유지 10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1309581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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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13

업무방해 몸로비 의혹을 밝혀라.



개나 소나 개평뜯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1309444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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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13

배신자는 쳐죽이라고 공자는 가르쳤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7.13.

고위공직자는 바로 대통령에 나가는 것이

국회의원선거부터 나가거나

퇴직 후 3년이내에 대통령선거출마 금지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김동연이 문재인정부가 박근혜탄핵 당하고 인수인계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나라 살림을 맡으면서 시민간에 불평등은 더 심해졌습니다.

TV 나와서 부동산을 잡겠다고 뒤로는 부동산부자 세금감세에

임대사업자에 세금면제로 불평등을 초래한 사람이 김동연입니다.


기재부도 당입니다. 감사원만이 당이 아니라.


이준석같이 백팩만 메고 다니면 유능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으로 착각하는 김동연.


홍남기나 김동연이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가계부채를 얘기하면서 전세금 대출조정은 하지 않는 기재부.

집값을 바치고 있는 원인 중 하나는 전세금 대출인데도 손보지 않는 기재부.

그러면서 뉴스에 나와서 가계부채를 걱정하는 기재부와 한국은행.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21.07.13.

이 놈의 공무원들이 문재인을 만만하게 보네.



델타 변이가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1310060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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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13

델타 변이의 치명율은 높지 않으니 

마스크를 열심히 쓰고 환기를 열심히 하면 됩니다.


한국인들은 문을 닫아놓고 에어컨을 틀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문을 조금 열고 에어컨을 틀어야 합니다.



초딩준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13050319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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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13

군대를 안 갔다와서 물정을 모르는구나. 지금이라도 자원입대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7.13.

국민의 짐이 건물주로 임대료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나보다.



림수진은 기자 그만해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1307180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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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13

소재는 괜찮은데 글을 너무 못 쓴다.



유아 기억 상실증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ZrW6IQxIp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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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7.13

neuron.jpg


성장기에는 급속히 뉴런의 연결이 늘어나다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상당수의 연결을 차단한다.
시그모이드 곡선으로 성장곡선을 그리는 것이다.


유아가 인지할 수 있는 것은 상당히 적다.
무엇을 보더라도 그것은 유아에게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유아의 의미는 상당히 적다. 유일한 환경인 엄마와 관련된 의미 뿐이다.
우리는 보이는 것을 본다고 생각하지만
의미가 없다면 보이지 않는다.

노출된 환경이 적을 수록 지능이 떨어지는 것이 이와 같다.


기억은 연결이 상실되면서 없어지는 것이 있다.

하지만 대개의 기억은 잊혀진다기 보다는 재해석 되는 것이다.

성장에 따라 새로운 링크가 생기면서 기존의 기억이 빠르게 재해석된다.

새로운 맥락에 따라 기존의 기억은 압축되어 탑다운으로 해석된다.

즉 우리는 어떤 것이 그것이라고 원자론적으로 배우지만
그것은 어떤 맥락에서의 그것이다.
즉 그것은 단독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반드시 바탕이 있다.


기억도 마찬가지다. 그 기억이 어떤 맥락 혹은 연결에 놓이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것으로 해석되는 것이다.
좋았던 것도 나빠지고 나쁜 것도 좋아질 수 있다.
군대의 고통스러운 기억도 전역하고 나면 추억이 되고
그토록 사랑스럽던 사람이 끔찍한 원수가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어렸을 때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보통은 성장기라면 외부와 소통하느라 정신이 없지만,
그는 성장기임에도 유아기 때를 회상했을 것이다.
과거의 기억에 끊임없이 의미를 연결하여 재생산 했던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7.13.

보통 이런 것은 처음에는 학자들이 

관념적이고 공허한 정신분석학적 설명을 시도하다가

갈수록 물리적인 이유.. 해마의 성장, 소뇌의 압박, 뉴런의 단절로 바뀌게 됩니다.

아기 때 일을 다 기억하고 있다면 입양을 할 수가 없지요.

동물이건 사람이건 친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이 키우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유아기 때를 회상했다는 것은 학자들의 정신분석학적 설명과 같은 잘못된 접근법입니다.

기억은 어떤 단서가 주어지면 그냥 떠오르는 것입니다.

기억은 공감각적이기 때문에 그때의 느낌, 기분, 전율 이런 것이 

찡하게 재현되면서 소리와 시각적 정보들이 떠오르는 것이지요.

어떤 이야기할 수 있는 사건 형태로 되어 있는 기억도 물론 있지만 많은 경우는 

스틸사진에 소리와 느낌이 첨부되어 있는 것입니다.

도리도리 잼잼 곤지곤지 푸레질 같은 거지요. 

단편적이어서 설명하기 어려운

특별히 회상할 가치가 없는, 사건이 없기 때문에 맥락이 없는

그때의 느낌이 찡하게 전달되는

그런 단편적인 기억은 혹시 가짜기억이 아닌가 의심될 수 있지만

동생의 행동을 목격한 것을 나의 행위로 착각한다거나 하는 식의

그런데 스토리가 있는 기억도 많이 있기 때문에 진짜라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7.13.

이에 대해서는 논리력과 언어력으로 설명한다. 즉, 유아기에는 논리적인 사고력과 언어적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기억 재생능력이 약하다는 설명이다. 어떤 상황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시간적 흐름에 맞춰 순차적이면서 논리적으로 머릿속에 저장해야 하는데, 유아들은 감각적으로 그 순간을 받아들일 뿐이다. 더구나 어떤 상황과 사건의 개연성을 언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기억으로 남길 수 있지만, 유아들은 언어 기능이 없다.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이런 것은 오류입니다.

다수의 기억은 그냥 스틸사진이며 감정이 첨부파일로 붙어 있습니다.

언어와 기억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자궁 속에서의 일도 기억난다는 사람도 있는데 자궁 속에서 말을 배웠을 리 없고.

물론 그 사람이 거짓말 한다고 우기면 되지만

말 못하던 아기 때의 기억을 가진 사람이 한 두 사람도 아니고.

아기 때의 기억이 남아있는 사람의 관점에서 연구되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7.13.

검색해 보면 기억을 언어와 연결시키는 사람이 많은데 황당하다.

봤던 영화를 봤다는 사실을 까먹어 버리고 또 보다가 어 이거 지난 번에 봤잖아 하고 느낌이 떠오른다.

이때 의외로 많은 것을 자신이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언어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이다.

기시감이라는게 있다. 처음 간 장소인데 이미 한번 왔던 거 같은 느낌

기시감을 뒤집으면 무엇일까? 여러번 왔던 장소인데 여러번 왔던 편안한 느낌.

기억상실증이면 자기집에 가면서도 낯선 집이라서 조심스러울 테고

자기 아내에게도 낯선 사람처럼 접촉을 피할 것이고

더 심하면 달에 처음 도착한 암스트롱처럼 발을 내딛기도 어려울 것이다.

땅이 꺼질지도 모르잖아. 익숙하다는 것 자체가 기억이 있다는 거다.

어렸을 때 타던 자전거를 타지 않다가 10년 만에 탔는데 익숙하다는 편안한 느낌.

기억은 공감각적으로 저장되고 인출되는 것이며 익숙한 느낌 그 자체가 기억인 것이다. 

영화를 보며 과거에 이 영화를 봤다는 사실이 떠오르는 것과

여자친구의 찌찌를 보며 엄마의 찌찌를 먹던 느낌이 떠오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로봇의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www.hani.co.kr/arti/science/technology/9993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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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7.13

인간을 대체하는 거.

마케팅 효과가 있지만

인간을 대체 못하면 결국은 무쓸모.

가격이 싸다고 잘 팔릴 리가 없지.

산업혁명 때문에 노예가 해방됐듯이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많은 인간을 해방할 것.

지금은 아슬아슬될듯말듯 한 게 참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