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오만한 교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8053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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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8

우리 사회에서 아무데서나 

반말 찍찍 하고 오만하게 구는 사람은?


1) 의사 .. 사람 목숨을 들었다 놨다 하기 때문에 눈에 뵈는게 없다. 

게다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엉뚱한 데다 배설한다.


2) 검사, 판사 ..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직업이므로 자신이 신이라도 된 양 

의기양양하며 항상 범죄자를 취조하므로 모든 국민이 자기 눈에는 범죄자로 보인다.


3) 교수, 교감, 교장, 이사장 .. 말 잘 듣는 학생을 제자로 거느리다 보니 모든 국민이 제자로 보인다.

제자를 사사로운 일에 동원하여 부려먹던 버릇이 술집 같은 데서 나온다.


4) 군인 .. 군부대에서 부하들 줄세워놓고 목에 힘 주던 버릇이 사회에서도 튀어나온다.


5) 목사 .. 모든 국민이 순한 양으로 보이는 가짜 안수 받은 개독 목사들 다수 있다.




별의 탄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805010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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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8

엄청나군요. 이 판국에 트럼프는 전쟁놀음



가짜 목사 전광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802010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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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8
가짜 아닌게 없네.


아마존 여전사 무덤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719073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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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7

대단하군요.



무거운 짐을 나르는 쿨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71110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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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7

짐 운반은 예전부터 중국인의 특기였죠. 한번에 235킬로까지 메고 날랐다는데.

https://vo.la/pV46



유엔제재 피해서 화해물꼬 문재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712453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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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7

북한 주민이 겁내는 것은 남한의 북침

김정은의 목적은 남한과 관계개선 끌어내서 북침걱정 덜어주는 것.


남한이 한미군사훈련 재개하면 김정은 지지율 추락.

북한이 지지율 조사를 당연히 안 하지만 독재자는 원래 인기에 신경 쓰니깐.


김정은 인기 떨어지면 핵도발로 추락한 인기 끌어올리는 악순환.

핵도발을 막으려면 북침하지 않겠다는 제스처로 김정은 인기를 높여줄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1.07.
푸틴, 이럴 때 맞장구 쳐주어야지~
입 뒀다 어디다 쓸려구~


에게해 쪽빛바다로 가는 길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earthlifesilkroad...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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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1.07

한류의 인기도 실감하는 나날들



이란의 소제국주의가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710543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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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7

아랍의 봄 이후 혼란을 틈타 

예멘, 시리아, 이라크에 두루 손 대고 그러면 곤란하지요.


근래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알고 보면 지미 카터가 음흉한 자였습니다.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하도록 몰래 공작을 했던 겁니다.


월남전에 망한 미국이 소련을 또다른 월남전에 끌어들인 거지요.

카터는 내가 소련 멸망의 일등공신이라고 어디 가서 자랑도 못합니다.


푸틴이 뒤로 무슨 수를 썼는지는 몰라도 

트럼프가 덥썩 중동의 난리판에 뛰어들어 버렸으니 


김정은, 시진핑, 푸틴, 에르도안이 함께 웃고 있습니다.

우리 입장으로는 그다지 나쁘지 않습니다.


미소의 냉전대결이 끝나고 푸틴, 시진핑, 에르도안, 모디, 빈살만이 모두 

소제국주의를 꿈꾸며 지역에서 발호하고 있는 지금 


누구라도 자청하여 세계경찰 노릇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미국이 세계경찰 노릇을 박수쳐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표정관리 하면서 몰래 화장실 가서 세 번 웃어도 됩니다.

셰일가스 붐으로 잘 나가는 미국이 수렁에 빠질수록 우리에게 기회가 옵니다.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한국의 전쟁은 일본의 재도약 기회

영국의 브렉시트는 마카롱에겐 횡재, 이것이 냉정한 국제질서입니다.  


영국의 대처가 독일통일에 결사반대했던 이유가 이렇게 드러났습니다.

동독이 동쪽에서 들어오자 영국이 서쪽으로 밀려난 것입니다.


미국이 어리석은 전쟁에 개입할수록 우리에겐 기회가 옵니다.

이스라엘에 발목잡힌 미국의 관심이 서쪽으로 몰릴수록 


한북중 셋이서 손잡고 세세세 하면 됩니다.

이란에 잔뚝 투자한 아베는 낄 때가 없고.


우리는 그런 미국을 비판하면서 속으로는 즐기면 됩니다.



개판 일보 직전의 미국

원문기사 URL : http://thetomorrow.kr/archives/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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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1.07
자정능력을 잃고 트럼프 같은 망나니가 설치는 미국을 더이상 두고 볼 수 없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1.07.
푸틴 메르켈 시진핑 니들 도대체 뭐하나?


고양이 던지기 축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710474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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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7

동물학대라는건 오바고

문제는 민간이 자발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하는게 비문명적 행위라는 겁니다.

공공기관은 주민들의 만장일치가 되는 일만 해야 합니다.


축제라는 타이틀을 걸었지만 이게 축제 맞습니까?

축제는 전통적으로 하는 거고 이건 가짜로 지어낸 건데.


산천어는 원래 화천에 살지도 않습니다.

양식장 물고기 풀어놓고 낚시터 열어 사기치는 건데 


지자체장 재선을 위한 대형 공곱사업이지요.

정치 목적의 행사로 기획된 거지요.



'탈원전'에 시비거는 언론들에게

원문기사 URL :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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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1.07
바보야, 문제는 '안전'이야


공급전략이 있어야 이긴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710070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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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7

전술은 결코 전략을 이길 수 없습니다.

상대의 행동에 맞대응하는 전술은 이미 선수가 아닌 후수입니다.

흑이 아닌 백을 잡은 격이니 시작부터 일곱 집을 지고 들어가는 거지요.



당분간 조선업으로 먹고 산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709344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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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7

축소지향의 일본은 

도크가 작아서 대형선을 못 만들고


중국은 IMO황산화물 규제에 대응할 

LNG 선박엔진 기술과 품질에 대한 신뢰성이 없고


당분간은 한국의 독무대입니다. 

조선업과 자동차, 철강은 한국이 절대 포기하면 안 됩니다.


자동차는 관련사업이 넓어 파급효과가 크고 

철강은 중국에 인류의 목숨을 저당잡힐 수 없고


조선업은 중국인들이 길게 보는 전략적 사고가 없기 때문에 

순식간에 전기차 우르르 만들다가 우르르 망하고 하는 식이라서


한국이 세계를 책임져야 하는 분야입니다.

한국이 버티지 못하면 인류가 중국에 인질로 잡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01.07.

철강은 산업의 쌀

반도체는 첨단제품의 쌀



트럼프 때려잡고 인류는 각성해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7000436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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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7

개판은 트럼프가 치고 피해는 호주가 보네요.

러시아는 살판났고 서유럽은 대서양 밑으로 침몰하고


조만간 그린란드 빙하가 녹아 대서양에 냉수대가 형성되면 

서유럽은 극심한 가뭄 + 빙하확장. 시베리아는 온난화.



검찰의 동네 양아치 짓거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705060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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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7

상대방이 어떤 형태로든 맞대응할 수 있는 카드는 쓰지 않는게 고수인데 말입니다.



미국의 살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7052818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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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7

이런건 미국인도 잘 모르겠지요.



박근혜의 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706015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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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7

대통령이 쇼에 집착하니 위아래 없이 다했쇼.



짝짓기가 아닐세.

원문기사 URL : https://1boon.daum.net/ziksir/5e12f03d0f44233ad2f61a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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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6

동물의 가짜 짝짓기 행동은 매우 흔한데 대부분 서열확인 행동입니다.

동물만 그런게 아니고 인간도 부족민은 섹스의 의미를 모르고 합니다.


인간 남자의 경우 섹스를 모욕을 줘서 굴복시키는 행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친혼을 피해서 이웃부족과 섹스를 하므로 아기가 태어나는 원리는 모르는 거지요.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는 것은 배가 고파서가 아니고 개가 사람의 입을 핥는 것이 키스는 아닙니다.

고양이의 꾹꾹이는 젖을 먹는 행동인데 사람을 자신의 부모로 인정하는 것이고 


개가 사람의 입을 핥으려는 행동은 늑대 새끼가 어미가 토하는 음식을 받아먹자는 것인데

실제로 토하기를 바래서가 아니라 아기의 행동을 함으로써 상대방을 어미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까마귀가 짝짓기 흉내를 내는 것은 짝짓기 행동이 아니라 마찬가지로 상대를 파트너로 인정하는 것이며

까마귀는 손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행동이 그것뿐이라서 그렇게 하는 것이며


죽은 까마귀를 살리려고 하는 행동이며 짝짓기 외에 신체접촉이 없기 때문에

신체접촉이 가능한 유일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황교안의 counterpart는 이해찬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6191805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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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1.06

황교안은 국회의원은 관심이 없고 대통령되는 것만 관심이 있다.

황교안은 지시를 내려 본 적은 있었도 counterpart를 상대로 일은 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기자들이 종로대전하면서 이낙연과 황교안을 라이벌처럼 기사를 써주니까

이낙연과는 투샷 사진이 있지만 황교안의 couunterpart인 이해찬과의 투샷사진은 본적이 없는 것 같다.


황교안이 제대로 된 당의 대표라면 이해찬을 만나서 대화를 하면서

일이 풀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어야 하는 데

기사를 보면 기대도 없지만 언제둘이 만난다는 기사가 없는 것은

황교안이 사람들과 대화를 별로 해 본 적이 없고

그저 지시만 내려 봤다는 증명이 아닐까?



기자가 좋아한 단어는 극단적인 단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616441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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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1.06

인사태풍이니 상륙임박이니

기자는 극단적인 단어를 써서 독자를 자극하지만

살아보니 세상은 그렇게 극단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기자들은 세상에 안 좋은 일이 가득해야 취재할 일 생기고

세상이 자유한국당 없이 기쁘고 아름답게 돌아가면

기자들이 할일이 없어 질 것이다.


세상에 위기를 공급해야 기자나 자유한국당이 살만한 세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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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많이 듣는 말 중에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준다." 말이 있는데

듣기 좋은 말이긴 하지만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주려면 선거를 왜 할까?

선거는 권력을 한 곳에 몰아주는 절차가 아닐까?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주려면 그 권려기관의 장을 국민투표로 뽑아야 한다.

지금처럼 선출되지 않는 권력들, 경찰이나 검찰에게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말"은

경찰청장이나 검찰총장한테 권력을 준다는 말일까?

그래서 경찰과 검찰의 입맛데로 수사를 하라고???

그러나 그 경찰이나 검찰의 장은 국민이 권력을 주지 않았다.

국민은 권력을 대통령에게 주었다.


경찰이나 검찰이 정권으로 독립이 되려면

이들의 장을 국민투표로 뽑아야 한다.

선출된 권력만이 권력을 행사할 수 있고

선출되지 않는 권력의 장은 선출된 권력을 따라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20.01.06.

미국처럼 검사는 선출하고 검찰총장은 (주)법무장관이 겸임하게 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