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초등학생 반장선거만도 못한 은행장 선출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7161507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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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12.07
고소영을 능가하는 서금회.
이건 관피아를 넘어 공적 문제를 사조직으로 해결하는
후진국 금융의 전형.
4자방, 십상시의 국정농단, 박지만의 정치 간섭.
제대로 된 것 한가지라도 있나?


유진룡 대 박근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713241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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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07

결과는 용승닭패



이쯤에서 김재규 차지철 등장해줘야

원문기사 URL : http://mnews.joins.com/news/article/arti...d=16626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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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07

김재규, 차지철 없는 소설을 무슨 재미로 읽남?



제주도 찍고 서남해안

원문기사 URL :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09920.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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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07

제주도는 곧 포화상태에 이를 것이고

여수에서 목포까지 남해안 관광벨트를 키우는게 대박입니다. 


중국관광객은 바다를 보는게 중요한데 동해안은 바다가 없습니다. 

바다가 찐빵이면 앙꼬는 섬인데 동해안은 요우커가 관광할만한 섬이 없기 때문이죠.


근데 제주도는 섬이 아니고 다도해라야 섬입니다. 

제주도는 너무 크고 해안선이 단조로와서 그냥 바닷가에 온 기분이 되는 거죠. 


제대로 바다를 보려면 서해안에서 밀물과 썰물을 봐야 하고, 갯벌도 봐야 하고

남해안에서 다도해를 봐야 하고, 항구에서 고기잡이 하는 어선들을 봐야 하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12.07.

oh...mediterean...in asia



장희빈, 장녹수, 정난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52/newsview...713050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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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07

궁중의 찌라시 이야기를 시중에 풀어서

나라를 말아먹은 조선시대의 세 여걸이 장희빈, 정난정, 장녹수입니다. 


사실 궁중여인들이 질투를 하였거나, 저주를 하였거나 간에 그게 큰 일은 아닙니다.

그야말로 조선시대판 찌라시 이야기였던 것이죠.


그런데 보통 그런 걸로 나라 망합니다.

찌라시는 대중의 역린을 건드리기 때문입니다. 


마리 앙뜨와네트가

"빵이 없으면 쇠고기를 궈먹으면 되잖아요." <- 전형적인 찌라시 헛소문. 그런거 없었음.


그런데 나라가 망했습니다. 

왜 나라가 망했을까요?


큰 국정 어젠다가 없으면 상대적으로 작은게 주목되고

구조론적으로는 '이미 망해 있었다가 작은 걸로 들킨다'는 겁니다.


찌라시가 나라를 망하게 할 수는 없지만

이미 망해 있는 나라가 폭로될 때는 찌라시가 돕니다. 


찌라시의 의미는 국정에 관심없는 무지몽매한 사람들에게 마이크가 넘어가는 것이며

그 사람들이 발언하고 나설 정도로 이미 나라는 개판되어 있었다는 거죠. 



한 눈에 딱 들어오는 '정윤회 파문' 총정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614000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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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4.12.07

최순실 편이 몹시 궁금하네요. 

이래서 막장이 인기 있나?



예언적중, 12월 전쟁설이 족집게네.

원문기사 URL : http://m.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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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06

12월에 회만대전 발발

'박근혜, 항복문서에 사인한다.' <- 예언. 


대통령직 사퇴한다고 대선 전에 이미 공약했는데 

사퇴 정도야 사인 못할 것도 없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4.12.06.

회만 대전은 내년 오월쯤 끝나 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12.07.

맛이 간 여자네!!  네 생각 에는- 땅굴 참---고맙고 크지 ,그지??

남,북 두 정권, 분단 땜시 먹고 사네---ㅎㅎㅎ



남양공업의 만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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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06

보통 구인대행은 대행사가 서류로 거르고 

의뢰한 업체가 바로 면접할 수 있게 한답니다.


의뢰한 회사는 사람이 오면 면접만 하면 되는 구조.

대행사에서 1차 서류로 외국인, 전라도, 부부동반(친구동반)을 탈락시키고 


면접할 사람만 남양공업으로 찾아오게 하라고 주문해 놓은게 대행사 실수로 걸렸습니다.

이 번에 두 명만 뽑으려 했다니까 그렇다면 뻔한 거죠.


초기에 대량으로 고용할 때는 지역을 가리지 않았겠지만.

이 정도면 상부구조인 현기차부터 조져야 합니다. 



셋이 하나를 못 당하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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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06

장희빈 정난정 장녹수 다 합체해도 최순실 하나를 못 당할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12.06.

동아까지 가세.. 찌라시 전성시대를 여는 그네공주의 스토리 제공능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소.



키맨 나와주시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52/newsview...603022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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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06

인사 망사의 무서움을 보여주겠다. ㅎ



삼성의 기어 VR

원문기사 URL :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5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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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4.12.06

삼성이 몇 년 더 우려먹을 꺼리. 제대로 구현되는 시점에 삼성 가치 올라갈 듯.


아래는 오큘러스의 위력. 바쁘신 분은 7분부터.(2분간) 화면 왼 위 쪽의 사용자 반응 영상을 잘 보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12.06.

페이스북을 오큘러스를 먹었는데 삼성이 발빠르게 함께하는걸 보고 삼성의 경쾌함에 놀랐던 기억입니다.

단순히 재미있는 장난감으로 보기 보다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보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엔 광장에 나왔다가 이후에는 인터넷 커뮤니티, 그리고 이제 페이스북이라는 데에서 이후 미래에는 모두 오큘러스와 같은 걸 이용해서 가상의 공간에서 만나게 되는 거죠. @_@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4.12.06.

대기업이 중소기업 인수해서 잘되는 꼴을 못봐서요. 유튜브 빼고. 유튜브도 구글과는 별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흘러가 버린 느낌이 강하고요. 

가상공간에서 만나는 기술이야 언젠가는 만들어지겠지만.. 너무 먼 훗날인거 같네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12.06.

조금 궁금한게 오큘러스, 페이스북, 삼성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건가 하는거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4.12.06.

그게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삼성은 결국 제조 쪽으로 갈 것 같네요. 검색만으로는 다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페이스 북이 앞으로 오큘러스를 망칠 가능성이 높긴한데(도무지 관계가 없으니), 

어쩌면 삼성이 거꾸로 오큘러스를 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가정도 문제가 있는게, 오큘러스의 기술이라는게 아이디어만 뛰어난 거라 삼성이 굳이 살 필요가 있을지 입니다.

물론 오큘러스가 만들어 놓은 저가 시장을 노려보려는 수작일지도 모르겠네요. 원래 그런거 전문이었잖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4.12.06.

참고로 구글에서 이런 것도 나왔네요.


http://it.donga.com/18834/


기어VR에 대한 자세한 내용입니다. 저도 헷갈려 하고 있었네요. 


http://www.econovation.co.kr/ecnvb/%EA%B8%B0%EC%96%B4-vr-%EC%9E%98-%EC%95%8C%EB%A0%A4%EC%A7%80%EC%A7%80-%EC%95%8A%EC%9D%80-%EC%82%AC%EC%8B%A4-%EB%84%A4%EA%B0%80%EC%A7%80/



33살 인도 천재, 삼성 상무 파격 승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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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4.12.05

가상현실 전문가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12.06.

창업을 안하다니.. 



명박이 테니스 치다가 한 방 맞을듯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GHT_HOT=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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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05

11킬로짜리 거대운석발견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12.07.

너무 비싸게 죽는 것 같다 ! 쥐 한 마리를! 우주가 다 덤빌 이유 없제?? 



문제는 국어교육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5175206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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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05

자신이 자신을 비판하는 것은 

반성이지 명예훼손이 될 수 없습니다.


이재명은 구단주 신분이므로 연맹의 외부인이 아니라 내부인입니다. 

내부비판은 명예훼손이 될 수 없죠.


흑인이 흑인을 깜둥이라고 하는건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여자가 여자를 계집애라고 부르는건 허용이 됩니다.


국어를 배웠다면 이게 명예훼손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수 있죠.

이런 식으로 말이 안 되는게 많은데 대표적인게 북한의 반종교선전의 자유죠.


자유는 당사자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건데 알아서 하라고 자유를 줘놓고

반종교 선전이라고 행위를 특정하면 자유가 아니죠. 자가당착.


같은 이치로 양심범도 범죄가 될 수 없는게

양심을 건드리면 그건 양심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양심은 법률용어인데 도덕적 양심이 아니라

순수한 자기 생각입니다. 양심이 외부에서 간여된다면 양심이 아니죠.


동성애도 마찬가지인데 동성애 그 자체는 지지나 반대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동성결혼이나 동성애부부의 입양이나 상속문제는 찬반의 대상이 될 수 있죠.


구체적인 행위를 처벌할 수 있지만 생각을 처벌할 수 없듯이

동성애도 그 자체로는 외부에서 간여하는 어떤 판단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간여와 개입 그 자체가 문제인 거죠.

이건 단순히 국어교육의 문제입니다. 


'너 빨갱이아냐?' 하고 질문하는게 타인에 대한 간여이자 범죄이고

'동성애자냐?' 하고 묻는게 바로 범죄이기 때문에


법률에 범죄장려 문구를 쓸 수는 없는 거죠.

이건 법논리상 불성립입니다.


능동이냐 수동이냐인데 능동만 처벌대상이 되며

수동은 상대방의 능동을 전제로 하므로 그 상대방이 먼저 범죄자가 되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4.12.05.

최고의 설명입니다. 감사합니다.



애국조회 화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ditorial/column/n...500060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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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12.05
중앙도 까대는 대통령의 유체이탈 화법


해변 제왕절개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41205n0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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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4.12.05

개신기.


기사 이미지

http://www.youtube.com/watch?v=NbSV0OwpsWY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41205n08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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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4.12.05

201412050950025032971_20141205095002.jpg


미녀 변천사가 아니라 인간 변천사.



박원순 "동성애 지지할 수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675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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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4.12.05
기독신문 보고 박원순 시장한테 거품무는 사람들이 많은게 '동성애 지지할 수 없다'라는 자극적인 말만 보고 페북에 난리가 남.
기사 내용을 보기 전에 전달 매체를 먼저 봐야 하는데, 기본 조차 안 돼 있는게 좀 거시기. 현상을 보기 전에 관점을 파악해야 사건을 제대로 알 수가 있잖아요. 기독 신문이 동성애에 협조적이겠냐고요.

이하는 한겨레 발췌

"안준호 서울시 대변인은 4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보도 내용이 맞다”고 밝혔다. 안 대변인의 설명에 의하면, 박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동성애에 대해) 보편적 차별 금지 원칙에 대해서는 지지하지만 사회여건상 (종교나 정치적 역학관계에 따라) 동성애를 명백하게 합법화하거나 지지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다. 시민사회단체가 역할에 따라 해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서울시장으로서 동성애를 지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걸 보고 박원순한테 실망이라는 사람들은 국어가 안되는거. 사회에서 각자의 역할이 따로 있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는건지..

물론 박원순은 이렇게라도 하는게 맞고. 계속 이슈를 만들어 나가야죠. 그런 캐릭터니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05.
동성애는 지지나 반대의 대상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행위만 지지하거나 뱐대할수 있죠.
동성결혼이나 입양이나 상속이나 그런거죠.
서울시가 동성애를 지지한다거나 반대한다거나 하면
국어공부가 안된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12.05.

oh...that is it!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14.12.05.

동렬옹. 동성애는 지지나 반대의 대상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행위만 지지하거나 뱐대할수 있죠.
동성결혼이나 입양이나 상속이나 그런거죠.
서울시가 동성애를 지지한다거나 반대한다거나 하면
국어공부가 안된거죠.

이 코멘트 너무 좋습니다~ 요거 제가 by 동렬옹으로 좀 써도 괜찮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05.
네!


진짜가 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52/newsview...510101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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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2.05

회 만 춘은 이제 그만 찌그러져.

박근혜의 영혼을 지배하는 여자, 수첩에 적힐 명단을 불러주는 여자. 

딸에게 수십억짜리 말을 태워주는 여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12.05.

끝이 안보이는 막장 드라마가 여기 있네.

티비 막장 드라마가 알고보면 리얼 다큐에 가까웠구먼.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4.12.05.
최여사네.        고딩이랑은 싸우지 말라고 하셨는데.   최여사랑도 싸우기 어려울듯.


진실을 말하는 유진룡 전 문화부 장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509390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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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12.05

소신과 능력있는 사람이라서 할 말 할 줄 알았다.

역사상 후임인사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면직된 몇 안되는 사람이라고...

이 사람 후임자로 낙점된 자는 성문제로 청문회 통과를 못하고 결국 낙마한 정성근이었다고..

 

문화발전에 역행하는 현정권의 반민주정책에 반대해 그네들의 눈총을 사서 짤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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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예전 시사 리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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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721143012230

중앙일보도 유장관 면직이 바로 인사적폐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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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직이라니! 부적절한 언행의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도 '해임'으로, 성추행 사건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도 '경질'로 발표됐다. 이에 비하면 '면직'이란 죽을죄를 지어서 잘렸다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서남수 전 교육부 장관이 같은 처분을 받았지만 청와대 쪽에서 보면 물타기고, 반대쪽에서 보면 모진 돌 옆에 있다 정 맞은 꼴이다.
세월호가 침몰한 4월은 유진룡에게도 잔인한 달이었다. 11일 "국민생활체육회 사무총장 인사와 관련해 유정복 전 장관에게서 청탁 전화를 받은 사실이 있느냐"는 야당의 질문에 그는 "(인사청탁) 얘기는 들었는데 동의할 수 없었다"고 말해 버렸다. 야당에선 새누리당의 인천시장 친박 후보가 체육회에 측근을 심어 6·4지방선거에 이용하려 했다고 난리가 났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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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후속 대책으로, 뜬금없이 '국민의식 개혁 시국강연회'를 주관하라는 청와대의 주문을 거절(한계레)

 

 

관련기사들 읽어보니, 이 정권에서 이 사람이 정말 보물이었구나 싶다.

다음 정권에서 다시 보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05.

그냥 하야하면 될텐데 일을 어렵게 하네.

하야국부 승만에 이어 하야국모로 모실텐데, 베충이들이 어련히 알아서 하겠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4.12.06.

유진룡은 좋게 보기에는 꺼려지는 인물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신문법 개정을 회의가 끝나자 마자 조선일보에 꼰질렀다가 차관이 된지 6개월만에 짤렸다는 이야기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