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동물을 애호하는건 동물에 대한 제대로 된 대접이 아니다.
동물들은 거친 야생환경이 필요하다. 적이 있어야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동물에게 필요한 것은 의사결정영역이며 그것은 적의 공격위험에 의해 얻어진다.
몇 가지 동물을 섞어놓아야 하며, 그 중에서도 심술궂은 동물을 함께 두어야 한다.
예전에 우울증 걸린 갈라파고스 코끼리 거북이를 정신없이 까부는 붉은 코코아티와 합사하여
치료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거북을 치료한 코코아티
사육사들도 무작정 밥만 주지 말고 동물들에게 정기적으로 교육을 시켜야 한다.
약간의 매질과 그에 따른 보상도 있어야 한다.
동물도 일을 하고 그 성과를 인정받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매번 둥물에게 임무를 주고 수행하면 상을 주고 못하면 벌을 줘야 한다.
우리가 좁은 것도 문제지만 그보다 임무가 없다는게 큰 문제다.
동물도 사람과 똑같이 업무성적에 보람을 느낀다는거 알아야 한다.
노동계여, 그네가 그런 앤 줄을 진적 몰랐었나? 노예 근성 버리자, "---해 주옵소서!" 이 따위로 빌빌 거리지 말자!!
노동계는 무슨 종교집단이냐? 응? 그네가 네들의 神이시고? 뭐 그런거여? 막막하다 정말, 노동당에 노동자 없고, 민주당에 민중없고, 부자당엔 거지들만 소복하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