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에이지
2015.11.29.
옛날부터 며느리밥풀꽃 이라는 꽃이름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며느리밑씻개와 마찬가지인거 같군요.
며느리가 뭔죄람?
원래이름이 있었다면 되찾거나 없었다면 새로 만들어야 할 이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비단 꽃이름만은 아니겠지요. 한국인들은 해야할 일이 참 많은거 같은데 맹박이때부터 진도가 안 나가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해안
2015.11.28.
어지간히 골라
초대장 주고 오라고--뽑았을 텐데
춥다고- 식장에 안 간, 그 초대받은 년놈들이 3,000명이나 됐나보다!
ㅋㅋㅋ
그게 한국정치의 현실이다!!
정승 집 개가 안죽고
정승이 죽었네---ㅎㅎㅎ
돈 준 다면 미어터지지---ㅎㅎㅎ
까스통 할배들이나 모시지 그랬어?
해안
2015.11.28.
아쉬운건, 노동자들 자신들이 - 노동자[?]인지을 잘 모른다는 거다!!
노동자 자신들 의 사회적- Identity가
"지방색"으로 마냥, 똘똘 말려있다!
노동자, 민중들이 지지하고 좋아하는 정권-정당은
군바리-독재자들이냐?
매주 이렇게 '생각의 정석'에 일용할 양식을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