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상 혹은 어떤 연유로 --- 자신이 알고있는 그 무엇 ?
그것--폭로하면
한국 인간들 안 좋아한다.
한국놈들은 - 본시, 집단주의자[?] 들 이기 때문에
그 누군가 알고 있었던 비리-비밀을 폭로한다고 해서 -- 영웅 대접이나 칭찬은 결코 없다.
그냥 배신자라고 딱지 붙여 버린다.
우리나라에선
결코 양심선언이란 없다!!
영웅대접도 없고, 박수도 없고, 칭찬도 없다!!
유서 써서--한 바른 소리 내 지르고
아까운 제 목숨 버린자를 보고도
그냥 배신자라고 딱지 씌우고---빨리 끝내라 고함치는
집단[?] 의 하수들이다!
자꾸 맹글고, 고장-나고, 고장내고[?] 인간들이 죽어야----돈이 되고 , 돈이 떨어지지!!
사람 다니는 인도=부로꾸 자꾸 뜯어 고쳐야 돈이 돼지----
정부/공무원/지방행정----쌈지-돈돈돈 돈이 필요해
그래야 술 값도 나오고, ㅋㅋㅋ
김두한은 김좌진 장군의 아들도 맞고 기생 계월의 아들도 맞습니다.
둘 중에 어느 쪽 비중이 더 큰 지는 자신이 결정하는 거.
두한과 계월.
당시부터 유명했기 때문에 오류의 가능성은 없소.
김두한이 김좌진의 아들임은 이미 끝난 이야기입니다.
설령 여러 의혹이 있다고 하더라도
할머니(김좌진의 어머니)가 손자로 인정했고,
당시의 독립운동가들 여럿이 김좌진의 아들임을 인정했지요.
이미 끝난 이야기입니다.
무슨 의혹을 제기할 수는 있으나
대세를 뒤집을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이 사람들이 말하는 mental이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불굴의 정신력 운운' 이라기 보다는
사고방식이나 의사결정능력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인듯.
좋은 게 좋다는 식의 아무 씨잘대기 없는 판단이 쌓여, 결국은 팀을 말아먹는 그런 것.
1. 브라질 선수는 어릴적부터 세계로 팔려가고 한국선수는 아니니깐 저런 말을 하겠죠. 잘하면 국제스타가 되므로 졸라 열심.
2. 브라질인이 한국인의 의사결정방식을 잘 모르기 때문. 유교의 특징은 선후배관계가 명확할 때는 의사결정을 할 수 있으나, 그게 어설프면 의사결정이 안되죠.
이걸 단점만으로 볼 수는 없는게 불특정다수가 모였을 때 나이관계만 명확해지면(겉보기라도) 혹은 선후배만 알면 곧바로 집단 행동이 가능하거든요.
공자가 제시한 '예'라는 개념은 다수가 순서를 정함에 있어 애매할 때 그걸 쉽게 결정할 수 있도록 주로 나이에 의해 미리 정해놓은 것입니다. 조선시대 당파간 주요 논쟁점도 어찌보면 이 예를 어떻게 정하느냐가 되죠. 이게 곧 법이니깐요.
공자가 법보다 예를 중시한 이유도 국가가 개인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이 대중에 의해 서로를 통제하는 즉 예나 도덕에 의해 유지되는 사회가 더 많은 중간 지도자를 양성시키기 때문인 걸로 봅니다.
물론 현대사회에서는 문제가 많지만 쉽게 버려지지 않는 구조입니다. 변화의 양상에 맞게 잘 써먹는 수밖에.
예를 들어 선후배관계의 경우 학교의 선후배가 주로 쓰이는데, 현대의 철학인, 지식인이라면 이걸 없애려 하기 보다는 새로운 '예(순서)'를 제시하여 집단이 의사결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겁니다. 물론 구조론에서 하고 있죠.
아무튼 예(禮)는 하나의 기본 개념을 여러 단계를 거쳐 확대한 것입니다. 해석에 따라 적용은 많이 달라질 수 있죠. 그게 장단점을 모두 지니고 있기도 하고요.
정신력이 약한거 맞소.
* 시합 전날 잠을 못 자는 선수.. 정신력 약함.
* 시합 전날 퍼자는 선수.. 정신력 강함.
잠을 못 자기 때문에 술을 퍼먹음.. 대패.
술 먹고 꼬장 부리는 선배 때문에 잠 못 잠.. 연패
시합에 지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 처해있다 하더라도
일정한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가를
말한다고 들었습니다.
그 기준으로는 한국의 정신력은
그닥 좋다고 볼 수는 없죠.
멘탈의 3요소에 딱 들어 맞네요. 특히 릴렉세이션(평정심) 과 컨센트레이션(집중력)
이게 좋아야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정한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겠죠.
nba농구선수 칼 말론이 생각나네요. 별명이 메일맨 즉 우편배달부.
왜냐하면 이선수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20득점에 10리바운드를 꾸준히 해내는 선수라서 우편배달부 라는 별명이 붙었죠. 이건 엄청난 정신력과 자기관리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칼 말론이 탑 5 파워 포워드에 들어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더불어 존 스탁튼이라는 탁월한 포인트 가드의 도움도 컸고, 픽-엔-롤 전술을 내내 고집한 슬로언 감독의 뚝심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그게 축구적 용어로는 멘탈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composure입니다.
한국말로 하면 평정심 정도로 해석되겠네요.
영국넘들중에는 중요한 시합전날 잠못자는 넘들이 많았나보네요.
어린 놈의 쉐끼들이! 이런 소리 자꾸 듣다가 외국나가면 국제미아 됨.
실력이 없으니 정신력이 약한거지요.
실력이 없다는 건 승부에서 자주 지는 거고요.
승부에서 자주 지는 것은 개인기술과 조직전술이 부족한거지요.
조직전술이 부족한 것은 개인의 기술과 축구판세를 보는 눈이겠지요.
멘탈의 3요소 혹은 멘탈 트레이닝의 3요소 1. 모티베이션(동기부여) 정신력이란 악으로 깡으로가 아니라 바로 이런 멘탈적인 면을 강화시켜야 함을 얘기하는게 아닐까요? 박철순의(전 ob베이스 투수) 인터뷰 영상을 보니까 (82년 한국에 오기전에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했었죠) 미국에서 야구하는 선수들은 정신력 이란 말을 안 쓴답니다. 그런 말도 없구요. 대신 집중력 이란 말을 쓴다 하더군요.
2. 릴렉세이션(평정심)
3. 컨센트레이션(집중력)
미국에서는 멘탈이라는 말 잘 안쓰죠. 이건 무슨 정신건강하고 관계가 있는 말이라 잘못 쓰면 해석하기에 따라서 설화가 될 수 있습니다.
집중력이란 말을 잘 씁니다. 종합적으로는 "상황대처능력"을 보는 것이죠. 훈련을 꾸준히 받은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 돌발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잘하느냐 하는 것이죠. 근데 이건 축구를 하는 사고방식 자체를 바꾸지 않고는 길러지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스포츠에서 정신력이란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한국과 외국의 정신력이란 개념이 다르거나 우리가 정신력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을뿐이지.. 멘탈 스포츠, 멘탈 트레이닝 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미국에서 잘 쓰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멘탈 트레이닝의 역사에 대해
멘탈 트레이닝의 연구는 1950년대 구 소련과 동독 등의 동구권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화되기 시작했고
몬트리올 올림픽을 계기로 멘탈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인식한 서구 국가들도 그 후 적극적으로 멘탈 트레이닝의 연구에 착수하였다는군요.
무술 수련과 멘탈 트레이닝(Mental training)
http://www.mookas.com/media_view.asp?news_no=2605
3편
http://www.mookas.com/media_view.asp?news_no=2627
p.s 왜 주소가 링크가 안 되는지 모르겠네요.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셔야 할 듯.
"멘탈 트레이닝"이라는 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사람들이 보통 쓰는 식으로 "멘탈", "멘탈"거리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멘탈을 쓰더라도 뒤에 뭔가가 따라와 줘야 합니다. 정신력이라는 것은 "Mental Toughness"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이렇게 쓸 경우는 뜻이 명확하니까 쓸 수 있는 거고요. 그냥 "멘탈"만 쓰면 경우에 따라서는 뜻이 명확하지 못해서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는 말이죠.
멘탈이라는 말의 의미는 굉장히 많은 정신적 능력들의 다양한 조합으로서 쓰지 말아야할 말입니다.
가령 체력이라는 말의 의미에 지구력, 민첩성, 몸싸움, 균형감각, 점프력 등등의 많은 요소가 있는데
어떤 선수보고 체력이 좋다라는 말을 하면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닭치고 오해하자는 이야기입니다.
(메시가 체력 좋은가 무식한 이가 물어보면 축구언어를 아는 사람은 민첩성은 좋고
몸싸움은 평범하고 점프력은 나쁘다고 얘기하면 우문현답이 됩니다.)
풋볼매니저(fm)라는 게임에 나오는 선수의 정신관련능력치만 봐도
공격위치선정(off the ball), 대담성, 리더쉽,수비위치선정, 승부욕, 리더쉽, 예측력, 적극성,프로정신 등등의
축구선수가 갖춰야할 여러가지 정신적 요소가 있는데 닭치고 멘탈 나쁘다고하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백퍼센트 헷깔리게 되어있습니다.
수학의 확률,통계에서 말하는 조합이 다르고 농업협동조합이라는 말의 조합의 의미는 또 다릅니다.
브라질 축구코치가 축구의 용어를 썼지만
축구기자는 축구도 잘 모르고 그걸 옮길 언어가 없기에 멘탈이라는 아주 멍청한 단어를 쓴겁니다.
축구판에서는 프로페셔널리즘(프로축구판에서 큰돈벌겠다는의지)이라고 하면 누구나 알아듣습니다.
히딩크도 뭔가 멘탈관련의 축구적인 용어를 썼을텐데 그걸 옮기는 기자들은 축구용어를 모르니까
무식한 해석이 붙은 것입니다.
락에이지님은 자꾸 전체 스포츠에 필요한 멘탈적 요소를 언급하시는데
축구에는 축구에만 적합한 정신적 요소들이 따로 있고
축구의 언어는 전체 스포츠의 언어와 다릅니다.
축구에서 스트라이커가 오프 사이드 라인 타는 것도 멘탈능력입니다.(off the ball)
축구에서는 축구에서만 쓰는 언어가 따로 있습니다.
시사리트윗에 제가 링크한 기사는 축구에 관련한 글이지만 축구도 스포츠에 속하는만큼 여러 스포츠에 있어서 정신력 혹은 멘탈에 대해 얘기한 것입니다.
축구에 있어서 말씀하신 그런 세부적인게 있다는건 새로 알았네요.
하긴 체력의 수많은 요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말씀하신 축구에 필요한 체력 말고도 체력의 요소엔 수많은 요소가 있습니다) 한국은 '체력' 하면 그냥 뭉뚱그려서 '지구력' 을 연상하죠.
축구에 있어서도 말씀하신것처럼 정신력의 여러요소가 있는데도 한국은 '정신력' 하면 그냥 '악으로 깡으로' 혹은 '투지' 를 연상하는것처럼요.
결국 언어표현의 문제가 크다고 보는데 스포츠 해설자들의 책임이 큰것도 같고(비단 축구뿐만아니라) 교육의 문제인것도 같고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떨어져서 그런것도 같고 한국어의 표현능력의 한계인것도 같고요.
내용추가 - 근데 몇몇분들이 합당하다는 '용어' 를 말씀하시는 바람에 써놓고 보니 너무 용어자체에 치우친 느낌이네요.
사실 용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국이 얼마나 제대로 된 정신력을 갖추고 있느냐? 경기장에서 그걸 얼마나 잘 발휘하느냐? 제대로 된 정신력을 갖추고있지 못하다면 갖추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느냐? 를 얘기하고 싶었던 겁니다.
이런게 다 국어를 잘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논쟁입니다. 한국인이 말하는 정신력이란 투지를 말하는거죠. 홍수환의 칠전팔기같은걸 말하는 겁니다. 한국에서는 가족주의가 선수의 프로정신을 방해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프로는 자기 포지션을 철저하게 책임져야 하는데 야구는 각 포지션이 있어서 그나마 그런게 잘 돌아간다고 보는데 축구는 포지션이 있다고 해도 야구와는 다르게 함께 움직여야 하는 종목이라 그런게 힘들다고 봅니다. 너무 눈치를 보기때문에 제 실력이 발휘가 안되죠. 싸가지없는 기성용은 남의 눈치를 잘 안보기 때문에 프로선수로써 그 능력을 십분발휘한다고 봅니다. ㅋㅋ
축구에서 팀의 상태와 공을 보면서 위치를 잡는 능력-positioning
다른 선수들의 눈치를 보는 정도, 성향-teamwork
팀워크는 다른 스포츠에서의 의미와 축구에서의 의미가 다름.
골찬스에서 팀웍이 높으면 패스하고 골찬스에서 팀웍이 낮으면 슈팅할 확률이 높음.
볼을 가졌을때 팀웍이 높으면 패스할 확률이 높고 팀웍이 낮으면 드리블 돌파를 자주함.
teamwork은 높다고 좋은게 아님. 그냥 개인 성향임.
수준을 높힌다는게 무슨말인지...명확하게 자신이 알아먹어야 가능함. 근데... 과연 멘탈 타령한 감독들이 수준이 뭔지 알았을까...?
네버~~~~
보여준게 없으니....향상이 될래야 될 수가 없는거...
그렇다면, 감독 본인들이 수준이 무엇인지 탐구해 보았을까...?
네버~~~~
결국...보고 배운게 없으니....멘탈이 약해진거...
감독들 자신이 약한데 뭘보고 배우겠는지...
이건 삶의 문제와 직결되는거...
그걸 보면, 멘탈은 저절로 강해지게 되어 있음.
돈주면 해결...글쎄
특혜주면 해결...글쎄...
철학을 줄 수 있거나 그 자신에게 심어줄 수 있다면...해볼만 함.
그 어떤 감독도...멘탈 타령해놓고 그 자신이 강한 멘탈을 가진자를 못봄.
다만, 철학을 이식시키는데 성공하면, 이미 복제가 되므로...기대해볼만 함.
조선일보 이 새끼들 슬슬 갈아타기 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