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투혼'으로 표현되기도 했지만, 여기는 아프면 참고 뛰지 않는다. 그러면 팀도 손해, 나도 손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여기서 카노나 크루즈를 보며 실력도 실력이지만, 여유있게 즐기면서 야구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다. 난 그동안 '아둥바둥' 야구를 해왔던 거 같다. 이젠 나도 그들처럼 야구를 즐기면서 하고 싶은 마음이다. 또 한 가지 배운 게 있다면 부상을 숨기면서 뛰는 건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역시, 대호는 일반지능자체가 높군요. 거짓말 안하도록 확율을 높여가야 정답. 보통 힘들게 살았던 사람들이 열등감에 시달리는데, 대호는, 추신수같은 엘리트 친구가 곁에 있었던것도 한몫한듯합니다.
여튼, 영란법처럼. 지돈내고 밥먹기.
이랬던 그들이----???
법대생/ 의대생/ 사범대[?]---- 심지어, 배고픈 문학도들까지
장가가면,
마누라 집 돈으로 ---출세 후
타락하는 거지!!
본전-생각나고!----잘되는 친구 , 눈꼴 사납고!!
그래도, 그럴 값이라도
지금!!
네들의 말!
쫗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