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삼부토건 사주였던 조남욱 일가는 이미 2016년에 법원에 의해 모두 쫒겨났습니다. 조남욱이 지배하던때 경영진도 모두 퇴출되었으며, 지분도 100% 소각된 상태이죠, 삼부토건은 2017년 9월에 새로운 자본을 투자받아 회생절차를 졸업한 회사입니다. 현재 회사의 운영은 노동자측5, 주주측5 동수로 구성된 노사공동위원회가 의사결정하는 것으로 단체협약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이낙연 후보 동생 이계연씨는 삼환기업 사장으로 재직하다가 삼부토건의 전문경영인 영입 결정으로 스카웃된 상태, 이낙연 후보와 애써 연관지어 생각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하나하나의 정체는 뭔가? 이낙연 프락치? 글마다 따라다니며 이낙연 비호해주고 이재명 까내.
목적을 바로 들켰어.
이낙연이 총리때 삼환기업 사장, 당 대표일때 삼부토건 대표. 이런 상황이니 형의 영향력에 대해서 의심받는게 당연한거 아니요? 너무 뻔한 목적으로 구조론에서 활동하는게 들키면 쁘락치 자격도 없지.
운영자님, 경고조치 요청드립니다.
이낙연이 적이 아닌데 프락치라는 표현은 과하고
구조론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관전평를 쓰는 것이며
아직은 어느 편에서 말할 단계가 아닙니다.
정동영은 당선 가능성 0에도 턱걸이로 떨어지면
이인제처럼 불사조가 될 위인이라 적극적으로 비토한 것이며
지금 이재명과 이낙연 둘 다 비토할 근거가 없습니다.
이재명이 앞서 있으므로 유리한건 맞고
이재명이 지고 있는데 응원한다면 근거를 대야 할 것이며
이낙연이 지고 있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을 비토한다면 근거를 대야 할 것입니다.
구조론의 관점에서 이 선거를 규정하는 시선은
엘리트와 비엘리트의 대결
꼰대와 스마트의 대결
박정희식 억압적 사고와 젊은 자유주의 세대의 대결
친일친미 식민사관과 대한국주의 대결
이념적 닫힌주의와 노무현식 열린주의 대결
신자유주의와 신냉전주의 대결
권력이동이라는 시대정신의 프리즘으로 보는 것이며
여기서 피아구분 들어갈 때
두 가지 기준
첫재 누가 우리편이냐?
둘째 누가 말을 듣느냐?
위 열거한 항목들에서
여전히 판세가 유동적이기는 하나
이재명이 우리편으로 해석되는 부분이 많고
이재명이 조금 더 네티즌 말을 잘 듣는다는건
이번 법사위원장 사태만 봐도 확실하고
그런 것을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전하는 것이며
앞서 가는 후보가 더 많은 조명을 받는 것은 정당합니다.
이미 주가에 다 반영된
인신공격이나 과거폭로 재탕은 사절합니다.
정치라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되는 것이며
인물 고르기 콘테스트가 아닙니다.
배신의정치란게 이런거죠. 민주당은 동료 소중한줄알아야합니다.
거의 매일 이재명 얼굴이 나오다가 하루 이낙연 얼굴 나왔다고 뭐라 하는건 좀 경우에 맞지 않아 보입니다.
이재명은 "검수완박 필요없다" 했었는데, 검찰개혁에 대한 시민사회 일반의 합의를 필요없다고 한 분을 애써
조국과 연결짓는 것도 좀 어색해 보입니다.
조국성토 기사에는 단연 추미애가 얼굴로 나와야죠. 윤석열 횡포에 제대로 대든 사람이 추미애 밖에 더 있나요?
그나마 윤석열 탄핵을 주장한 김두관이 좀 낫고
이낙연은 외면했고, 이재명은 기관장이라서 중립을 지킨것으로 기억하네요.
단, 이재명 캠프에 조국 수호대 선봉 김남국이 가 있으니 소리낼 권리는 있죠?
이낙연은? 아니죠.
추미애가 군대를 키워야 한다.
지금 안되면 다음을 위해서라도.
시류에 따라 바람부는 데로 흔들리는 사람 필요없다.
개혁을 외칠 풍선이 바람이 가득차서
지지자들의 열망이 모일 때
바람을 빼서 지지자를 지치게 하는 사람 필요없다.
갈대같은 사람은 김종인 하나면 됐다!
시류에 따라 흔들리는 갈대같은 사람이
남이 닦아놓은 꽃길만 걷는 사람이
서민의 마음을 알 수 없다.
경선주자가 지지자한테 매력을 보여서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야하는 데
아무것도 하는 것이
지지자를 협박하면서 표달라고 강제하지 않아야 한다.
이번 법사위 합의를 적극 찬성하고 주동한 인물들이 바로 이재명 캠프에서 한자리씩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심지어는 이재명 가방모찌 김남국도 그랬습니다.
이미 합의한 이상, 법사위가 모든 상임위의 상왕처럼 행사하던 특권의 철폐가 전제되는 법사위의 개혁이 먼저다라는
이낙연 주장이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일주일에 120시간 일하는데 졸렵지 않을리가 없죠.
물론 낮에 소주처먹고 밤에 룸살롱가서 양주 처먹는 것이 윤석열의 120시간 노동이겠지만.
요즘 거리두기로 룸살롱 못갈텐데 어디가서 술처먹고 조는 걸까?
1. 당사자나 소속사와 협상하지 않고 비겁하게 부모 회유하는 방식으로 접근한 양조사가 우선 첫번째 잘못이고 치사한 짓
2. 아들이 잘나서 벌어진 일을 자기를 찾아오니까 뭐나 된줄 알고 갑질한 부모가 두번째 잘못이고 주제파악 못한 짓
3. 피해는 오로지 영탁이 보게 됨. 인기인이 가족때문에 인생 망치는 경우는 늘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