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천신일 "돈은 받았지만 청탁 댓가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amp;p=khan 
프로필 이미지
오세  2011.01.18

음,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밥은 먹었으나 배를 채우진 않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1.18.

내가 쥐박이를 팼지만 구타가 아니다. 가르침이다.



바기 잘나가던 시절

원문기사 URL :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011800039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1.01.18

파마하고 여장한 바기



바기 없는 한국이는 어떻게 될까?

원문기사 URL : http://j.mp/geT38X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1.01.18

요즘 집나간 강아쥐 바기가 이곳 저곳에서 싸고 다닌다는데. 어케 처리 좀 안 될까? 



스티브 잡스를 잘 보여주는 글 같습니다.

원문기사 URL : http://bit.ly/hqFCl4 
프로필 이미지
너부리  2011.01.17

애플과 비교하여 후발주자로서 삼성의 이점이 있음을 동렬선생님이 잘 설명해주셨지만, 전 아무리 봐도 애플과 삼성은 비교하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목하는 것은 단순한 하드웨어 발전(손안의 컴퓨터 실현)이 아니라, 음원과 어플를 판매 할 수 있는 백화점식 공간을 만들고 성공시킨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튠스가 음원과 어플에 이어 그리고 컴퓨터 소프트웨어, 책까지 아우르게 되고 성공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건 삼성이 죽다 깨어나도 힘들 것 같습니다. 이런 시장이 한번 형성된 후에는 후발주자가 이걸 깨긴 어렵겠고, 그냥 이 시장을 잘만 유지해도 앉아서 때돈 버는 형국이니... 제 생각에 삼성은 IBM은 될 수 있겠지만, 애플과 같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조화를 이루는 경지에는 이르긴 어려울 듯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1.17.

지나친 애플숭배, 잡스숭배야말로 잡스가 벗어던지려고 애를 쓴 기술집약주의, 소니를 망해먹은 바로 그 문제의 기술집약주의 환상이 아닐까요? 기술을 이해못한 자가 기술을 숭배합니다. 거기서 더 배울 것이 있으니까요. 하드웨어 기술만 기술이 아니죠. 서로 다른 요소를 결합하여 시장을 만들어내는 것도 기술입니다.

 

제가 항상 말하는게 외국숭배 하지 마라, 일본에서 뭐 배우고, 독일에서 뭐 배우고, 미국에서 뭐 배우고.. 배우고타령.. 제발 배우지 말라는 겁니다. 배우고자 한다면 배우는 자의 포지션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깨달음은 배우는게 아닙니다. 주입하는게 아닙니다. 반대로 내던지는 것입니다.

 

잡스는 기술집약주의를 벗어던졌습니다. 그리고 들판에서 잡초처럼 자랐죠. 그러나 잡스를 숭배하는 사람들은 연신 감탄사만 내지르며 여전히 기술집약주의에 잡혀있는듯 합니다. 잡스가 다시 일어선것은 첫째 들판에 내던져졌기 때문이고 둘째 그의 주변에 최고의 인재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삼성이 요즘 좀 잘나가는 것도 역시 내던져졌기 때문이고(어느면에서), 또 삼성에 고급 인재가 있기 때문입니다(이건희가 인재 스카웃 돈질은 잘하죠.)  우리가 삼성을 비판하는 것도 역시 내던져놓아야 다시 일어선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내수시장에서 차값만 올리는 현대나, 땅장사하는 롯데처럼 꿀빨고 안주하면 안 되죠. 내던져야죠. FTA라는 치열한 경쟁환경에.

 

올해 내수시장에서 외제차가 20만대 팔리면 현대도 정신차리겠지요. 거기다가 환율인하로 한번 더 내던져줘야 합니다. FTA로 한번 내던지고 환율인하로 한번 내던지고, 소비자 등치는 현대 불매로 한번 더 내던지고. 

 

전 솔직히 요즘 애플 숭배하는 사람들 보면, 과거에 입에 소니를 달고 살던 그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조금 있으면 또 뭔가로 바뀔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1.17.

솔직히 저는 잡스가 21세기의 본질을 '양식'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했는데 비해, 현대성의 관점에서 이해한데 비해, 그의 숭배자들은 여전히 잡스의 본질을 이해못한 것으로 봅니다. 이해못한 사람들의 태도는 숭배나 배척, 둘 중에 하나죠. 그러나 그것을 이해한 사람들은 그 다음 단계의 지평을 봅니다.

 

삼성이 애플을 이기냐 지냐는 관점에서 보면 곤란합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한 것은 구조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그렇다는 거고, 중요한 것은 잡스를 능가할수도 있다는 비전을 보아내는가입니다. 삼성이 못한다고 우기기 전에, '나라면 할 수 있겠다'는 말은 왜 못합니까? 저는 주변에 그런 말 하고 다니는 몇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1.17.

음.. 제가 사용하는 애플 제품은 딱하나 아이폰3 뿐입니다. 아이패드가 wish list에 있기는 합니다만...  OS는 윈7을 쓰고, 램은 삼성, 인터넷은 크롬으로 합니다. 사설이 길었구요. 애플이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성공시키고, 유지시켜 나가는 건,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눈에만 삼성이 하드웨어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접목하는 것이 어려워 보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캘탭이나 캘에스 모두 구글의 소프트웨어를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지금 시점에서는  잘 봐줘도 언제 구글에게 뒤통수 맞을지 모르는 동업자 그 이상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1.17.

누가 이기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다음단계의 비전을 말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지요. 저는 그 다음 단계를 말하고 싶은데, 제 관점에서 볼 때 잡스가 자기만의 성에서 꿀빨고 임금놀이 하며 안주하는듯 보여서, 내가 말할 기회를 뺏기고 있으므로 답답증이 있습니다. 잡스가 조금 더 진도를 나가주면 내가 할 말이 매우 많은데 못하고 있다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1.17.

예 동렬선생님의 말씀하시는 바는 잘 알겠으며, 대부분 동감합니다. 늦은 밤 편히 주무십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1.01.18.

만수 증현 명박 이 넘들  대한민국수출업체 경쟁력을 20% 갈아먹었오.  환률이라는 마약을 삼성 현대 포스코들에 주사놓고 조폭패거리 사리 챙기는....마약공급책들이오,.  멀쩡한 일반국민과  내수 수입업체들에게서 삥 떧어간거오.  그래도 마음 느긋해도 되는건...역설이 작동할거오.  내수업체들  황량한 들판에 내던져진 만큼의 경쟁력 커질거오.  단.  시차가 문제인데 마약조폭들 사라지면 여행 항공 정유 들 아픈만큼 성숙해지는데..... 시차를 고려하지 않으니 항상 뒷북...낭패 보오.   마약덕분(단기)과 실제 경쟁력(중장기)...   중요한  시차....  주식 투자도  종목만을 사는게 아니라 시간을 사고 판다는 원리나 역설을  이해하면  도움될텐데....    쩝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1.01.18.

기술의 중심이, Bay Area에 있었던게 주요했고, 인도와 중국엔지니어들을

버클리와 스탠포드등을 통해서 긴급히 수혈할수 있었다는점도 큽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변방인 시애틀을 고집해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죠.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도 빠르게 현실화 시키는 엔지니어없이는 불가능.

삼성이건희는 이점을 잘 벤치마킹.

 

그리고, 사업의 실패 이후에도, 히피로 빠지지 않고, 현실세계로 돌아오는 꿈을 잃지 않은것도

한몫합니다.

알콜이나 마약에 빠지기 보다는, 주변부를 더 둘러보는 안목.

그리고,  Bay Area의 오피스에서 다시 시작하는 분위기.

그건 미국 동부와 서부와의 분위기차이에서도 나올수 있죠.

 

여튼, 빠르게 인력 수급이 가능한, Bay Area (샌프란시스코 - 산호세 - 실리콘벨리)가 내핵을 차지하고,

아시아의 고급 두뇌를 수입할수 있는 메트로 교육기관들이 외부를 구성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1.18.

스티브 잡스가 천재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찬양일색 할만한 사람까지는 또 아니라고 봅니다. 이코노믹리뷰 기사는 뭘 잘 모르고 썼거나, 알면서 일부 사실은 고의로 빼먹었을 것입니다. 잡스가 애플에서 짤리고 유럽으로 떠난게 중요한게 아니라, 잡스는 이미 20대 초반에 인도로 떠났다는, 그로인해서 동양을 접하고 그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것이죠. 애플이 애플인 이유는 오레건주의 사과농장에서 채식하며 선불교의 생활을 하던 것에 영감을 얻었고, 또하나는 전화번호부 맨 첫장에 나오기 위해서 애플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애플에서 짤리고, 루카스필름의 그래픽 담당팀을 인수한 것도, 처음부터 픽사를 세워서 애니메이션을 만들려고 한 것이 아니라, 새로 설립한 넥스트 라는 컴퓨터회사에서 그래픽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 사들인 것인데, 정작 넥스트는 의료용으로나 조금 팔리고, 완전 망하는 분위기... 그러던 차에 픽사의 캘아트 출신의 존 라세터(아트포트 님과 동문이네요)가 주축으로 이런저런 3D 단편 애니를 만들어 상을 받고, 가능성을 보이자, 방향을 틀어 픽사에서 3D 장편 애니를 제작 - 토이스토리로 대박.


이런 스토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잡스가 모든 것을 다 알고 예측한 것이 아닌, 상당히 우연적이고 운이 좋은 사람이기도 했다는 것 입니다. 영국의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를 만난 것도 잡스에겐 행운이었죠. 조너선 아이브는 현재의 맥의 유니바디 디자인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니까요.


하여간 말하려면 한도끝도 없지만, 어쨌든 여러가지 주변의 요소들을 제외하고 잡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어째어째해서 대박을 만들었다고 썰을 풀면, 정작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게 된다는 얘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1.18.

애플에서 출시한 제품의 가치는 제품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것이 다른 제품과 다른 점이지요. 단순이 디자인이 좋다거나, 기술이 어쩌고 하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잡스가 제품에 응용하는 기술은 이전에는 없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있긴 한데 다른 기업에서 우물쭈물 하는 것을 한발 앞서 제품에 적용한 것이죠. GUI도 그랬고, 최근 맥북에어에 적용한 플래쉬 메모리도 마찬가지고...


특히 한국처럼 조립PC가 80% 이상 차지하는 곳에서는 맥은 사양에 비해 턱없이 비싼 제품입니다. 게다가 애플 까는 사람중에는 맥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도 상당히 있는 편이구요. 끝내 맥에 적응을 못하거나, 100% 활용하지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가치를 말하려는 거죠. 요즘 노트북에 i3, i5, i7 들어가는데, 최신 맥북에어에 한물간 듀얼코어를 넣는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식의 맥빠와 맥까의 논쟁이 의미가 없는 것이... 가치는 제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창조에 있는 것이기 때문. 사양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제품으로 어떤 영감을 얻는가? 어떤 창조물을 만들어내는가?


그리고 더 나아가서 어떤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가? 일전에 김동렬 님 하신 말씀이, 상가집에 가는 것은 죽은 사람 보러가는 게 아니라, 상가집에 오는 사람들을 만나러 가는 거라고 하셨지요. 같은 맥락입니다. 하나의 제품을 살 때, 그 기능보다도, 그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성향이나 특징, 형성된 네트워크가 또하나의 가치가 되는 거지요.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80년대부터 충무로를 중심으로 전자출판(D.T.P.)을 위해 맥이 쓰여왔습니다. 맥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주로 디자이너, 엔지니어, 음악가, 기획자 쪽이고, 젊고, 전문직에, 외국의 문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세련된 사람들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머 그래서 삼성이 안되고, 애플이 좋다는 얘기가 아니라, 가치는 눈에 보이는 가치가 전부가 아니라는, 영감을 줄 수 있는가가 중요한 가치이고, 실제로 맥을 쓰는 사람중에 영감을 창조로 전환하는 사람이 진짜라는 것. 5,000원 짜리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고도 아무런 창의를 하지 못하면, 200원짜리 커피믹스 만도 못한거죠. 잡스가 인정받아야 할 부분은 제품의 기능을 잘 만들어서가 아니라, 그것이 앞서가는 사람들의 이미지, 미래의 비젼을 보여준다는 것. 또 그러면서도 어느정도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움직이면서 신뢰를 구축한다는 것.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 일반화가 상식

원문기사 URL : http://j.mp/dHo3Mi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1.01.17

문제 목사, 촌지 교사, 비리 경찰이 나타나면 흔히 말하죠.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일으켰을 뿐 지나친 일반화는 곤란하다고. 그러나 이건 뭐 경찰 간부 200명이 함바비리에 연루되었다 하니. 한 명이 잘못해도 일반화 시켜서 전체를 꾸짖어야 내부에서 자정하는 법인데 이건 한 명이 아니라 모두가 비리라니. 경찰이 명박이 내각이냐. 



주인 무덤 떠나지 않는 개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10117n17991?mid=n050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1.01.17

소년과 개의 이상한 운명



롯데, 통큰치킨하듯 야구도 욕을 먹는구려

원문기사 URL : http://yagootimes.com/1137 
프로필 이미지
양을 쫓는 모험  2011.01.17

일전에 심형래 얘기, 노무현의 FTA 얘기를 했듯이, 본질적으로 같은 얘기.

모든 프로 스포츠는 선수의 실력이나 뛰어난 감독이 아니라, 시장의 크기가 수준을 결정한다.


80년대 해태가 잘 나갔던 건, 당시 모기업이 연봉도 제대로 못주던 시절, 돈 대신 줄빠따 야구가 통했기 때문(무릎팍도사에 나온 이종범이 선배 무서워서 야구했다는 증언)


근래에 SK 김성근식 관리야구가 통하는 건, IMF 이후 한국의 대기업들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연봉을 쫌 주기 때문. 한 명의 천재가 나와 시원하게 홈런을 치는 것보다는 부족한 자원으로 실점을 최소화하는 야구.


메이저리그라면, 시장 자체가 워낙 커서 연봉배팅으로 천재 투수, 천재 타자를 끌어모은다. 한 명의 천재가 수 만 명한테 영감을 줄 수 있다. 시장이 크면 게임을 져도 이기고, 이겨도 이기게 된다.


9구단, 10구단 창단도 결국 시장을 넓히자는 얘기. WBC를 하는 것도 결국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아시아 통합리그로 가려는 포석. 시장을 넓히지 못하면 결국 각각의 리그는 고사하고 말것이다. 하여간 롯데의 "지금은 리그를 확대할 때가 아니라, 내실을 기할 때" 라는 말은, "지금은 한미 FTA를 할 때가 아니다." 라고 외치는 것과 상통하다는 것. 통 크게 좀... 어떻게 안되겠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1.17.

재벌은 야구 못하게 해야 하오. 장석이가 약간 사기근성이 있어서 문제지만 일단 컨셉과 방향은 히어로즈가 맞소. 재벌은 야구를 봉사활동이라고 여기므로 건성으로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1.17.

그런데 히어로즈는 선수를 너무 팔아먹는 듯... 황재균, 장원삼, 고원준... 히어로즈 팬들은 한숨나온다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1.17.

그게 장석이 사기근성이오. 근데 장석이가 야구는 좀 아는듯 하오. 야구를 아는 구단주가 야구판에 있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하오. 다른 구단주나 사장들은 사장단회의 해도 골프 이야기만 하고 야구는 통 모르오. 진정성이 없다는 거죠. 장석이가 선수를 팔아먹는다는 사실 자체는 문제가 아니오. 돈 없으면 팔아서라도 해야죠. 문제는 거짓말을 태연하게 한다는 것.



명동으로 낚시하러 갈 판.

원문기사 URL : http://j.mp/fhJJtX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1.01.17

호주 도심 상가에 상어떼 출현.



삼성이 간혹 웃기곤 하오.

원문기사 URL : http://j.mp/dPzSQ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1.01.16

한국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기업집단이 아주 봉건시대 임금놀이에 빠져 있는 현실은 암담 그 자체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1.01.16.

지위가 높을수록 연봉이 많을수록 더 깊게 황제놀이에 푹 빠져 있는게 명박건희 주변.. 공통점이란게 날씨만큼 춥고도 슬픈 한국이오.    그나마 명박코미디는 임기만료라도 있지만... 권한은 무한대이고 책임은 없는 세계유일의 재벌이라는 시스템의 끝이 어디인지? 구조론으로 고민중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1.17.

창의적이고 훌륭한 인재들은 점차로  삼성에 안 들어가고 싶어하게 될 것 같소.

결국 뻔할뻔짜 만석꾼의 머슴, 노예가 되는 일이라는 게 이렇게 계속 노출되고 있으니..



튀니지 페이스북 혁명

원문기사 URL :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723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1.01.16

개인화기의 위력, 이제 진짜가 가짜를 이기는 시대가 되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1.17.

새로운 신대륙이 펼쳐짐에 가슴이 뛰오.

전방위적인 소통의 방어무기! 이거 정말 무릎을 탁 치는 적절한 말이요.

한편 이렇게 집단지성이 성장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드오.



더 이상의 개그는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1167 
프로필 이미지
솔숲길  2011.01.13

우리나라 최초 '무상급식 선구자' 보온 안상수 선생. 오. 그대의 신묘한 개그는 개콘 개그맨들을 입다물게 하는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1.13.

죄송하오나 하도 해서 감각이 무뎌 져서 별 감흥이 느껴지지 않는구료.



이명박 백화점

원문기사 URL : http://blog.daum.net/stustu5757/425395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1.01.13

비리가 넘 많아서 다 기억할 수가 없네요. 장부에 적기 바쁨.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1.13.

하나도 빼놓지 말아야 하오.



보온선생의 공정사회는?

원문기사 URL : http://j.mp/ibO7MA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1.01.13

아들 로스쿨 범죄입학.. 이 개그맨은 범죄를 코미디로 물타기 하네. 국민을 범죄에 무감각하게 만들려는 의도?



인류 종말 아니랍니다.

원문기사 URL : http://j.mp/fRkLeq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1.01.13

새떼의 죽음은 알콜 때문, 물고기떼의 죽음은 산소부족 때문, 거북떼의 죽음은 과식때문.. 어떤 종류의 나무열매에는 저절로 알콜이 생성되는데 술취한 새들이 방향감각 상실로 도로에 박치기하여 떼죽음 당하곤 합니다. 자연알콜 먹고 술취한 코끼리 이야기도 책으로 나온적 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1.13.

땅바닥이 벌떡 일어나 때렸구나. 



청와대를 교도소로 옮겨라.

원문기사 URL : http://j.mp/fSqQ5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1.01.12

업무의 계속성을 위해 청와대 식구 반만 교도소로 보내기 보다는 전부 교도소로 이사가는게 나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1.12.

100억 들여도 좋으니까 튼튼한 전용 교도소 하나 만들어놔라.



현대 벨로스터 디자인

원문기사 URL : http://j.mp/fzwAQC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1.01.11

이건 그나마 좀 낫다. 현대차 디자인이 다 나쁜건 아니고 문제는 포니2가 괜찮았는데 갈수록 나빠진다는 거.



동방신기와 JYJ

원문기사 URL : http://j.mp/fDMNhM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1.01.11

신문에서는 기사가 이렇게 나네요. 그러나 트위터에서는 기자가 직접 동방신기 소속사에서 JYJ 출연시키지 말라고 전화왔어요 하고 폭로되어 다 알려진 사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윈터스 타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HT_COMM=R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1.01.11

공격명령이 내려졌을 때 윈터스는 선두에 서 있었다. 그는 진정한 리더였다. 그 순간 상수는 행방불명, 쥐바는 벙커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았다. 가니어가 쥐바를 꺼내러 갔지만 그는 한사코 저항하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1.11.

윈터스가 전쟁터를 바라보면서 전쟁에서 살아남는다면 고향에 가서 땅을 사서  조용히 살겠다고 독백을 하던 장면이 인상적이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1.01.12.

남자영화. 엔딩크레딧과 음악. 깊은 겨울밤. 죽어도 좋다는 결기.



다양성이 IQ를 높인다

원문기사 URL : http://j.mp/fuQf6z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1.01.10

아이큐를 올려도 부족한 판에 한국의 지식인은 필살기인 '하지마라'시리즈로 아이큐 떨어뜨리기에 앞장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01.10.

   인간은 친구따라 강남 갈뿐이니 가족, 친구, 이웃에게 인정받기. '위하여' 약간의 잔머리와 눈치가 필요할뿐 머리쓸일이 없소. 

 

새길을 가는 것이 가치 있으니 혼자가는 것이 최선이고, 친구와 가족과 이웃이 날 태우고 가는 버스니 잘 골라 타는것이 차선.. 쥐버스를 타면 강바닥 으로 달려가니 특히 조심해야함.



돌아온 BBK

원문기사 URL : http://j.mp/hpi9um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1.01.10

김경준이 돌아왔다 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01.10.

물 새는 소리에 잠못이루는 분(?)들 많겠소이다.

불면의 밤은 좃중동, 한날당, 그리고 검새들의 순서로 이어질 듯.

 

충견이 광견으로 변할 조짐이 역역하구랴.

갸들 광견병 백신이나 준비하고 있나 몰것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력광견병 바이러스는 하도 슈퍼급이라 아직 그런 백신개발이 불가하다는 것이 통설이니..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01.10.

 한방에 훅 갈때가 된거도 같은데.. 좀 안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