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기독교는 종교입니다.
유교는 학문으로 보는게 맞고
종교는 도교로 보는게 맞습니다.
한국이 특별히 유교가 종교화 되었는데
이는 한국에만 있는 특이한 현상입니다.
한국사에서 유교가 종교의 지위를 차지한 기간은
송시열의 캠페인 이후 길어도 200년 이내입니다.
기독교의 2천년에 감히 도전장을 내밀 수는 없지요.
2천년간 한국에서는 불교나 무속이 종교의 지위에 있었습니다.
중국에서는 불교와 도교입니다.
"우주는 어떻게 태어났고, 어떻게 변해왔으며, 우주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것을 궁금해하지 않고, 의문을 풀지 않고도 태연히 잠을 잘 수 있는 사람과는 대화하지 않소.
거시세계에는 거시세계의 답이 있고 미시세계에는 미시세계의 답이 있소.
부족민 시대에는 부족민 수준의 답이 있고, 봉건시대에는 봉건시대 수준의 답이 있소.
그 시대의 수준에 맞는 질문과 답은 언제나 있어왔소.
21세기에는 또한 21세기 수준의 질문과 답이 있는 것입니다.
22세기의 질문에는 답하지 못해도 21세기의 질문은 답해야 합니다.
답하기 전에는 잠을 이룰 수 없어야 합니다.
천국이 어떻고 내세가 어떻고 하며
봉건시대의 답을 재방송 하는 자는 500방을 맞아야 합니다.
천국이든 지옥이든 그것은 집단적 구원이자 심판입니다.
21세기는 개인단위의 답을 제시해야 합니다.
검은색
근데 눈이 두개여서 그런지 뚫어져라보니
원이 두개로 분리되어 보이네요.
바로 복제가 됨.
다시 보면 하나로 보임...
두 눈이 보는 걸...우린 하나로 인식 하는듯.
그렇지 않았다면...머리 빙글빙글 돌듯...ㅋ
가운데를 보다가 살짝 다른쪽을 응시하면 색깔이 보일수도 있소.
뚫어져라 쳐다보면..... 원을 형성하는 줄인 검은색의 옆쪽으로 노란색줄과 파란색줄이 순간적으로 겹쳐 보이네요....이중인격인가...????? ㅎㅎㅎ
검은색
검은색인데 궂이 다른색을 찾아보자고 애써보니 녹색이 보이는군요.^^
주변에 가느다란 무지개가 왔다갔다 하는건
모두에게 공통되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짐작되며
일정한 시각이 지나면 검은색이 퍼져서 약간 희미하게 회색기운이 감돌지만
그것을 녹색이라고 하는건 이상하고 검은색인데 약간 퍼져보일 뿐이오.
스마트 폰이라면 화면을 위아래로 왔다갔다 해보면 더 분명해지는데,
이건 화면에서 나오는 원래색이 겹침과 펼침이 반복하여 같은색 겹침이 생기면 해당색이 진해보이고, 다른 색(보색)과 합쳐지면 상쇄되어 모니터가 출력하고자 하는 색이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눈동자가 색상에 대한 미세한 초점을 맞추는데 있어 실패와 성공을 반복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
올려본 사진만 노려보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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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소재지 일대를 오는 2027년까지 상주인구 10만명의 자급자족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계획도 추진 중이다. 부족한 도로망 구축을 위해 작년 5조 원에 이어 올해도 5조1천여 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신청사는 풍수지리적으로도 명당 중 명당이다. 바람은 감추고 물은 얻는 장풍득수 지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