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세종시에 가서 집회 해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103084054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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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1

터무니없는 녀석들 같으니라고.



최순실 꼬붕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008551195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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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1

얼매나 버틸래나? 이인규는 비행기 타고 날랐다는디.



말의 전쟁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012383008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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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0

21세기에 이 무슨 꼴불견이란 말인가?



살생부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013580579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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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0

이상 자살자 명단이었습니다.



빌어먹을 한경오

원문기사 URL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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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0

조중동은 나쁜 놈이고 한경오는 뭐하는 넘이냐?



보유세 인상 찬성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so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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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0

국민이 원한다면야 못할게 없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8.10.

검찰의 정치화, 검찰문제를 해결하면 됩니다.

상대는 정치검찰. 대부분의 국민이 찬성합니다.

육군의 비대화, 역시 대부분의 국민이 찬성하고

재벌과 권력의 유착, 역시 대부분의 국민이 한 맘으로

응원할 겁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보유세는 시행전에 폭 넓은 공론화가 필요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은 다가구주택자와 거기에 세들어서 물건을 파는 소매상과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오거나 직장생활 때문에 도시로 온 젊은 사람들

양쪽의 이해관계가 한꺼번 걸려 있기때문에

바로 보유세를 걷게 되면 한쪽은 징세반발, 한쪽은 집주인이나 가게주인의

셍금상승에 따른 임대료 상승을 겪게 되어서

어쩌면 시간이 흐르면 양쪽에서 반발이 사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방에서 올라오고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다니고 졸업해도

월급이 200만원이 채 안되는 직원들이 쇼핑을 할 때에

1000원이라도 싸게 살려고 여기저기 쇼핑몰을 써핑한 끝에

생필품을 사거나 그것도 비싸서 몇명이 공동구매를 합니다.

그래서 보유세 인상으로 시작되는 임대료상승은 젊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지금도 월세는 젊은 사람이 한명 움직이기 힘든 곳에도

월 50만원을 넘게 내야 합니다.


어쩌면 집값상승은 양도세는 부동산을 팔면 내야하므로

짒을 팔지 않으면 걷을 수 없는 세금이므로

보유세징수가 더 집값을 잡는데 효과가 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양측의 사정도 한번 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집값 문제는 전월세가의 상승에서 기인하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초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전세아파트라든가 뭐 이런 것이 나와야 합니다.


젊은동료들이 이사철마다 임대료 걱정하면서

또 이사한번씩 할 때마다 겪는 어려움을 직접 보면서 글을 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8.10.

김현미장관, 김수현수석은 이점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혹시 이쪽에 보이지 않는 그림자가

서로 싸움을 시키는 것이 아닌가하는 정말 이상한 생각도 했습니다.



돈독 오른 군함도

원문기사 URL : http://movie.daum.net/magazine/news/arti...007441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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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0

류승완이 뻔뻔스런 국뽕장사로 한 밑천 챙기나 했더니

역시 챙길 만큼은 챙기네. 더러운 놈!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7.08.10.

800만이 손익분기점이라는 헛소리를 어쩌면 저렇게 당당하게 하는지 기가 막힙니다.



중국과의 관계 재 정립이 필요할 때인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009103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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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8.10

북한이 ICBM을 성공해서 미국본토를 위협할 수 있고

서울불바다 등을 얘기하면서

미국과의 관계에서도 남한을 볼모로 잡으려고 하는 것을 보면

또 북한이 남한보다 핵우위에 있는 것을 보면

전과는 상황이 바뀌었으니 사드배치는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중국과의 관계는 재정립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당분간 중국과 관계는 냉각기를 거칠 수 있는데

그것은 감수하고 중국과의 관계는 재정립이 해야하지 않을까?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를 배후에 두고 미국을 위협하면서도

남한을 볼모로 잡으려하므로

작년 가을과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다르므로

사드배치는 해야 할일 같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8.10.

중국은 중국의 군사기밀이 빠져나갈지 모르는 위험이지만

한국은 한국국민의 생명의 실질적인 위험이다.



사이코패스 감별법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008440168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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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0

죽여라 하고 선동하는 자가 사이코패스.

사회가 범죄자에 대해 도덕적 우위를 포기하면 바로 멸망입니다.

권력은 도덕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대학생이 엄마타령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0923052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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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0

교사자격은 커녕 학생자격도 없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한국에 이렇게 인재가 없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006310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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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0

어휴~! 쫌!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7.08.10.

이쪽에 연을 맺은 과학계 인력이 별로 없었다는 방증이겠죠. 


그건 그렇고, 과학계 예산을 행시 출신 공무원이 아닌 과학계 인사가 직접 운용하도록 하는게 원래 의도였는데, 그 쪽에 대해서는 전혀 이야기가 안나오는군요. 

내가 하겠다고 나서는 과학자는 없나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8.10.

하나가 되면 다른 하나가 안 되고, 뭐 그렇답니다.

물도 좋고 산도 좋으면 오죽 좋으련마는..... ㅎㅎ



없어도 되는 사람은 없어진다.

원문기사 URL : http://www.sisain.co.kr/?mod=news&ac...ble=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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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0

1. 건희가 어찌어찌 해서 졸라리 삼성을 키워놓았다.

2. 재용과 그 일당은 건희가 없어도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3. 술집 여자가 돈 받고 건희집을 들락거리더니 이후 건희는 모든 이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4. 건희가 사라지고 재용이 대타 뛰었지만 사람들은 재용 역시 없어도 되는 사람으로 보았다.

5. 재용은 아비를 본받아 10년간 없는 사람으로 살게 되었으니 모두는 이를 환영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8.10.

Sentenced to 10 yrs in prison!



이쯤 되면 김정은 제거할 밖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009390759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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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0

그러라고 뽑아준 대통령인데



광주의 본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0915283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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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0

전두환 찢어죽이자가 

숨길 수 없는 광주의 본질입니다.


민중의 권력의지라는 거죠.

권력의지는 나쁜 것이라는 숨은 전제를 깨뜨려야 합니다.


박정희가 죽고 서울의 봄이 열렸습니다.

양김의 대결인데 조중동넘들이 


억지로 김종필을 끼워넣어 3김이라고 했지요.

자 여기서 누가 먼저 치고나오느냐?


다들 숨죽여서 주시하며 관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두환이 먼저 치고나온 거에요.


1212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 

저도 전두환이 갑자기 왜 갑툭튀 하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저는 최규하의 반동인가 했지요.

그 상황에서 과연 누가 먼저 치고 나오는가? 


먼저 나온 넘이 대세를 장악하든가 아니면 몰매 맞아 죽습니다.

전쟁은 선공필승의 법칙이 작동합니다.


박정희도 철기 이범석 계열과 대결하다가 

먼저 치고나와서 손쉽게 먹었습니다.


일촉즉발의 상황, 

저쪽에서 움찍하면 이쪽도 움찔하는 그런 분위기


그럴 때 전두환이 선수를 쳤고

그렇다면 호남과 영남에서 일제히 일어나 되치기를 해야 합니다.


암묵적으로 신호가 오고가는 상황이라는 말씀.

그런데 광주만 일어나고 다들 배신했습니다.


왜 그들은 배신했을까?

앞에서 말했듯이 먼저 나온 넘이 


단번에 대세를 장악하지 못하면 몰매를 맞습니다.

경상도 쪽은 이 기회에 김대중 제끼고 이런 걸로 암묵적인 동의를 한 거죠.


71년에 이철승에게 신세를 졌던 김대중이 

이철승을 거절하고 반대로 김영삼을 지원했으니까


이번에는 당연히 김영삼 쪽이 

적극 호응해야한다는 당위를 무참히 깨버린 것입니다.


전두환이 치고나왔다고는 생각을 하지않고

호남이 먼저 움직였는데 호응을 못 받네 그렇다면 제껴버려.


이런 배신자의 심리가 작동한 것입니다.

양김이 연합하여 공동의 적인 전두환부터 바르고 이렇게 가야 하는데


차도살인지계라

일단 전두환을 이용해 김대중을 제끼고.. 이런 거죠.


아니라고 말할 자 누구인가?



쳐죽일 이덕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0915280750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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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09

이덕일 김진명 등 책장사 하는 

민족반역자는 매달아 쳐죽여야 합니다.


이덕일 김진명은 알면서 일부러 역사왜곡 하는 겁니다.

아직도 남인타령 하는 쓰레기들 많지요.


평양에서 출토된 낙랑유물은 박물관에 잔뜩 있습니다.

중국사의 2/3는 북방 이민족이 중원을 침략하여 지배한 역사입니다.


중국이라는 것은 실체가 없다는 말입니다.

수나라, 당나라, 오호16국, 몽고, 청나라는 모두 북방 이민족입니다.


중국 자체의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데

환빠들은 별볼일없는 중국을 터무니없이 과대평가한 다음 


다시 그것이 사실은 우리것이여 하고 

자신도 믿지 않는 유치한 농담을 하는 거죠.


인도는 원래 없었고 영국이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구성이 매우 복잡한데 골치가 아프니까


영국이 편의로 '넌 인도야' 해서 인도가 된 거지

인도라는 역사적 실체는 없습니다.


인도(신두)라는 명칭은 인더스 강을 아랍인이 부르는 명칭일 뿐.

무굴왕조를 비롯한 많은 왕조들이 할거하고 있었던 거지요.


마찬가지로 중국은 북잡하니까 편의로 퉁쳐서 중국이라고 하는 거지

청나라는 만주족이고 몽고는 몽골족이지 중국이 아닙니다.


근대국가 개념을 과거에 소급해서 적용하는건 무리입니다.

고대에 노예제국은 좋지 않은 겁니다.


문제는 그 바탕에 식민사관이 깔려있다는 거.

일본처럼 식민지 지배국이 되고 싶다는 비뚤어진 욕망이 작동하여


낙랑을 중국 식민지로 보고 

사실은 우리가 중국에 식민지를 두었거덩


이 말을 하고 싶은 거지요.

식민타령 하는게 바로 빌어먹을 인종주의 식민사관.


박정희라면 이를 갈았던 이휘소박사를 

박정희 똥개로 만든 김진명도 매달아야 합니다.



소방독립만세.

원문기사 URL : http://www.insight.co.kr/news/11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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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09

리스크를 줄이면 선진국의 합리주의

도박을 하면 후진국의 실용주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8.09.

조종묵 초대 소방청장. 소방청 제공조종묵 초대 소방청장. 소방청 제공

7일 신임 소방청장에 조종묵 소방청 차장이 임명됐다.

조 청장은 정책 부서와 현장을 두루 경험해 독립한 소방청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할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충남 공주 출신인 조 신임 청장은 공주사대부고, 충남대 영문학과를 거쳐 1990년 소방간부 6기로 소방직에 입문했다.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시절 특수재난담당관, 중앙119구조본부장, 소방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소방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다. 지난달 26일 소방청이 개청하면서 소방청 차장으로 재직해왔다.

소방청 내부에서도 조 신임 청장이 소방업무에 관한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업무를 추진해왔다고 평가한다.



수입과자 위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09142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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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09

살충제 달걀소동



전쟁은 언제 하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0911452471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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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09

씨루지만 말고 붙어라 붙어.

입전쟁 누가 못하냐?



LTI 95%의 서구는 왜 가계부채문제가 뉴스로 나오지 않을까?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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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8.09

가계부채문제는 뉴스로 나온지 적어도 5년은 넘은 것 같다.

기업도 운영자금을 은행에서 대출을 할 텐데

항상 가계부채가 은행에 문제가 되는 지 모르겠다.

대차대조표에서 부채의 상대계정은 자산이며

이 자산이 건전하면 부채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

왜 자산문제는 다루지 않는 지모르겠다.

가계부채가 문제이면 상대계정의 자산도 문제가 될텐데.....

가계의 가처분 자산은 안전한가?

지난 5년동안 그런 뉴스를 쓰는 기사를 본 적이 없다.

언론적폐인가?


네델란드, 이스라엘 등 좌파들이 좋아하는 유럽은 LTI를 주택구입의 100%까지 대출해줘서

태생, 출신을 따지지 않고 주거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로 해주는데

왜 유럽발 가계부채위기는 나오지 않을까?

대출 100%로 집을 사면 가계경제 위기일 텐데......

캐나다도 집을 살 때 집값의 100%를 다 대출해주는 걸로 알고 있지만

캐나다가 주택대출문제로 가계부채문제와 금융위기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해 본 적이 없다.


한국과 유럽, 캐나다 간에 주택부채문제를 처리하는 "회계방식"이 다른 것이 아닐까?

진정으로 주거복지를 실현해야 한다면 네덜란드로 유학생을 파견하여

LTI를 100%까지 대출을 해주는데도 가계부채위기가 오지 않는 이유와

회계처리방식, 또 주택을 국민이 구입할 때 국가가 국민을 위하여 보증을 서주는

프로그램이 있는 지 등을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8.09.

모든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 맞는 말이다.

모든 소득이 있는 곳에는 세금을 매겨야 한다.

그래야 조세평등의 원칙을 구현할 수 있다.


그런데 지난번 댓글에서 보유세를 반대한 것은

양도세나 보유세 다 취지 맞게 시행을 해야 하지만

현장에서는 악용이 되기 때문이다.


부동산이야말로 동적균형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만약에 보유세를 부과하면 피해자는 전세를 살고 있는 사람이다.

보유세인상을 부분을 물가상승이라는 이름으로 전세가격과 월세가격예 전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은 급격히 하기보다 공론화를 걸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 문제의 원인은 전세가격의 상승이다.

2010년도 8천만원 전세가 2017년도 2억 5천만원이 되었다.

집의 가격은 그렇게 뛰지 않았는데 전세가격이 3배가 넘게 상승했다.


주택가격 상승의 원인은 전세가격이므로

전세가격을 주택가격의 50%로 낮추어서

전세갭투기를 사라지게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러면 방법은 주택공급  밖에 없지만 말이다.


싸움의 기술이 필요하다.

부드럽지만 강하게 싸워야한다.

투기꾼을 잡겠다는 것도 좋지만

투기꾼들이 투기를 하는 것은 투기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있기 때문이다.

저금리가 오래지속되어 시중에 유동성이 풍부하니

은행예금이자보다 메리트가 있는 전세갭투기로 돈이 몰리는 것이다.

한국은행이 이제는 은행의 금리를 조금씩 올릴 준비를 하고

전세갭투자를 할 수 없는 여건,

전세가격을 집가격의 1/2로 낮추는 방법을 생각해야 투기꾼들이 사라지지 않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8.09.

양도세는 집을 팔 때 내는 세금이 아닌가 싶다.

그러면 양도세는 올리는 것은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버티기용이 될 수 있고

그러면 또 시중에 주택공급물량이 줄어드는데 전세나 월세로 사는 사람들은

2년과 1년에 한번 이사를 가야하기 때문에 또 다시 전세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


이명박 정부부터 LTV와 DTI로 부동산과 가계부채문제에 대응했기 때문에

불과 10전의 일이다. 그때에 LTV와 DTI를 줄였을때 사회에 어떤 현상이 나타났으며

전세가격은 어떻게 변했는지 아는 것은 10년 안의 일이기 때문에 쉽게 연구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상황을 한번 점검해 봤으면 좋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LBori   2017.08.09.
보유세인상 부분을 전세가격과 월세가격에 전가를 할 수 있다는 말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부분이 보유세 인상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논리일 뿐이죠.

지금의 집주인들이 한푼이라도 더 받을 수 있는데 받지않고 있을까요?
당근 아닙니다. 받을 수 있는 최대한의 임대료를 받고 있습니다.

세금이 올라가면 그만큼 더 받고 싶은 마음이야 당연히 있을 것이고
그 부분이 아주 영향이 전혀 없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전 미미하다 봅니다.

세금 인상은 심리적인 부분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임대료를 더 받을래야 받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극한의 상태로 받고 있기 때문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8.09.

보유세가 세수로 얼마나 걸리지는 국세청과 국토부가 정확히 알고 있겠지요.

저는 현장에서 저와 많은 동료들이 전세와 월세로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가능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에제키엘   2017.08.09.
서구에서 LTV가 문제가 안되는 이유는
실제로 문제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집값의 상승을 당연한 전제로 두는
투기 혹은 투자의 목적으로 집을 사는 경우가 적기 때문입니다.

보유세분만큼을 입주자에게 전가시키려는 행위는 집을 보유하고있는 사람으로서는 당연한 행위일 것입니다.
하지만 보유세만큼을 입주자에게 전가시키려 하는 행위를 현정부가 두손 놓고 보고있지만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보유세상승분만큼 입주자에게 전가시킨다하여도 집값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워 집을 보유하고 있는 이익이 기타 다른 금융자산에 투자할 때의 이익보다 적게된다면 굳이 살지도 않는 집을 보유하고 있을 필요가 없어지겠지요.

일단은 주택가격의 거품빼기 혹은 주택가격의 상승을 막으려는 것이 현정부가 추구하는 제1순위 목표라면 현재의 정책방향이 틀리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굳이 LTV DTI 규제를 풀어서 수요량을 공급량에 맞춰주게 된다면 원하는 효과를 볼 수 없지 않을까요

다만 주택공급량을 늘려야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동의합니다. 이때에도 역시 임대주택의 형식으로 공급을 늘린다면 LTV규제완화는 당분간은 굳이 필요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8.09.

사실 더 궁금한 것은

작년 이맘때 쯤 집보러 다닐때

집값이 하락할 거라는 뉴스도 많이 나오고

송파, 강동은 아파트 공급이 많아서 집값이 하락한다는 뉴스가 많았는데

그러고나서 작년가을 한차례

갑자기 대통령선거 끝나고 또 한차례 올랐습니다.

서울에 아파트 공급은 없을 것라면서 집값이 오른 것이 더 궁금합니다.

분명히 작년에는 떨어진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바뀌는 것은 참 알수 없어요.


사실 집값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오르고 있고

홍콩은 4평이 4억입니다.

홍콩에서 태어나지 않는 것이 다행인가?

노르웨이, 런던, 멜버른, 시드니 등이 집값이 올라서 

각종 규제를 하는데도 집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수요예측이 잘못되었거나 갑자기 인구유입이 많이 되었거나 했겠지요.


이제는 아마도 각국들이 정책금리의 인상을 유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추측입니다.)

시중에 유동성이 풍부하여 저금리가 유지되고

KTV를 보면 유럽도 경제가 성장한다고 하니

상품가격이 오르고 주택도 상품이니 주택가격도 오를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마도 정책금리의 인상이 있지않을까요?

세계주요도시도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오르는 것을 보면.


그리고 무엇보다 대출의 규제는 건설경기와 관련있으므로

건설은 경제의 축이므로

집값을 잡는 것도 좋지만 경제의 소프트랜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추측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에제키엘   2017.08.09.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미국이 주도한 양적완화로 인하여 시장에 유동성이 넘쳐나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br />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부동산에 유동성이 과도하게 집중되어 왔습니다. 이것을 좀 바로잡자는 것입니다.<br />

<br />

또한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에 기형적이다 싶을만큼 금융자산이 부동산에 편중되어 있고 대부분의 경우 막대한 대출을 끼고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금리가 상승한다면 대출원금은 고사하고 대출이자를 갚는것조차 힘에 부치는 한계가정이 속출하게 되어 집값은 오히려 하락할것으로 봅니다.


검찰과 특검 사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08191608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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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09

요청해야 수사하나? 당일 현장에서 바로 쳐넣었어야지. 검찰은 특검을 동료 검찰로 안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