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의 대선 공약이 어떻게 문재인구속이냐고!!
이게 말이 되냐고!!
우리가 지금 과거정치단계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정치단계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문재인구속을 입에 담냐고!!
이명박근혜는 형량만큼 평생을 감옥에 있어야하고
문재인 이후로는 바보가 당당하게 표달라고 해서 대통령되는 일 없어야하고
대통령이 구속되는 헌정사의 비극은 없어야 하는 것이다.
또 우리가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도 노심초사하고 있는 것이며
바보들의 준동과 저항때문에 조국의 집안이 멸문지화가 희생했고
추미애가 지금 고생을 하고 있다.
그런데 주호영과 국민의 힘은 그저 발목만 잡고
정권잡으면 태극기보다 더 나라를 어지럽히겠다고
국민한테 선전포고를 하는 데
어떻께 국민의 힘에 나라를 맡기냐고!!
주호영이 구속장담했다고 맘대로 될까요 그리고 2월에 후딱 통과시키고 저들을 펀치날려야함 그냥 가만히있으면 당연히 뺏김
1. TK출신 주호영이 부산의 자존심 문재인 구속을 말하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2. 이언주 같이 부산에서 팽 당한 문제있는 인간이 후보로 뛰는 것 자체가 부산을 우습게 보는 행위다.
3. 부산 출신 안철수는 부산에 관심도 없는데 국짐당에서는 그런 안철수 초딩쇼에 놀아나고 있다.
4. 가덕도 공항 건설에 국짐당은 오히려 방해요소로 작용하고 그게 '우리가 남이가'라는 말과 달리 '너희는 남이다'로 들린다.
5. 서울시장 관련 보도 1/10도 부산시장 관련 보도가 안나온다. 국짐당은 부산시장은 따논 당상인양 아예 신경도 안쓰고 있다.
6. 부산출신 유명민 전 장관이 문재인 비서실상으로 들어갔다. 문통이 PK출신 답게 여전히 PK를 챙기는 느낌이 부산사람들 입장에서는 든다.
결론 : 모든 것은 계산된 행위다. 그게 신의 한수이든 삽질이든, 다 계산된 행위다. 문통의 신의 한수와 국민의 짐의 삽질은 모두 다 그들의 수준에 맞게 계산된 행위다.
요새 부울경에 tk출신들이 많이 유입되었다고합니다. 그래서 pk보다 tk눈치를 더보고있습니다. 부산에 근래에 대구은행이 갑자기 1-2개있던게 5개로 늘어났고 부산생명인가 있던자리에 dgb생명이 크게 들어섰다고합니다. tk가 문젭니다 그리고 민주당에도 경쟁력있는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김어준 위치가 너무 높이 올라가다보니 부작용이 나오는군요.
방구석 진보 찌라시 위치가 제격인 사람이 어쩌다가 방송의 메인 진행자로 오래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포지션 교체에 걸맞는 변신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네요.
지구력으로 추적하는건 아프리카 사바나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한국의 돌밭에서는 발가락 피나고 가시에 찔리고 결정적으로 짐승이 덤불에 숨지 도망을 안 가요.
특히 노루는 사람이 10미터까지 근접하도록 도망을 안 가고 숨어 있습니다.
멧돼지는 도망을 치기는 커녕 사람을 향해 닥돌합니다.
한국은 동물이 은신하기 좋은 지형이라서 추적사냥은 무리고
보통은 몰이를 해서 한탄강 절벽에 떨어뜨리거나 함정을 파놓고 유인하거나
석회암 지대의 뼝대(벼랑)로 몰아서 추락시키거나 하는 거지요.
인간의 지구력이 발달한 이유는 굉장히 넓은 지역을 배회하기 때문입니다.
인구 200명 정도의 부족민이라면 제주도 정도의 면적을 커버합니다.
폭넓게 돌아다니면서 어린 새끼를 줍줍하거나 병든 동물을 추적하거나
죽은 동물을 챙기거나 하는데 대규모 사냥은 가을과 이른 봄에 하는 것이고
일년에 서너번 연례행사로 하거나 아니면 병든 동물을 봐놨다가 추적하는 것이고
겨울은 도토리로 나고 여름은 주로 조개를 잡는데 10만년 전에는
조개가 무진장 많았는데 어느 정도냐 하면 발 밑만 파도 한 소쿠리가 나옵니다.
지금은 인간 숫자가 늘어나서 대략 멸종된 것이고
옛날에는 조개 도마뱀 개구리 올챙이 지렁이 굼벵이만 먹어도 풍족했습니다.
물고기도 낚시로 한 두마리를 잡는게 아니고 그때는 습지가 많기 때문에
산란기나 홍수가 지나가고 난 다음 습지에 모여있는 물고기를 그냥 쓸어담습니다.
결론 .. 인간이 타고난 지구력으로 동물이 죽을때까지 추적한다는 설은
아프리카 하고도 사바나 하고도 반 사막 사헬지대에만 적용되는 논리다.
인류의 고향이 사헬지대라는 설이 있으므로 진화와 연결시켜 생각해볼만하다.
실제로는 인간은 굉장히 넓은 범위를 장악하고 끊임없이 정찰하며
외부인이 들어오는 것을 적극 차단하고 자신이 장악한 지역 내의
모든 정보를 파악하고 관리하며 인적인 곧 인간의 적은 인간이기 때문에
원시인은 하루 40킬로씩 끊임없이 걸었고 그래서 걷기에 적당한 신체구조를 가진 것이다.
하루종일 추적하는 사냥법은 아프리카 애들이나 하는 것이고 인간은 대개
동물의 습성을 관찰해 두었다가 언제 호숫가에 와서 물을 먹는지
이동경로가 어떤 건지 어떻게 하면 절벽으로 유인할 수 있는지
지혜를 발휘하여 이런 것을 모두 파악해 두었던 것이다.
즉 인간은 끊임없이 배회하며 관찰하여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생존한 것이다.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