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mp/g29swu "서울대 총장이란 이 나라 최고의 지성으로 존경받는 자리인데, 정 총장이 `존경`을 받고 있다면 존경받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는 겉으로만 고상할 뿐 도덕관념은 제로였다"고 적었다.
천사(1004)는 역설이오?^^
성추행한 조선일보의 C기자는 지금 한나라당의 금뺏지(?)가 되었다고? 쥐성호?
왜 'C' 기자라고 했을까? 'J' 기자 아닌가?
C기자의 C는 씨바쥐성호의 약자인듯. http://goo.gl/O2FaF
여자 한명 까발려서 청와대 욕보일려고 지롤지롤했던 넘들 부메랑 단디맞을 준비해야겠군
조선일보 방사장에 장자연 죽어나갔는데, 신문기자 혓바닥에 놀아난 여자가 한 둘 이겠는가?
권력이 된 언론, 통제가 불가능한 권력.
윤도현처럼 시원하게 부르고.
떨어져도 후회없다 이렇게 말하면 깔끔한데.
믿거나 말거나지만...
제작진의 관심끌기 의도는 성공했네요.
TV에서 배포하고 인터넷에서 확산시키고...
맡은바 임무들을 알아서 잘 해줬음...
이제 반전을 주면 되고,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면.... 급 마무리....하고
대략적으로 조율해서 룰 손보고, 또 손보고...나름대로 모형 만들고,
우려먹을 수 있는 프로로 정착시키고....
이상까지는...그냥 그럴거 같아서 생각해 본 것이고....
김건모는 왜 립스틱 퍼포먼스에 그리 집착을 했을까...?
정성과 성의를 원하는 관객에게 뻑큐 날리는 짓을 왜 했을까...?
그냥 살아온 그대로를 보여준 것일까...?
립스틱은 어찌 되었든 여성의 상징과 같은데...그것으로 퍼포먼스를 했다는 것.
그리고 그 노래 자체에 대한 모독 행위로 비춰진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을까...?
일관되게 고집하다 아차 싶었겠지만....시청자와 평가단은 진지함 혹은 수준이상의 것을 원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사고는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것이나 그 다음 대처와 수습을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보는데...
그냥 노래 부르는 가수와 가수가 매너를 갖추는 가수는 다른 모양이다.
그냥 가수가 나온 것이 아니라 소속사도 같이 딸려있고, 그외에 딸려 있는 것들이 줄줄이 사탕이라....
뭐..이런 것일까요?
사람들은 그냥 자기가 잘 하는걸 합니다.
왜? 그래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으니까.
사람들은 미학원리에 따라 다음 단계가 있으면 무조건 그쪽으로 갑니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는 자기가 잘 하는 것에서만 찾을 수 있죠.
왜냐하면 멍청하니까.
나가수 헛소동이 증명한 것은
한국은 판이 작아서 경쟁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점입니다.
일본이 특히 화(和)를 강조하는 이유는 고립된 섬이라서
패배한 자가 도망칠 구멍이 없기 때문이라는데
한국 역시 쿨하지 못하고 총체적으로 찌질하지요.
판이 작아서 스트레스가 크고 쿨하지 못하고 눈물콧물 짜고
쿨한 경쟁과 승복보다는
불복하고 패자부활에서 감동을 찾고
흠..결국 김건모는 자기를 희생했네요.
집단을 위해서....
그래서 방향이 분명하게 정해져 버렸고, 시청자의 요구가 무엇인지 명확히 드러나 버렸는데...
그것참...김건모가 승복했다면... 그나마 주가 엄청 뛰었을텐데...
그래서 시청자가 다사 불러들여 무대에 서는 날 같이 승리하는 것이었을텐데...
정말 열심히 연습하겠네요. 뭔가를 이제는 보여 주어야 하니....
이상한건....경쟁이 아닌 것이 룰을 어김으로 인해서 진짜 경쟁이 되어버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들은 경쟁이었을지 모르나....그래도 가수들이 자신들을 지켜내면서 아름다운 하모니 정도는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다만...드러날 것은 드러나줘야 그 다음의 갈 길이 정해지는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또한 그 룰은 제작진이 만든 룰이었지 모두가 합의한 룰은 아니었기에...앞으로는 시청자의 의견을 반영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어쨌든 불복한 상황이 생겼으므로...그런 상황을 만든 것이 의도된 것이었는지 즉흥적인 것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가수들이 룰을 불복하게 만들었으니...가수들 아직은 경쟁해야 하는 것이 맞는 거 같습니다. 경쟁을 안할 정도까지 가려면 더 가야 하는가 봅니다. 수준을 보여준 것이니...앞으로 수준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누구나 처음 접하는 것에서는 당황하겠지만...가수들 그 상황에서 너무나 나름대로 추태를 보였으므로....분위기에 휩쓸리는 상황, 그 상황에서 별 생각이 다 스쳐지나 가겠지만...아마도 앞으로 저 사람을 계속봐야 한다는 그것이 더욱 컸다는 생각과 함께, 나름대로 가수들 사이에서 인정을 받는 것 같은데....인정을 받는 다는 사람이 그런 결정을 했다면...아직은 더 성장해야 할 길이 남은 거 같고...아무리 작은 한국에서라고 하지만... 한국에서 그동안 나온 노래들 좋은 노래 너무나 많은데...가수들이 오히려 노래를 못 따라가는 수준이니...더 가야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개발자가 아니므로 개발자의 의견은 아닙니다. 다만 데스크탑과 웹 사용자로서 궁금해져서 검색해보니
어도비플렉스, 구글웹툴킷, 오픈라즐로 중에서는 개발자의 편의성과 완성도면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http://flex.sys-con.com/node/489336?page=0,0 (2008년도 2월)
구글검색을 활용하는 구인구직 트렌드 통계 indeed.com에서도 2011년 1월동안 어도비에어와 실버라이트가 상승세이며 둘 중에서는 어도비에어가 우위네요. 오픈라즐로와 자바에프엑스는 바닥이구요.
데스크탑에서는 일단 무겁습니다. 에어로 구현된 트윗덱이 (기능은 더 다양하고 화려하지만) 브라우저 확장으로 구현된 에코폰이나 피비트윗보다 무겁습니다. 데스크탑이나 웹탑 하드웨어 사양 평균이 상향된다면 가볍게 느껴지겠습니다만.
피씨통신 시절에 html 웹이 무겁다고 불평하던 저였기에, 피씨통신에 안주하다가 웹포탈로의 도약 타이밍을 놓치고 실패한 천리안의 쇠망과 네이버의 도약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으므로 ^^; 무겁다 가볍다는 사용자로서의 불평일 뿐 RIA나 에어의 한계는 아니겠네요.
화려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잘 먹어주는 쇼핑몰이나 인터액티브 콘텐츠 부문 정도에서만 RIA가 에어든 플렉스든 부가적인 보조적인 역할로 머물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자정부나 교육 등 공공분야에서는 시각장애인의 웹접근성을 고려해서 가급적 RIA가 적용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공공분야 웹에 RIA를 적용하려면 오히려 개발자 삽질은 더 증가하고 사용자 만족도는 떨어질 듯합니다. http://channy.tistory.com/162
에어랑 플렉스랑 아리까리해서 저는 여길 가봤습니다. http://koko8829.tistory.com/
강풀의 이번 영화는 한국영화의 에피소드식, 미원 뿌리기식의 조작드라마와는 차원이 달랐다.
삶을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엮어가고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니
억지 눈물짜내기 신파극이 아닌, 인간의 인간다움에 대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명바귀.. 마파도는 퇴물배우 써서 출연료 아꼈다며 헛소리 하더니, 마파도 감독이 만든 '그대사'는 왜 관람 안 해주지? 답.. 강풀 무서워서. 김대중 대통령이 서편제 보고 대박, 이후 대통령들이 좋은 영화(주로 저예산 감동영화)를 봐주면 흥행하는 징크스 성립.. 그러나 명바귀 워낭소리 봐주자 말자 흥행스톱.. 그리고 조용.
자연은 무심하다.라는 것의 의미를 모르기 때문이고...
존재론인 자연의 원인과 결과를 인간의 인식으로만 감정으로만 접근하기 때문이고,
전형적인 선악의 구도에서 사고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일본의 원전사고는 지구 전체적으로 원전에 대해서 좀 더 안전한 방향을 모색하게 되기 때문에 ...
장기적으로 보자면 지구는 원전에서 조금은 더 안전해지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고 보면...
일본은 지정학적 위치에서 지진에 갖은 피해를 보기 때문에...
지금처럼 통신망이 발달한 시대에는 그런 피해들이 지구 전체적으로 더 나은 기술과 대책을 강구하게 되기에...
인간은 더 강해지게 된다는 것. 즉 간접경험의 효과를 보게 된다고 보는데...그것은 이성과 감성 모두 간접경혐의 효과를 공유하게 된다는 것. 피하려 한다해도 인간은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생각하게 되고, 느끼게 되고, 공감하게 되고...결국 진보하게 된다는 것..그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
이것은 여담이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일본이 지금 각국의 나라들에 신세를 지는 것이지만...본질은 모든 나라들이 자연재해를 입은 나라들을 보고 나서 대처를 하기 때문에..누가 누구를 돕고 안돕고 아니라..셈셈이라는 것... 곧 스스로를 돕는 것이 되는 것임.
자연재해는 인류가 같이 풀어야 할 난제이고, 역사는 인간과 인간이 풀어야 할 숙제이므로....
자연이 주는 난제와 인간끼리 해결해야 할 숙제를 자연에게 떠 넘기지 말기....
실로 엄청나네요.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