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2019.10.15.
한동훈 같은 차장검사가 사모펀드 얼개를 보고하면서, 이건 빼박증거다, 냄새난다 5촌조카 얘만 털면 틀림없이 이거 뭐 나온다 이렇게 보고 했을때, 검찰총장 입장에서 아랫사람의 얘기를 무시하고 수사를 덮을 수는 없었을거라고 봅니다. 자신의 좌천 이유가 윗선에서 댓글 수사 못하게 하는데에 대한 반기 때문이었는데 자신이 그자리에 올라서 아랫 검사한테 똑같이 한다? 위로 가더니 변했네라는 말 듣기 딱 좋은 예가 되는거라서. 더우기 조직을 장악하지도 못했고 좌천 되어 있다가 이번 정권들어 평검사에서 갑자기 고속승진한 사람이니 더더욱 그랬을 수도요. 한차장이 그럼 해봐 내가 방어막 되어 줄게 하는 수 밖에 없었을 듯. 지금 윤석렬 입장에서는 밉겠죠 한차장이. 쓸데없는 일 벌려놓고 뒷수습도 못하고 있어서.
스마일
2019.10.15.
이제까지 수사로 인한 많은 죽음을 봤지만
검찰은 눈 하나 까딱 안 합니다.
아마 지금 자기들의 승리를 즐기면서
표정관리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들은 악마입니다.
모든 언론들이 조국의 개인 가족수사에만 초점을 맞춰서
여론조사를 하고
국민들이 검찰개혁을 원하는 지에는 여론조사를 하지 않는다.
이제는 검찰개혁의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