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프레임에 따른 에너지 쏠림현상을 무시하고
사건을 토막쳐서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3류들의 교활한 수법.
국민 눈높이가 어딨냐?
국민은 YES 아니면 NO 두 가지 선택지밖에 없습니다.
YES면 임기 다 채우는 것이고 NO면 감옥 가는 것.
국민에게는 이 정도면 적당하다며 타협하는 선이 없습니다.
개인의 범죄가 아니라 집단의 범죄이므로 프레임이 걸리는 것
지금까지 많은 잘못이 있었지만 YES모드여서 눈감아준 것이고
NO로 방향 틀면 지금까지 용서해준 죄에
가산점 부여하여 백배로 엄벌하는 것.
국민의 편이면 굥적토벌 총대를 매고
국민의 적이면 계속 굥적에 충성하시고
다 살거나 다 죽는거지 중간은 없습니다.
집단의 범죄는 관성력이 걸려 있으므로 잘못했다고 바로 처벌되는게 아니고
처벌이 안 된다고 용서되는게 아닙니다.
일단은 용서하고 이단은 곱배기로 처벌하는 것.
- 그래도 집단은 계속 가야 하므로 용서해달라
- 집단의 방향을 잘못 틀었으니 가중처벌 해달라
이재명 - 선을 넘지 않으면 전부 용서, 죄는 공을 세워서 갚으면 되고
윤석열 - 선을 넘으면 전부 곱배기 처벌, 일벌백계.
사과가 법보다 우선인가?
사과하지 말아라.
누가 사과하라고 했는가?
국민이 사과를 구걸하는 거지로 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