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하드웨어는 앞으로도 조금 더 간다."
이 부분 조금더 부연해 주시면 안될까요?
말 그대로지 설명할게 뭐 있습니까?
소프트는 원래 한 넘이 독식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무용은 빌 게이츠 이 날강도가 다 쳐먹었지요.
인터넷은 구글이 다 먹고 모바일은 아직 춘추전국이지만 삼성이 낄 데는 없어요.
중국은 인구로 밀면 되니까 소프트가 약간의 가능성 있지만
소프트는 원래 빌 게이츠가 순식간에 먹어치우듯 바로바로 답이 나오는 분야입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하자는둥 이런 미친 짓 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하드웨어는 델 컴퓨터가 아직도 밥 먹고 있듯이 열심히 하면 됩니다.
앞으로 전자자동차, 전자주택 시장이 열릴텐데 잘 찾아보고 선제대응하면
삼성이 하드웨어쪽으로는 계속 갈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틈새가 있긴 있죠. 전자자동차나 전자주택에 필요한 LSI반도체에 집중하면 승산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죠. 근데 삼성이 LSI반도체에도 취약하다는 겁니다... 돈 되는 CPU 같은 LSI는 인텔이나 AMD, 애플이 강자인데 어느 세월에 따라 잡을런지... 삼성, AMD 인수설이 나왔을 때 길게 보고 인수를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시체가 유병언이나 아니냐.
자살이냐. 타살이냐. (99.97% 타살이라 봄. 나머지 0.03%는 지나가다 낙뢰에 맞아 디지는 등)
언제 죽었느냐.
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은.
왜 시체가 발견되었냐인데.
누군가가 (경찰이던. 국정원이던. 재산탐한 누군가던. 지나가던 나그네던.)
살해했다고 가정한다면.
시체가 완전 소실되었을 때.
완전범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는데.
(아무도 모르는 산골짜기에 파 묻던지.
영화 신세계에서 처럼 드럼통에 공구리쳐서 수장시키던지.)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것은.
시체가 발견되길 바랐다고 밖에 볼 수 없는데.
그 이유가 무척 궁금하네요.
글타고. 누군가가 우발적으로 살해한 뒤. 도망친거 같지도 않고.
뭔가 계획적으로 살해한 냄새는 나는데.
뭐하러 시체를. 흠'''''
타살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냥 탐정놀이 삼아 하는 말로는 타살이라고 하는게 잼있지만.
대한민국이 과거시대의 인정이라는 것도 없어진 데다가 서열 줄세우기로 사람을 서열로 나누고...
권력이나 돈이 사람을 규정하는 것이 되어버리니...힘을 가진 자들이 힘을 쓰기 좋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은 당하고....그리고 자기가 힘이 생기면 또 그 힘을 이용하고......
이명박이가 인문학을 박살내고 인간의 삶을 박살내고 돈이 전부인 세상을 만들어버리니...
나라꼴이 개판이 되고.....인성이고 뭐고 다 박살나버리고....
이게 나라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