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에 대칭을 비대칭으로 바꾸는 

일점을 투여하면 의사결정 속도가 빨라진다. 

지도자가 있어야 의사결정을 잘한다.

이게 인간이라는 동물입니다.

왜 21세기에 공자의 의리가 필요하겠습니까?

나이가 들면 외로워지고 외로워지면 

그냥 불러주는 사람한테 가는게 에너지 고갈입니다.

인간은 동기에 의해 움직이는 동물이 아닙니다.

발판이 무너지면 미끄러지는 거지요.

이 인간을 지탱하는 어떤 발판이 무너졌고 

추락하다보니 그냥 조선일보 똥통에 빠진 겁니다.

의리는 추락하지 않게 사람을 붙잡아주는 발판입니다. 

이 인간의 똥됨을 진작에 알아본 것이 저의 자부심입니다. 

똥의 법칙 - 똥될 넘은 반드시 똥이 된다. 

전염병은 특히 초기에 선제대응해서

빨리 사태를 control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코로나바이러스나 메르스를 보면서 느낀 것 입니다.

"걷 잡을 수 없이 커지고 나서 방법이 없으니 그냥 지켜보자"는 초기 유럽의 방법이고

메르켈의 인터뷰에서도 느껴지고 지금 브라질정부에서도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국민에게 알릴 수는 없겠지요.

''우리 중에 건강하고 낙관적인 사람들이 약한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간다''

여튼 미국인들은 당분간 쇼파에 앉아서 넷플릭스 몰아보기(binge-watching)나 해야..

유승준은 설마 국적 하나 바꾼거 가지고 

대한민국이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고 뻗대겠지만

역사의 변증법은 원래 그런 것입니다.

유씨가 대한민국의 뒤통수를 치면 대한민국도 맞대응을 합니다.

친일파들도 변명은 똑같습니다.

나만 친일했냐? 남들 다 친일하길래 나도 묻어간 거지. 

그래서 나쁜 놈들에게는 독재가 좋은 거지요.

민주주의가 더 살벌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민주주의니까 맘대로 한다는게 일베충 생각.

독재자는 절대권력이 있으므로 관용도 있지만 

민주주의는 그 독재자의 절대권력이 없기에 철저하게 맞대응을 합니다. 

독재 때는 음주운전을 해도 선거철만 되면 다 사면해주고 그랬어요.

독재 - 희생양을 잡아서 한두 넘만 손봐준다.

민주 -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철저하게 맞대응을 한다.

스페인식

PC방도 못 가고 클럽도 못 가는데 야외로라도 나가야 합니다.

식당과 같은 실내공간만 마스크 쓰고 조심하면 됩니다. 

야외에서 신천지와 같은 대량감염은 없습니다.

역사의 경험칙으로 보면 

100명 중에 99명이 배신합니다.

국민이 이들을 통제할 수 있는 지렛대가 있느냐지요. 

특히 시민단체 출신은 거의 이마에 배신이라고 써놨습니다.

열린민주당도 배신할 것이 뻔하지만 지지자들에게 욕은 먹습니다.

시민단체 출신은 배신을 해도 트집을 잡아서 명분을 만들고 

금태섭처럼 당당하게 웃으면서 배신합니다.

지지자들에게 훈계 늘어놓고 협박하면서 배신합니다.

충성도 검증이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들은 지구당이 없으니까 투자한 것도 없고 잃을 것도 없고.

도대체 이런 똥공천은 뭐냐?

안그래도 여당이 싹(쉿!!) 거시기 할 판인데 

21세기에 사재기가 웬말인가?

엉터리 비민주 공천한 정당은 정당등록 취소해야 합니다.

전략공천, 저격수공천, 낙하산 공천은 민주국가에 있을 수 없습니다.

지역구는 지구당 위원장이 공천과정없이 자동으로 올라가는게 맞습니다.

당원에게 권력을 주지 않으면 정당의 발전은 없습니다.

그 경우 국회의원은 전원이 대학교수와 검사, 변호사가 됩니다.

자한당이 검사당이 된게 우연이 아닙니다.

뜬금없이 손석희는 왜?

여튼 테레비 나온다고 멘트 준비했네요

계획된 악마연기

여튼 기레기 연기자들은 어설픔

유럽은 우수하고 아시아는 열등하다는 편견 때문에 

한국처럼 못한다는 진실은 절대 말 못하지요.

청나라도 서구의 기술이 앞서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사람이 되다가 만 서양 원숭이의 잔재주를 군자의 나라인 

청나라가 따를 수는 없지 하고 강희제가 자서전에 써놨지요.

우월의식이야말로 나라를 망치는 질병입니다.

강희자전을 보면 섬뜩한게 서양의 앞선 사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던 것.

그러면서도 서양기술은 중국이 언제든지 따라잡을 수 있으며 

기술자를 시켜 시계와 음악상자를 똑같이 복제해놓고

이런 기술이 당장은 필요없다는 주장을 꽤 많은 분량을 할애하여 논증하고 있는 것.

즉 서양을 두려워하며 이를 극복하는 정신승리를 열심히 연구한 것.

여하튼 G20이 합심해서 각국의 봉쇄정책은 가끔적 빨리 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찌되려나

스웨덴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쳐서 스스로 완치하는 것이 전략인것 같다.

어제 JTBC의 77억의 사랑에서 스웨덴인이 하는 말이

스웨덴은 복지는 좋으나 의료시스템이 좋치 않다고.

응급실와서 죽는 사람도 있다고.

유럽인이 왠만하면 병원에 안 가는 이유는 의료시설이 좋치 않기 때문이다.

한국처럼 병원 자주 가는 나라도 없다. 거기에 이제는 종합건진 일상화 되어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의사라는 직업군이 공부잘 하고 급여가 다른 직업군보다 높고

사회적인 지위가 있으나 유럽은 그렇치 않다.

너무 평등만 외쳐서 사회 곳곳에서 경쟁이 없어서 사회의 필요한 서비스가 발전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