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정치는 뜻으로 하는 거지 논리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뜻이 하늘에 닿고서야 비로소 메아리가 있을 것이다.

논리는 죽을 것이고 뜻은 살아남을 것이다. 적들은 논리를 깨는데 힘을 쏟겠지만, 논리를 격파하고 이겼다며 만세를 부르겠지만 그것은 본래 허(虛)였으므로 고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 방법으로 적들을 그 지점에 묶어놓고, 하늘을 움직이는 작업에 착수할 것이다. 그제 세상은 바뀔 것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39619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29767
6313 김대중의 변명 - 통치권 차원의 결단인가? 김동렬 2003-01-30 14349
6312 조선일보 지령 『노무현과 DJ를 이간질하라』 김동렬 2003-02-02 13919
6311 개혁당 서프당과 일전을 벌이다 image 김동렬 2003-02-05 13676
6310 개혁당을 위한 대안 김동렬 2003-02-05 13859
6309 조선일보는 망하지 않는다 image 김동렬 2003-02-06 16148
6308 무제 김동렬 2003-02-07 16256
6307 개혁당은 인터넷정당이 아니다. 김동렬 2003-02-07 13018
6306 김대통령이 잘못했다 image 김동렬 2003-02-07 14261
6305 정연씨 image 김동렬 2003-02-08 14081
6304 김용옥 연타석 홈런을 치다 image 김동렬 2003-02-11 14237
6303 과대평가된 두 얼치기 정몽준과 김정일 김동렬 2003-02-12 14369
6302 서라면 서고 가라면 가냐? image 김동렬 2003-02-13 15400
6301 김정일의 목을 조르고 부시의 팔을 비틀어라 image 김동렬 2003-02-17 13507
6300 휘발유통에 라이터를 켜대는 난폭자의 등장 image 김동렬 2003-02-19 19891
6299 김대중대통령의 역사적인 취임을 앞두고 image 김동렬 2003-02-20 13786
6298 퍼주기만이 살길이다 김동렬 2003-02-21 14502
6297 노무현의 역습 image 김동렬 2003-02-24 14147
6296 노무현의 생가를 방문하다 image 김동렬 2003-02-26 15030
6295 신기남 의원님 대단히 우려됩니다 김동렬 2003-02-26 13797
6294 노건평씨 벌써 사고치고 이러기 있나? image 김동렬 2003-02-27 15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