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4에 질문>
나의 질문: 온난화가 진행됨에 따라 영구동토층에 들어있던 고대 바이러스가 누출되면 인류가 감염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주장이 있던데, 내가 보기에 인류는 이미 고대 바이러스와 함께 공진화 했으므로 이전의 바이러스에 대해 일종의 면역력을 이미 가지고 있어서, 결론적으로 별로 위험하지 않을 것 같거든. 너는 어떻게 생각해?
chatGPT(GPT4 버전): 온난화와 영구동토층의 녹아서 발생할 수 있는 고대 바이러스의 위험에 대한 주장은 실제로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논의되고 있는 주제입니다. 여러 가지 관점이 있겠지만, 주요 포인트를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 면역력과 공진화: 인류가 고대 바이러스와 함께 공진화했다면 그 바이러스에 대한 어떤 면역 반응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고대 바이러스에 대해 인간이 면역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공진화의 과정에서 특정 바이러스와의 상호작용이 미미했거나, 해당 바이러스가 당시 인류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면, 면역기억이 크게 형성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 바이러스의 진화: 바이러스는 매우 빠르게 진화합니다. 따라서 고대의 바이러스가 현대의 바이러스와 어떻게 다를지, 그리고 현대의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 전파 가능성: 만약 영구동토층에서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더라도, 그것이 현대의 인간에게 전파될 수 있는 형태인지는 불확실합니다. 바이러스가 호스트를 찾아 감염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특정한 조건들이 만족되어야 합니다.
- 새로운 위협: 인류 역사상 많은 전염병이 발생했고, 그 중 일부는 새로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했습니다. 이는 영구동토층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바이러스는 항상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온난화로 인해 영구동토층에서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는 것은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이지만, 그것이 반드시 큰 위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가능한 시나리오를 무시하거나 가볍게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연구와 감시를 통해 이러한 위험을 예방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hatGPT(GPT3.5 버전): 당신의 의견은 일부 유효한 측면을 담고 있지만, 이 문제는 여러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하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 면역력과 공진화: 인류가 역사적으로 다양한 바이러스와 공존하며 면역력을 발전시켜왔다는 사실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전의 바이러스와 현재 존재하는 바이러스 사이에는 매우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온난화로 인해 녹아내리는 영구동토층에서 나오는 바이러스는 인류가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면역력이 그대로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바이러스의 특성: 새로 발견되거나 누출되는 바이러스는 인체에 대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몇몇 고대 바이러스는 현대의 인체에서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바이러스가 누출되는 경우에는 바이러스의 특성과 인간 면역 시스템의 반응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 변이와 새로운 위협: 바이러스는 변이를 통해 새로운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바이러스가 기존의 면역 시스템을 우회하거나 감염력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대 바이러스의 누출은 새로운 전염병의 발생 가능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예방 및 대응: 고대 바이러스의 누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리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국제적인 협력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누출되었을 때 대처하는 방법과 치료법도 마련되어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현재까지는 이 문제에 대한 충분한 연구와 정보가 부족하여 정확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바이러스가 등장하거나 누출될 경우에는 적절한 예방과 대응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인류의 과거 경험만으로는 신뢰성 있는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나의 결론: GPT4의 대답이 그럴듯하다. 말은 3.5가 더 길게 하지만, 정확성은 4가 더 높다.
남의 얘기 같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