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운동은 본질에서 자리바꿈이며 자리를 바꾸려면 방향전환이 필요한데 그 순간 아주 짧게 속도가 0이 됩니다. 모든 운동하는 것은 속도가 0이 되는 아주 짧은 순간을 내포한다는 거지요.
엘리트가 무너지는 지점
장기표 - 김대중과 내가 일대일로 겨루면 내가 더 청렴하거든. (직접 들은 말, 웃긴 녀석)
김근태 - 노무현과 계급장 떼고 다이다이로 붙어보자고. 누가 더 세냐.(진보진영에 자기편이 더 많다는 뜻)
또라이 검사 - 조국과 내가 일대일로 빤쭈 벗고 누가 더 깨끗한지 똥꼬까지 털어보자고.
진중권류 딩신들은 한결같이
권력자와 자신을 일대일로 비교하고
다이다이로 붙으면 내가 더 낫지 하는 망상에 빠져 있더군요.
대표성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지요.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는 머저리들입니다.
비행기 승객이 기장한테 큰소리치다가 비행기 추락.
버스 승객이 운전기사 멱살 잡다가 버스 강물로 추락(중국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
이때 승객은 무조건 운전기사의 편을 들게 되어 있습니다.
운전기사와 자신을 일대일로 비교한다는게 멍청한 생각이라는 말씀.
너는 별볼일 없는 운전기사지만 나는 알아주는 벼슬아치라고 에헴.
그 공간이 버스 안이고 운전기사 뒤에는 승객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거지요.
결정적으로 국민은 이런 하극상에 분노한다는 것을 엘리트는 몰라요.
버스는 공동소유인데 특정 승객이 전세낸 듯이 설치며
운전기사를 공격하면 승객들은 자신을 공격한 셈으로 여깁니다.
미친 승객 하나 때문에 버스가 장강으로 추락하면 다 죽으니까.
실제로 버스는 추락하고 승객은 다 죽었습니다.
검사는 그 행동이 국민을 공격한 행동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인성교육을 못 받아서 배운게 없으니까.
https://namu.wiki/w/%EC%84%A0%EC%9E%A5
군함(싸움배)의 최고책임자인 함장과는 다르다. 관례상으로 불러주는 영어 표기는 같으나, 서류에 쓰이는 해군 함선 선임자의 정식 명칭은 "Commanding Officer(CO)"다. 상선 선장 정복의 계급장은 해군 대령(Captain)과 동일한 금줄 4줄을 사용한다. 기관장도 금줄 4줄이다. 수레의 두 바퀴처럼 배를 움직이는 두 축이 항해&기관인데, 선장은 항해파트의 최선임자, 기관장은 기관파트의 최선임자이기에 원칙적으로 이 둘은 동급이다. 하지만 배를 대표자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압도적으로 선장이 강하다. 기관장은 기관실에서 잘 나오지도 못 하니까 아예 기관장을 선장 아래로 규정한 해운사도 많다.
함장/선장의 권위는 정말로 절대적이다. 직업 선원들의 최고명령권자이자 시스템의 정점이며, 출항하는 순간부터 입항하는 그 순간까지 선박이라는 공간이 육상으로부터 완전 독립되어 있다는, 고대 시절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변함이 없는 선박의 본질 때문이다. 함대 사령관(제독)도 자신이 타고 있는 함선(기함) 자체는 직접 명령할 권한이 없으며, 1~3계급이나 하급자인 함장(대령)을 통해 지시를 내려야 한다. 심지어는 대통령이 승선하여 관함을 하더라도, 함장/선장의 자리는 양보하지 않는다.
민간상선의 선장은 선원 뿐 아니라 승객에게도 명령을 내릴 수 있다. 1997년판 타이타닉(영화)이 좋은 예인데, 자신의 약혼자인 여주인공 로즈의 싸대기를 한참 맛깔나게 날리던(...) 칼 헉클리도, 갑툭튀하여 구명조끼를 입으라는 객실 승무원의 말을 씹으려다가 선장의 명령이라는 전언[2]에 할 수 없이 따르는[3], 재벌집 아들이든 뭐든 그 누구라도 배 안에서는 선장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해야 하는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다. 만약 선장의 명령을 무시하거나 거부하면? 선원법상 선장은 사법경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입항하여 정식경찰관에게 인계할 때까지 구금할 수 있으며, 반항할 경우 수갑 등으로 결박할 수 있는 권한까지 주어져 있다. 출항중인 배에서 출생, 사망자가 발생하면 그 신고도 일단은 선장에게 하도록 되어 있다.
댓글 장원:
ㅋㅋㅋㅋㅋㅋ 골다공증집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