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가짜뉴스 전성시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0416405257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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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骨  2018.12.04

16세기 인쇄술을 발달로 가장 흥한 건

마녀감별법에 관한 책들이고


21세기 정보 혁명으로 흥한 것은

가짜 뉴스들임



변두리의 권력의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0414510288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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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04

증오는 바보들이 손쉽게 권력을 쥐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소인배의 반엘리트주의, 반지성주의가 음모론 숭상, 괴력난신 추종으로 나타납니다. 



LNG선 수주 싹쓸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0415112565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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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04

셰일가스 시대에 앞으로 LNG선 일감은 더욱 늘어날듯 합니다만.



킬러로봇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0414260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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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04

혁신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일단 시도는 해보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0414143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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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04

원래 단번에 안 됩니다.

시행착오를 겁내지 말고 덤벼야 합니다.


1차대전 때 영국이 전차 400대를 전선에 투입하자 바로 박살이 났습니다. 

장갑이 허술하고 덩치만 큰 전차는 포병의 좋은 먹잇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레기들은 영국 전차의 압승이라며 거짓기사를 썼습니다.

왜냐하면 기레기들은 저만치 뒤에 있었기 때문에 


전차가 안개를 뚫고 독일군 참호로 달려가는 것만 봤지

전차가 독일군 포병의 밥이 되는 것은 못봤기 때문입니다.


전차가 독일군 참호를 짓밟는 광경을 보고 흥분해서 

바로 기사를 써서 신문을 인쇄하기 바빴던 것입니다.


영국의 모든 신문에는 전차부대가 독일군 참호를 짓밟아 승리했다고 났고

삽시간에 모든 영국인이 전차병에 걸려버린 것입니다.


길거리에는 전차 장난감이 불티나게 팔렸고

연극단도 전차를 주제로 연극을 공연하는 판이었습니다.


전차는 생긴게 뒤뚱해서 너무나 매력적인 홍보수단이었던 것입니다.

전국적인 모금운동이 벌어져 순식간에 거금이 모였고 


전차 400대를 다시 제작해서 전선에 투입했는데 이번에는 기세좋게 10킬로를 전진했지만

뒤에 따라오기로 되어 있던 기병이 자욱한 안개 속에서 3시간을 대기하는 바람에


이번에도 역시 전멸을 면치 못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기자들은 10킬로를 전진하는 것을 자기 눈으로 봤기 때문에


압승했다고 허위보도를 했고 이번에도 전 영국이 흥분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미제전차 포함 수천대를 투입했는데 


이번에는 보병과 협조가 잘 되어서 압승을 했습니다.

처음 제시한 방향은 옳았지만 전술을 다듬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대부분의 신무기가 처음에는 적응장애를 일으킵니다. 

프랑스도 기관총을 제작해놓고 보불전쟁 때 써먹지 못했습니다.


기관총을 대포라고 생각해서 포병에 배치했기 때문에 할 일이 없었습니다.

기관총은 보병이 가지고 다니며 십자포화를 퍼부어야 하는데 그런 전술이 없었지요.


전술을 완성하려면 두 번의 패배를 각오해야 합니다.

한 번 패배했다고 포기하고 신무기를 버리는게 어리석은 경우입니다.


프랑스는 독일의 판저보다 우수한 전차를 만들어 놓고도

마지노선이 없는 벨기에 지역에 투입해서 적의 진격을 저지하는 용도로 썼기 때문에


기동력이 떨어져서 망한 경우입니다.

전차는 수비가 아니라 공격무기입니다.


공격부대에 있어야 하는데 수비부대에 준데다가

속도가 느려터졌는데다가 수비부대는 지역을 이탈하면 안 되므로


같은 프랑스군끼리 협동이 안 되고 각자 자기 지역만 지키다가 포위되어 망한 거지요.

아무리 좋은 무기가 있어도 사용법을 훈련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독일군이 진격할 때 측면을 때리면 되는데 그 간단한 것을 못한 겁니다.

전차를 수비무기라고 생각하고 각자 자기 담당지역을 지키려고 했기 때문에.


프랑스는 독일을 침략할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방어에만 신경쓴 것이며

언제라도 그렇듯이 공격이 최선의 방어인데 프랑스는 방어가 방어지 하다가 망한거.



강도들의 권리주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0404030142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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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04

바가지 범죄자들이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참.

세상이 변하는 것을 어떻게 막어?


사회의 다른 분야도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데

언제까지 떠먹여주는 공짜밥에 의존할 것인가?



아베의 역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0314174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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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04

그런데 왜 아베는 박근혜 탄핵 도우미 노릇을 했지?



텀블러의 운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0408192042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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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04

음란물로 뜬 황당한 사이트.

기업가치의 90퍼센트가 음란물인데 과연 용감한 파산을 선택할지.



정신연령은 다섯 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0409451315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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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04

떼쓰고 뒹굴면 보상이 오는 법이지요.

하여간 괴력난신을 하려면 괴상한 걸로 해야 언론을 타고 방송에 나오는 법.



대한민국 적폐 3대 거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0400090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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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8.12.04

법원, 군대, 삼성



탈원전이 대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0322001712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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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04
흐름을 따라가는게 정답


유전자 조작 아기 탄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2910213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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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40  2018.12.03
할 수 있으면 하는게 인간
기어이 방아쇠는 당겨졌고


218인의 괴력난신 추종자

원문기사 URL : http://naver.me/5HFJw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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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12.03
글로 칼을 만들어 보았소~


청담동 미용공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0305060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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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03

생산력이 낮으면 

돈을 한 명에게 몰아주자는데 쉽게 합의합니다.


이 구조를 깰 수 있는건 학교뿐인데 

학교가 청담동 실력을 못 따라가는 거지요.



올해의 발명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0314502466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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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03

나름 괜찮은 진보입니다.



월가의 숨겨진 의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0316194200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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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18.12.03

연금폭탄때문에 국가가 망한다고? 그럼 국민들 방치하면 월가 니들이 구해줄 것도 아니면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현강   2018.12.03.
절대적인 수치로만 보면 가히 폭탄인 연금구조인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구조론적으로 보면 모든 것에는 그에 따르는 맞대응이 있지요.

미국에선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에 따른 연금폭탄에 대한 연구가 수십년 전부터 이루어져 왔습니다. 명목화폐의 본질가치는 거래되는 상품에 대해 상대적입니다.

그럼 간단하죠. 바로 물가 상승을 통해 미래에 지급할 연금의 실질가치를 절하시키는 것입니다.

이미 십년 전 금융위기 직후 양적완화라는 초유의 통화정책을 통해 본원통화의 수량이 수 배로 늘려졌으며 이어서 미국 내 인플레이션 유발 및 기축통화 권력을 이용한 인플레이션 수출이 뒤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너무 눈에 띄지 않도록 미국의 물가 지표에서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 거주비용을 제외시거나 하는 밑작업은 오래 전에 이루어졌구요.

큰 틀로 보면 대강 이러하며 이걸 모를 월가 세력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언론에 저렇게 게거품을 물고 홍보하는 이유는요?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미리 모르는 척 호들갑을 떨어내어 진정한 음모(?)의 화살을 피하고자 함이죠 ㅋ


안철수의 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03150859395?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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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03

대다나다 안철수. 댓글에 다 나오네요.



노력은 천재를 이기지 못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1203133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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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03

천재의 존재를 인정해야 사회가 발전하고 모두가 이득을 봅니다.

한국처럼 개나소나 조중동이나 다 자신이 중산층에 엘리트라고 착각하고 건방떨면 망합니다.

연예인 관련 기사나 스포츠 기사에는 빠짐없이 겸손해라 노력해라는 댓글이 달립니다.

이들은 천재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며 이들의 발목잡기가 나라를 망칩니다.

천재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들에게 무한자유를 줘야 모두가 이익봅니다.

세계단위 큰 무대는 겸손하면 망하고 노력하면 망하는 것이며 

시골 작은 무대는 겸손해야 흥하고 노력해야 흥합니다.

지가 촌놈이라고 천재들까지 촌놈 만들면 안 됩니다.

촌놈은 워낙 텃세가 심해서 겸손해야 하지만


천재는 황의조처럼 골대 앞에서만 왔다갔다 하는 자이며

부지런뱅이 박지성이 어시스트 하면 낼름 주워먹는 자이며  

한국인의 겸손강조 노력강조는 박지성만 키우고 황의조를 죽이며

부지런뱅이 박지성으로는 2등은 어찌어찌 가도 1등은 절대 못 가는 것이며 

세상의 법칙은 언제나 그렇듯이 1등 하나가 2등 백명보다 나은 것이며 

메시 하나가 다른 구단 몇 개와도 안 바꾸는게 자본주의 현실이며 

메시는 노력하기 전에 13살에 바르셀로나에 스카웃 됐습니다.

메시는 워낙 천재라서 아예 노력할 기회조차 없었던 것입니다.


본인 말로는 10살에 처음 시합에서 공을 찼다고 하는데 

11살 때는 성장판 이상으로 병원치료 한다고 공을 못 찼을 텐데 

13살에 바르셀로나 입단이면 노력할 기회는 언제?


노력도 중요하지만 중요한건 일반의 관점과 태도입니다.

노력타령 겸손타령은 전형적인 시골텃세에 방해자 행동인 것이며

한국이 변방이고 시골이라서 존재하는 후진국 악습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 머큐리는 노력한게 아니고 

영화에 묘사할 수 없을 정도로 방탕하게 놀았으며 그래서 죽은 겁니다.

원래부터 끼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방탕하게 놀았던 것이며

노력하고 겸손했으면 그 끼를 억눌러서 뜨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중요한건 당신의 태도와 관점입니다.

천재병에 걸려야 천재가 되는게 현실의 법칙입니다.

나는 천재다 하는 자의식 과잉에 빠져서 늘 남들 뒤통수를 치려고 호시탐탐 노려야

남들의 생각을 뒤집는 천재적인 발상을 할 수 있는 것이며 

아인슈타인은 남들 뒤통수를 치려고 노리다보니 상대성이론이 나온 것입니다.

양자역학은 그냥 실험결과를 추론해서 수학적으로 도출한 것이며

아인슈타인은 어떻게든 일반인의 고정관념을 깨려고 

작정하고 뒤통수를 쳐야만 나올 수 있는 특별한 아이디어입니다.

청개구리 심보가 없으면 절대 천재는 탄생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남들 반대로만 가다보면 우연히 하나 천재적으로 얻어 걸리는게 있습니다.

이 수법이 항상 먹히는건 아니지만 의외로 높은 확률로 먹힙니다.

천재는 오만과 몽상에서 나오지 예의와 도덕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남들이 어디로 몰려가는지 지켜보다가 그 반대로 가세요.

그때 지진이라도 나면 아 저 인간이 뭔가 알고 저랬나 보다. 천잰가봐. 이런 거죠.

그러나 반대로 가도 우르르 몰려가면 안 되고 혼자 가야 됩니다.



기강을 세워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0314255677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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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03

아마추어처럼 이것저것 

들쑤시기만 하다가 5년 보낼 판이오.

김대중은 김종필의 견제 때문에 오버할 수 없었고

노무현은 열린우리당 40석으로 워낙 위기여서 긴장을 풀지 않았는데 

문재인은 주변에 나사빠진 자가 많고 초반부터 높은 지지율로 긴장이 풀렸습니다.

지금은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내놓고 새로운 주장과 의견을 개진할 때가 아니라

벌여놓은 일을 수습하고 성과를 내고 속도를 올려야 할 때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12.03.

지금부터라도 정신을 차리고

긴장을 해서

잘 좀 해봅시다!!



명예 좋아하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0313410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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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2.03

명예 좋아하면 자한당 가는게 공식인데.

6개월 방위 일병출신이 중령다는건 군을 희화화 하는 거지요.

일병이 중령달면 군의 명예는 똥명예가 되고.